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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94	초등학생에게 총 쏜 교사.gisa [새창]	2016-06-08 17:36:34	14	삭제
		애들끼리 비비탄 쏘는것도 충분히 위험하죠. 어릴때 자전거 타고 가다가 친구놈 비비탄 총에 실명할뻔한 입장에서 본문도 정말 끔찍함.;
	3593	인기 배우인 나는 용사가되어 이세계에 소환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8 17:34:37	4	삭제
		아트박스에서 감명받아 추천드립니다.
	3592	오빠 나 차 박았는데 이거 무슨 차야 [새창]	2016-06-08 17:33:18	2	삭제
		소방차는 주차가 목적이 아니라 아파트 진화작업에 우선이다보니 가지런함보다는 편하게 아파트 바라볼 수 있도록 라인을 기울인거 같네요. 아파트가 ㄴ자 모양인듯.
	35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8 16:42:06	9	삭제
		박쥐때도 느낀거지만 '불편해? 이게 왜 불편할까? 이러이러한 점을 불편하게 느끼는건 과연 정상일까?' 같은 의문을 던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림수라고 생각함.
	3590	개 훔쳐가는 애니움짤 만드신 이분 대체 뭐죠ㅋㅋㅋㅋ [새창]	2016-06-08 15:44:55	7	삭제
		보통은 의식의 흐름이 1) 귀엽다 2) 나도 강아지 키우고 싶다 3)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로 넘어가는데 1) 귀엽다 2) 강아지의 눈빛이 픽미업으로 느껴짐 3) 데려간다 ㅋㅋㅋ 이해는 되지만 범죄야 ㅠㅠ 흑흑 그림체 귀엽네요.
	3589	'비정상회담' 기욤, ”韓 빼고 모든 나라 명절 좋아해” [새창]	2016-06-08 15:33:03	27	삭제
		칼라듐님이 말씀 잘하셨는데 왜 이상하게 이해하시지? 제사는 남자측 조상들을 위한 건데, 제사상 차릴 때 남의 집에서 데려온 여자들이 일 다 하고 제사상을 차리죠. 그리고 남의 집에서 데려온 여자는, 또다른 남의 집에서 데려온 여자에게 이 집 풍습을 가르쳐요. 그게 고부갈등이고요. 그게 " 남자가 방관하니까 남자 탓 " 이라고만 읽힌다면 글을 잘못 이해하신 거라고 생각되네요. 예를 들면 여친 할아버지 생신이라고 치죠. 근데 주변에서 '당연히 니가 미역국 끓여야지' 라고 나오는 거죠. 그 와중에 여친 어머니가 찾아와서 '우리 집안은 미역국에 조개를 넣는데 니가 모를까봐 사왔다' 말하는 겁니다. 내가 왜 여친 할아버지 미역국을 끓여야 되고, 내가 왜 미역국에 조개까지 참견 받아야 하는지, 미처 의아하기도 전에 주변 사람들 모두가 입을 모아 '원래 그렇게 해왔다'고 하는 게 작금의 명절증후군과 고부갈등인 거예요. 여친 할아버지 생신이면 여친이나 여친가족이 미역국 끓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라는게 기혼 여성들의 주장이고 못해도님의 주장대로라면 여친이 " 내가 뭘 방관했는데? 내가 뭘 도와주라는 건데? " 하고 남자친구가 미역국 끓이는거 보고만 있는 거고요. " 우리 엄마가 조개도 사오고 친절하다 " 감탄하면서요.
	3588	“여자가 꼬리치면 안 넘어올 남자 어딨어?” [새창]	2016-06-08 15:12:10	5	삭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저 영감들 도덕 기준이 60년대 영화(죄다 야한영화) 기준으로 잡혀있는 것 같음. 지금이야 여자가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발언권도 있고, 어떻게 입고 어떻게 행동하든 한 사람으로 존중받는 반면에, 저 60년대 섹스영화 마인드에는 '야밤에 문을 열어줬다 = 섹스를 해도 된다는 신호' 이렇게 받아들이는 느낌. 같이 술을 마신다 = 섹스해도 된다, 내 앞에서 옷을 야하게 입었다 = 섹스해도 된다 이딴식으로 사고하는 것 같음. 그러니 저기 인터뷰 하는 동네 노인들 말이 저렇게 나오는 거임. 마치 여교사가 여지를 줬다는 식으로. '문 안 열어주고 술 안 마실 기회가 있었는데 문도 열어주고 술도 마신건 섹스하자는 의미' 이렇게 생각하고 대답하는 것 같음. 그냥 저런 60년대 마인드로 언행을 평가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살게 냅두고 젊은 여교사 발령을 안냈으면 좋겠다. 자기들끼리 60년대 도덕관념으로 똘똘 뭉쳐살다가 유입인구 없이 인구가 쪼그라들었으면 좋겠음.
	3587	日 만화 ‘베르세르크’ 완결 [새창]	2016-06-08 14:54:30	0	삭제
		댓글 분위기는 심지어 저것마저도 생각보다 일찍 끝났다는 분위기가 대다수라 넘 더웃김 ㅋㅋ - 지나가는 만알못
	3586	편의점 야간 알바가 도망갔네요(스압) [새창]	2016-06-08 09:36:45	79	삭제
		1 네 돈 가지고 농담하면 안되니까요!
	3585	비공감 사유 시스템에 대해서... [새창]	2016-06-08 00:18:56	3	삭제
		비공할 사람은 사유 작성이 있으나 없으나 비공을 하겠죠. 말 그대로 '공감하지 않는다'는 표현이니까요. 다만 운영자님 생각은 사유 작성이 없으면 100/3 또는 120/4 이런식으로 숫자 표시만 될뿐이지만, 사유를 적으면 그 사유에 인민재판이 일어나면서 콜로세움 강제오픈을 피할 수 없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3583	여자친구 부모님께 거절당했네요 [새창]	2016-06-07 20:44:11	231	삭제
		저도 처음엔 이건줄 알았는데 다른 댓글들 보니 성급했던게 맞는거 같아요. 아버지 입장에서는 갑자기 커다란 사내놈이 나타나 니딸을 데려가겠다 통보하는 셈이니까요. 좀 시간을 두고 서로를 알아가면서 예비사위가 무슨 일을 하는지 부모님은 뭐하시는지 (요즘 리플리도 많으니까 신상명세는 진짜인지) 술 마시면 어떤지, 취미는 뭐고 특기는 뭔지, 시댁과 불화가 생기면 내딸 편을 들어줄 수 있을지, 그런 더 큰 그림을 요구하시는 느낌입니다. 요컨데 우리 가족으로 사위로 이 사람을 받아들일 수 있을지 확신이 서면 허락해주실거 같아요.
	3582	흑산도 성폭행범 중 한 명, 성폭행 전과자 [새창]	2016-06-07 19:25:49	88	삭제
		저런 외딴섬에 처박혀있으니 DNA 샘플을 채취하지 못했던 거네요. 안 들킨 전적이 있으니 경찰 수사력을 똥으로 보고 계속 성폭행 해왔겠죠..
	3581	3시38분 피방에서 전화옴 [새창]	2016-06-07 18:59:20	10	삭제
		댓글 읽어보니 알바가 가보니 컴터는 켜져 있고 사람은 없고 튀었다고 생각해서 전화했나보네요. 자고 있었다고는 생각 자체를 못한듯..
	3580	3시38분 피방에서 전화옴 [새창]	2016-06-07 18:57:14	101	삭제
		비공은 안했지만 제가 보기엔 알바생이 불쌍하니 "그냥 봐주라"는 말로 들려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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