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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29	윤태진 전 아나운서 화보(photo by 로타) [새창]	2016-07-20 09:37:45	13	삭제
		몰랐는데 이제는 출처란에 출처가 아닌 잡담이나 지적질을 적는 것도 신고사유로 인정되네요.
	37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0 03:25:24	1	삭제
		저도 작가님 말에 공감되네요. 사실 어떤 배경의 티셔츠인지 알기 전까지만 해도 'girls do not need prince' 라는 멘트 자체는 신선하고 디자인으로서도 괜찮다고 생각했거든요. 잘 모르고 좋은 티라고 생각했던거 같은데 ㅜㅜ 안타까운 희생자네요.
	3727	북극여우 두부의 일상~ [새창]	2016-07-19 21:25:39	5	삭제
		궁금해서 알아보니까 아직 국내에서는 북극여우에게 쓸 수 있는 약이나 예방접종 같은 게 제대로 수입되지 않고 있다네요. 동물병원에선 유사한 견용 약품을 쓴다는데 그러다가 쇼크가 오거나 폐사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고 해요ㅠ 키워보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이거 알고 마음 접음ㅠ 두부는 건강하게 잘 크길!
	37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9 19:18:43	9	삭제
		메갈 옹호.. 정말 씁쓸한 일이죠. 오유에서야 "메갈이 일베급이다"라고 하지만 실제로 메갈이 뭔지 오유가 뭔지 일베가 뭔지 관심 가지거나 알려고 노력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인터넷에 자주하는 사람이야 스르륵사태~ 여시사태~ 메갈혼종 발생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를 알고 있지만. 일반사람들은 '강남역 사건' 이후에야 메갈을 (이름 정도만) 들어본 경우가 절대 다수입니다. 그마저도 "여자라서 죽었다"라는 발언이 화제가 됐을 때 "하긴 가해자가 평소에 여성혐오가 있었던 정신병자라며" "하긴 남자라면 자기방어 정도는 할 수 있었을 것 같기도" 라는 일반인 반응도 많았고요. 정말 몰라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충격요법이지만 자칭 미러링이라고 하는 저 촉법적인 발언과 모욕들을 캡처해서 열심히 나르는게 그나마 메갈의 본모습을 알리는데 도움이 될 거 같네요.
	3725	"송중기 유감(有憾)" 갤럭시 밀리는데 중국 스마트폰 모델로 나서야했나? [새창]	2016-07-19 12:28:00	32	삭제
		ㅋㅋㅋㅋㅋㅋㅋ 삼성이 송중기가 힘들 때 해준게 뭐가 있다고.. 송중기도 나름 드라마 기복이 있어서 이번처럼 대륙 스케일로 뜨는게 일생의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르는데 그걸 왜 삼성을 위해 차버려야해.; 40억 챙겨줄 것도 아니면서 오지랖은;
	3724	내가 본 사람 중 차에 가장 돈지랄 하는분 이야기.... [새창]	2016-07-19 12:15:11	15	삭제
		어..? 혹시 흰색이세요? ㄷㄷㄷㄷㄷㄷ?
	3723	<추락하는 mbc 뉴스 네트워크 붕괴조짐> [이상호기자 페북] [새창]	2016-07-19 10:29:49	17	삭제
		어떻게 보면 대통령의 발판이었던 대구가 수도권 언론의 편집권에 저항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는듯.. 지방 입장에선 자기 발등에 불을 피운다는데 가만히 있으라 해서 가만히 있을리가 없지. 가만히 있으라 해서 가만히 있으면 어떻게 되는지 지난 집권기간동안 수없이 봐왔는데..
	37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9 10:21:42	4	삭제
		진짜 모아서 책내셔도 되겠어요. 감탄하고 갑니다.
	37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9 10:12:06	7	삭제
		언어와 철학 / 저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 비정상이라고 생각해요. 어떻게 존재하지도 않는 신을 특정하고 기도하고 하는지 이해가 안감. 일이 잘 풀리면 상대방 덕분이 아니고 주님 덕이고, 상대방이 고마운게 아니라 주님이 상대방을 성공의 도구로 줬다고 생각함. 진심 또라이인듯. 교회 안 다닌다고 하면 선민사상이라고 해야하나? '내가 너와 놀면 안되지만 나는 인정 많은 사람이니까 놀아준다' 이런 태도가 강하게 느껴져요. 상식적으로 미친거 아닌가요? 정신병원 보내고 싶네요. 라는 말과 동일한 논리입니다. 본인이 믿고 안 믿고는 자유지만,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것을 다수의 상대방이 믿고 있다고 해서 상대방을 정신병원에 보낼 또라이라고 규정하시네요.
	3720	내가 본 사람 중 차에 가장 돈지랄 하는분 이야기.... [새창]	2016-07-19 09:50:02	40	삭제
		어... 이거 웬지 제가 아는 차인거 같아요 ㅋㅋㅋ 지인이 스포티지 중고차로 사셨다는데 내부 완전 올수리에 풀옵션에 가격도 착해서 기억에 남던. 아니다 그건 올해니까 저차가 아닐수도 있겠네요 ㅎㅎ
	3719	양발운전은 본인은 편해도 뒷차들은 짜증날만합니다. [새창]	2016-07-19 09:34:08	0	삭제
		진짜 가는거야 서는거야 ㅋㅋㅋㅋㅋ 저러다가 브레이크만 밟아도 가겠거니하고 박겠는데요?
	3718	성대에서 이런 미친 일이 일어났네요? [새창]	2016-07-19 01:56:48	8	삭제
		그러니까 지금 다니는 대학원생에게 청구하나,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당시 대학원생이었던 사회인에게 청구하나, 이야기의 중요한 핵심은 달라지는게 없다고요. 왜냐, 총책임자가 아닌 연구생에게 청구하는 거니까요. 다시 설명해볼까요? 님이 회사를 다니다가 이직했는데, 10년 뒤에 "그 당시 상무가 공금 횡령하고 탈세할 때 안막고 뭐했냐"고 법원에서 님보고 9억을 내놓으라고 해요. 그럼 님이 그때는 사회초년생이었고 지금은 부장이라고 해서 달라지는게 뭐가 있는데요? '사회초년생이 무슨 결정권이 있다고 상무가 횡령한 책임을 져야해' 댓글 보고 "아닌데요? 지금은 부장인데요?" 이말이잖아요. 이제 좀 정리가 되세요?
	3717	새끼얼굴 자꾸 때리는 영상 [새창]	2016-07-19 01:40:17	13	삭제
		Baby kittens and their big brother Marmalade 인걸 보니까 아빠가 아니고 형인가보네요. 아마 첫부분에서 아기를 어떻게 대할지 몰라 당황하니까 주인이 "이캐이캐 귀여워 해주는 거야"하고 시범을 보이니.. 자기딴에 쓰다듬는다고 손으로 머리 툭툭 친 거 같은데 어느새 본능이 깨어나 잽잽을 날리고 있는 것 같아요.ㅋㅋ
	3716	성대에서 이런 미친 일이 일어났네요? [새창]	2016-07-18 23:50:13	10	삭제
		대학원에서 연구원으로 쓰나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쓰나 산재가 일어나면 발빠르게 연구원 개인 탓으로 몰아가는 건 마찬가지란 뜻인가요ㄷㄷ
	3715	성대에서 이런 미친 일이 일어났네요? [새창]	2016-07-18 23:48:28	21	삭제
		아니.... 지금 취직했고 나이 40인게 중요해요? 아니면 그 당시에 학생이었고 결정권이 없었던 게 중요해요? '그 당시' 대학원생일 뿐이었는데 모든 변상금을 청구한다는게 핵심문제잖아요. 그리고 당시 학생이었던 사람보고 책임지고 변상하라고 십년 가까이 지난 시점에서 들고 나오는 것 자체도 어린 학생인 것 못지않게 심각한 건데.. 40대 사회인이라고 해서 달라질게 뭐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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