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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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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19 [인그레스] 간밤에 한국 인그레스에서 대형사건 터졌습니다.. [새창] 2016-08-03 15:40:49 4 삭제
    저분들은 오유 시스템을 모릅니다. 오유 아이디 누르면 이전 댓글을 다 볼 수 있지만 눌러볼 생각조차 못하시는 분들입니다. (참고로 제 댓글 리스트 보시면 제가 있는 곳은 백령도고, 여기선 포케몬고가 안 된다는 걸 확인시켜드린 댓글도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 잘하셨는데 저분들 입장에서는 이미 인그레스 계정, 말씀하신 본인 사는 동네며 위치며 잘하면 얼굴도 다 까발려진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에서 누군지도 모를 불특정한 인그레스 유저에게 스푸핑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건 오유 아이디보다 더 실명에 가까운 조건이죠. 그래서, 선생님이 저분들 입장에선 저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익명에 숨은 셈이 되는 겁니다.

    힘들게 만든 필드 쉽게 쳐내는건 레벨 문제도 있습니다. 7레벨, 9레벨 정도되면 사용하는 아이템도 다르고 저랩이 마킹한 걸 쉽게 뚫어낼 수 있어요. 혹시 잠깐 깔아보고 며칠 하다가 필드가 쉽게 먹혀서 상대방은 스푸퍼들일거다 생각하고 접으신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고작 게임에서 스푸핑까지 하는 '불쌍한 인생 같아서'라는 이유로 증거를 대지 않으시면, 이쪽도 똑같은 스탠스를 취할 수 있습니다. 억지로 스푸핑이라 우기는 '불쌍한 인생 같아서' b님이 질투였다고 단정짓는걸 원하시는 건,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ㅡ 제가 어떻게 압니까? 내부적으로 고민하세요.
    이말이 선생님의 최종대답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말도 안되는 단합력과 스케일이라 스푸핑이라고 믿겠다는 의미겠지요. 하지만 그걸 해냈기 때문에 작전에 대한 성취감과 자부심이 폄하받고 싶지 않은 겁니다.

    계속 글 들어와서 신경쓰자니 마음도 무겁고 웃으러온 오유분들에게도 죄송해지네요. 인그레스 카페에 오셔서 스푸핑 근거와 스푸퍼 저격해주시고 게임 문제는 오유가 아닌 게임 내에서 해결할 수 있길 바랍니다.
    3818 메갈리아 부동액 사건 근황.jpg [새창] 2016-08-03 13:53:13 60 삭제
    범행 동기와 방법이 명백하고 본인이 부동액을 타먹이는 행위를 실행했다고 인터넷에 기록했으니 접수가 되는거 같네요. 글쓴 사람 찾아내고 그 상사중에 위장병 문제로 병원에 실려간 환자를 찾으면 확실해지겠죠.
    3817 너같은 년들때문에 여자들이 욕먹는거야 [새창] 2016-08-03 13:47:04 16 삭제
    보통은 기다리다 길어지면 그냥 딴자리 가지 않나요? 여자라고 만만하게 생각했나보네.. 저라면 빨리 차 안 빼냐고 욕하면 핸드폰 들어서 녹음켜는거 보여주고 방금 한 말 다시 말해보라고 할거 같아요. 내가 언제 나가든 내마음인데 이자리 니돈주고 맡아놨냐고..
    3816 [인그레스] 간밤에 한국 인그레스에서 대형사건 터졌습니다.. [새창] 2016-08-03 12:53:51 1 삭제
    ㄱ. 에이전트명을 밝히지 않은걸로 인신공격하신다 했는데 저쪽 입장에서는 마치 익명에 숨어 공격하는 듯한 느낌을 받기 때문에 그렇겠죠. 선생님께서 먼저 오유 방문수 2라고 저쪽 유저분 말을 분탕 취급하셨던 것처럼요.
    물론 타사이트에서나 볼법한 격한 표현들이었긴 합니다만, 그만큼 상처받았다고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분들은 오유 하시는 분들이 아니에요. 그리고 정말 인그레스 유저이시고 시스템을 잘 아신다면 쉽게 스푸핑으로 단정지을 수 없는 정황이라 저분들 입장은 더욱 억울하고 그렇습니다.

    ㄴ. 상대방이 없는 자리에서 조리돌림 하는거 아니냐고 하셨는데 새글을 퍼간게 아니라 이 링크가 해당 대삼각을 만들었던 분들 단톡방에 올라가서 그럴 겁니다. 그리고 그건 선생님 댓글을 저격하자고 올라간 링크가 아니라, 이 대삼각 이야기가 많은 분들의 추천을 받아 베오베 올라갔다고 해서 기쁜 마음으로 구경하러 온거였어요.
    선생님이 '저들은 스푸핑으로 대삼각을 만들었을 것이다' 내지는 '알면서 자랑이라고 올린거라면 안타깝다' 표현하신 게 저분들 앞에서 직접 말씀한건 아니시잖아요. 저분들 입장에서는 "익명에 숨은 사람에 의해 정당한 노력을 폄하당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합리적인 이의제기라고 하셨는데 의심의 근거라고 할만한 증거나 의심유저명을 알려주진 않으시고 말투지적 예의지적만 반복되고 있어서 별로 간극이 좁아질 거 같지 않습니다.. 이 이야기는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3815 뇌에 우동사리가 들었나 알아보자.saengmul [새창] 2016-08-03 11:43:24 5 삭제
    ㅋㅋㅋㅋㅋ 겁나 유쾌한 댓글이네요 맞아 없는게 아닌게 어딥니까..ㅠㅠㅠㅠ
    3814 [인그레스] 간밤에 한국 인그레스에서 대형사건 터졌습니다.. [새창] 2016-08-03 11:30:06 2 삭제
    저는 이번 작전에 팀원은 아니지만 인그레스 이전에 한 명의 오유인으로서 '합리적인 의심'을 부탁드리고 있는 겁니다. 어찌됐건 발단은 제가 올린 글에서 시작되었으니 일종의 책임감도 느끼고 있고요. 또 아는분들이 엮인만큼 이 이야기가 잘 끝났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스푸퍼가 의심되는 유저나 정황이 있다면 그 부분을 저격해주셔야 저쪽 분들이 반론을 내든 해명을 하든 하지 않을까요? 그저 '내 생각에는 그래요' '일단 가진 작전파일과 단톡내역을 다 주세요' '자료 안주는거 보니까 스푸퍼네' 이렇게 몰아가면 누구라도 반발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오유에서 누군가를 저격할 때 빼박증거가 아니면 저격글을 새로 파지 않는 것처럼, 심증만으로 저격하시는게 아니라면 물증으로서의 유저와 정황을 말씀해주세요. 전체파일 받아서 털다보면 뭐라도 나오겠지 하는 마음으로 쓰신게 아니라면요. 어떤 부분을 의심하신건지 알아야, 그게 왜 어떻게 스푸핑으로 오해받게 된건지 저쪽이 어떻게 그게 가능했는지 진실을 설명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3813 [인그레스] 간밤에 한국 인그레스에서 대형사건 터졌습니다.. [새창] 2016-08-03 09:40:14 3 삭제
    팀내에서는 스푸퍼 의심할 정황이 하나도 없습니다. 인텔로그도 있고요. 새벽만에 선을 다 끊은게 아니라 며칠부터 오랜 시간 라인 지워가며 준비했어요. 대삼각 먼저 짜고 사람을 집어넣은게 아니라 사람이 거기에 있기에 대삼각을 시도한 거죠. 무엇보다 아예 모르는 사이였으면 이런 큰 작전에 한 팀이 되지 않았겠죠?

    오유에서 논쟁하는건 의미가 없는 것 같고 인그레스 카페에 오셔서 정식으로 이의제기 하시고 스푸퍼라고 주장하시는 근거도 달아주세요. 혼자의 의심만으로 주장하시는 건 참여자들 입장에서는 분탕으로 보일 뿐이니까요.
    3812 저건 지 주인하고 꼭 닮아가지고ㅉㅉ [새창] 2016-08-03 00:59:25 1 삭제
    누가 우리집에 cctv를 깔아놨나 ㅜㅜ
    3811 [인그레스] 간밤에 한국 인그레스에서 대형사건 터졌습니다.. [새창] 2016-08-03 00:58:15 4 삭제
    포탈은 실제 그 위치에 가야합니다!
    3810 [인그레스] 간밤에 한국 인그레스에서 대형사건 터졌습니다.. [새창] 2016-08-02 22:46:15 6 삭제
    스푸핑으로 유명한 아이디가 누구인가요?
    글 올린 이야기가 저쪽 분들 (참여하신 분들) 에게도 알려져서 아마 이 링크가 공유되어 있을 겁니다.
    게이밍에 대한 폄하든, 혹은 팀원들이 모르는 스푸퍼든, 둘중 어느쪽이든 간에 정확한 사실관계가 밝혀져야할 것 같습니다.
    3809 [인그레스] 간밤에 한국 인그레스에서 대형사건 터졌습니다.. [새창] 2016-08-02 22:28:20 6 삭제
    베오베 알람 있어서 와봤더니 왜 싸움이..ㅠㅠ 형한테 글 올린 링크 보내드려서 아마 그 팀원인 분들도 이 게시물 보신거 같네요.
    인그레스 유저 늘어났으면 해서 글을 써본건데... 참여자도 아닌데 논란만 만든거 같아서 송구합니다.
    백령도 완도 같은 드문 지역에서 대삼각 만드니까 GPS 어뷰징 의심하시는 것도 이해가지만 한편으로는
    잠 줄여가며 차타고 분주하고 뛰어다니신 팀원분들도 정당하게 이룬 게이밍을 스푸핑으로 매도당해서 기분 상하실거라 생각해요.
    직접 뛰어다니는 게 아니면 인그레스 하는 의미가 없잖아요? 모쪼록 두분다 마음 상하지 않으셨길 바랍니다.
    38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2 21:46:12 0 삭제
    전에 본 글이 생각나네요. 캐릭 외양만 보고 픽해서 죽만 쑤다가 나중에는 적성찾아 다른 캐릭의 장인이 된다던..!!
    3807 [인그레스] 간밤에 한국 인그레스에서 대형사건 터졌습니다.. [새창] 2016-08-02 17:06:57 8 삭제
    음............ 보조 배터리 소지와 무제한 요금제 또는 에그를 추천드립니다. (왈칵)
    38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2 00:26:28 53 삭제
    딱봐도 결혼전 총각파티죠. 마치 레바에 나오는 레바친구가 공식 유부남이 되기 전에 마지막 총각 나이트 간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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