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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23	계정사칭범의 최후 [새창]	2016-06-16 14:33:33	27	삭제
		저도 초등학교 때 저런 인간이 있었죠. 제가 그려준 그림 가지고 다른 반 친구한테 자기가 직접 그린 그림이라고 뻥쳐놔서 자기꺼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다른 걸 하나 그려오기로 했으니까 당장 요구사항대로 그려달라고 부탁을 명령조로 하던 병신이.. 어디에나 병신은 있고 이젠 그게 온라인 수면으로 떠올랐을 뿐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과거에는 초딩이면 초딩들끼리 중딩이면 중딩들끼리 서로 병신짓 민폐짓 해가며 비사회적 행동을 교정했겠지만.. 이제는 그런 게 없기 때문에 앞으로는 부모가 가정교육을 빡시게 해야할 겁니다. ㄷㄷ
	36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6 10:50:16	0	삭제
		인쇄한 가짜겠지 생각했는데 햇빛에 따라 반사되는 은색 반짝거림을 보니 진짜 돈인가봐요ㄷㄷㄷ
	36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6 10:45:10	43	삭제
		저도 웹툰 보려는데 탑7 떴다며 투표하라길레 보러 갔다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일곱개를 다 봤죠. 설마 아니겠지 이것만 이런 걸꺼야..하고. 네이버 도전만화가 훨씬 퀄도 좋고 안정적인듯..
	3620	아르헨티나 해군, 불법조업 중국 어선 격침..."경고 묵살해 발포" [새창]	2016-06-16 10:18:23	2	삭제
		백령도 바로 밑이 연평도인데 여기는 우리나라 해군이 열심히 지키는 것만으로는 무리가 있어요. 북한과 공조작업이 있어야 가능할듯. 하지만 지금 북한은 중국이랑 어긋났던 관계를 돌리기 위해 애쓰는 중이라 그렇게 할거같진 않고 저기서 중국 쫒아낸다고 무력 행사하다간 북한이 시비걸기도 딱 좋아서..ㅜ
	3619	박유천 관련 공익에 대해 한마디 드리자면... [새창]	2016-06-15 13:49:55	0	삭제
		화대 명목으로 60만원 준 이야기는 채널A 보도인데 오보라는 이야기도 있어서 삭제합니다. 성폭행이나 성매매가 아닌 합의에 의한 성관계로 판결을 마무리할 모양입니다.
	3617	부모님이 살인청부를 당하셨습니다 [새창]	2016-06-15 02:47:50	2	삭제
		사진 나오기 전까지는 공게 소설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충격적이네요.. 아마 '너희가 운 좋게 산거지 우리가 한번 한 일 두 번을 못하겠나 너네 자식도 망치로 죽여버릴 수 있다'고 협박하여 합의를 종용한게 아닐런지.. 사람 목숨을 껌으로 아는 걸 보면 그정도 추리해도 무리는 아닐듯. 그리고 어쩜 저렇게 뻔뻔하게 '14일자로 합의가 끝난 일인데 왜 인터넷에 올리느냐'고 말할 수 있죠? 사람 목숨이 오간 일인데? 만약 재판과정이 비상식적이고 검사도 판사도 피의자랑 연고가 있어서 거지 같이 끝난 재판이라면 저라도 인터넷에 기댈 거 같네요. 이참에 여러군데 방송도 타고 항소도 하고 검사 판사도 정신차리고 대중 시선 의식하면서 판결문 제대로 다시 쓰게 했으면 좋겠네요.
	3614	타일러 비정상회담 하차 소감 [새창]	2016-06-14 10:29:44	47	삭제
		비정상회담은 패널은 좋은데 제작진이 아쉬운 프로그램 중 하나죠. 멤버 대거 교체라니 살짝 아쉬운 ㅎㅎ 그래도 저정도 친구면 이땅 어딜가나 더 좋은 길을 가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고생많았어요 타일러!
	3613	소름 끼쳤던 고등학교 동창.txt [새창]	2016-06-13 23:45:10	14	삭제
		가뜩이나 사소한 일에도 민감한 나이대의 또래친구들에게 저런짓을 했는데 친하게 지내는게 가능한가요? 그게 오해가 아니고 진짜라면요. 겉으로 친절하게 웃고 음료수를 건네며 속으로는 악랄한 저주의 말을 퍼붓는 친구라면 가까이 안하는게 낫지 않나요? 오유에서도 사이코패스, 이기주의자, 다단계, 자존감 도둑, 기타 자신에게 악의적인 사람은 그냥 연락 끊고 피한다고들 하잖아요. 다만 그렇게 생각한게 한 명이 아니었을 뿐이죠. 그 아이가 외톨이가 된게 교묘하고 잔인하다 생각된다면 왜 동기라는 분은 가까이 나서서 그 아이의 친구가 되어주지 않았죠? 주변에서 같이 왕따로 묶어서 취급할까봐? 혹은 나에게도 겉으로는 웃으면서 속으로는 저주할까봐 접근하지 않았던건 아닌가요? 왕따를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전 주변 친구들의 반응이 이해가 갑니다. 차라리 원래 서로 사이가 안좋아서 뒷담하면 모를까, 과자 사주면서 거기에 저주의 말을 퍼붓는 친구라면 없는게 낫겠네요.
	36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3 12:23:46	3	삭제
		유물은.. 거들뿐..
	3611	19) 퀴어축제, 내가 싫어하는 이유. [새창]	2016-06-13 12:19:44	38	삭제
		2015년이라고 써져있어요. 그리고 저러저러한 이유로 퀴어축제를 반대한다는 성명이 많으니까 자제한거겠죠. 지적 안했으면 똑같았을거임..
	3610	ㅋㅋㅋ 의정부에서 길을걸어가다가... 사이다 마셨습돸ㅋㅋㅋ [새창]	2016-06-13 12:13:54	7	삭제
		저도 ㅋㅋ 한번은 지하철 탔는데 이미 노약자석 할머니랑 할아버지가 싸움이 붙은 상태더라고요. 서있는 할아버지는 할머니 쪽 의자앞에 서서 계속 욕하고 있고 할머니는 뭐하냐고 왜 시비냐고 외면하고 있고. 제가 아직 누가 잘못한 일인지 정황을 몰라서 듣고 있으니까 두분이 아는 사이는 아니었고 할아버지가 자리 앉고 싶은데 뺏겨서 시비거는 거 같았습니다. 할머니가 회피하기만 하니까 할아버지가 더 큰소리로 쩌렁쩌렁 욕을 하길레 시끄럽기도 하고 저도 심신이 지치고 짜증난 상태라 한소리했네요. 자리가 없으면 옆칸에 가시지 시끄럽게 뭐하시냐고ㅋㅋ 제말 무시하고 계속 욕하길레 앉고 싶으면 옆칸 가세요 앉을거면 옆칸 가시라고요 세번 소리치니 궁시렁거리면서 옆칸 가심... 원래 이런일에 껴드는 타입은 아닌데 제가 소리치니 잘한다 추임새 넣어주시던 아주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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