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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49 블랙박스의 필요성 [새창] 2016-08-05 17:42:49 1 삭제
    손잡이 저렇게 잡으면 브레이크를 잡지 않겠다는 뜻 아닌가? 게다가 역주행이라니.
    자살시도나 자해공갈로 신고해야되는 거 아님?
    38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5 17:40:03 0 삭제
    같은 여자의 다른 버전이 아니라 남자에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847 '잠재적 범죄자'와 메갈리아가 사는 주토피아(Zootopia) [새창] 2016-08-05 17:38:57 10 삭제
    애들 영화라고 생각하면서 만만하게 봤다가 의외로 많은 메세지를 던지고 있어서 흥미롭게 본 기억이 있네요.
    '토끼가 토끼보고 귀엽다는 건 괜찮지만 다른 동물이 토끼에게 귀엽다는 건 좀..' 이란 대사도
    흑인끼리는 유색인종 개그로 서로 놀려도 유머지만 백인이 입에 담는 순간 예의의 문제가 된다는 내용을 다루기도 했고..
    38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5 13:18:33 1 삭제
    가족이나 회사동기가 오빠라고 부르는 것과는 좀 다른 문제인거 같네요. 그건 '다른 의미'를 두기에는 사회적으로 부담되는 관계지만, 게임에서 알게된 여자는 '다른 의미'를 둘 여지가 있는 관계니까요.
    보통 게임에서 다른 유저가 절 부를 때 '누구님' 이라거나 친하면 그냥 나이 떼고 별명으로 부릅니다. 하지만 저를 '오빠'라고 부르는 경우는 십중팔구 의도가 있을 때였어요. (버스 태워달라거나, 골드나 아이템을 빌릴만큼 친하고 싶거나, 호의를 받기 위한 친분을 명시화하려는 경우)
    그래서 전 게임일수록 저보고 오빠라고 부르지 말라고 해요. 오빠라는 단어는 너무 마성의 단어라 다른 사람에게 오해를 사기도 좋고요.
    3845 웹갤펌) 이번 메갈 사태의 JTBC 공식 입장 [새창] 2016-08-05 13:07:28 28 삭제
    ???? : 우리는 보도의 일관성을 위해, 이슬람에 대한 혐오가 만연한 '본질'을 보도하고자 약자 IS에 반대하는 세력을 모두 사이비개독으로 규정하기로 했습니다.
    3844 급식충과 아재의 만남.jpg [새창] 2016-08-05 12:02:58 90 삭제
    급식충 단어에 학생이란 뜻이 내포된걸 모르시는듯 ㅋㅋㅋ
    3843 냥직사관 [새창] 2016-08-05 11:55:15 0 삭제
    빨간줄은 3줄이 부관인데 노란줄은 3줄이 사관인 것으로 사료됩니당.. 당직사령 네줄 당직사관 세줄 당직부관 두줄 당직병 한줄.. 적다가 저도 헛갈려서 두번 댓글지움 ㄷㄷㄷ
    3840 달은 인공구조물이다? 음모론 [새창] 2016-08-05 11:38:06 16 삭제
    실은 조건에 맞은 생명체들만 남아서 진화한거죠.

    그리고 지구 생명체 조건이 대기와 물이라서 우주에서 생명체 찾을 때도 '대기와 물이 있어서 생명체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접근하는 경우가 많은데. 엄밀히 말하면 사실 생명체 조건이란 건 없어요. 그게 지구 생명체 조건일 수는 있겠지만요.

    가스로만 이루어진 행성이라도 그 가스에서 부유하며 살아가는 생명체가 있을 수도 있고, 영하50~영상40을 넘는 범위의 온도라도 그 환경에 맞게 진화한 생명체가 있을 수도 있죠. 마치 인간은 살 수 없는 심해바다에도 생물체가 있는 것처럼요. 다만 그러한 모든 여지를 다 열어놓고 조사하기엔 막대한 비용이 소모되니까 그나마 확증이 있는 지구 생명체 조건 기준으로 우주생명체를 찾는 거죠.

    물론 달의 탱킹 덕분에 지구생명체가 잘 자라고 진화한거 같긴 합니다. 아님 진작에 박살났을텐데ㅎㅎ 가끔은 지구도 토성처럼 고리였으면 이뻤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그러면 인간이 없었을지도.. 아니면 달이 제대로 박살나면 일부는 지구에 처박히고 대부분의 그 조각들이 고리화될지도 모르겠네요.
    3839 허스키고양이 [새창] 2016-08-05 11:22:31 6 삭제
    막짤 ㅋㅋㅋ 쉿 우리중에 고양이가 있대. 뭐? 정말?
    3838 (펌)세계의 2016년 치안 수준..... [새창] 2016-08-05 09:33:34 0 삭제
    법 무서운줄 안다기보단 어려서부터 몸에 밴 타인의식 때문인거 같아요. 내가 이러면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같은 남 신경쓰는 문화..
    38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5 09:25:55 3 삭제
    제 생각엔 일부러 스포복선을 깔려고 했다기보단 소품 만들 때 제작비용 아끼려고 일부러 나중에 신문 지면 클로즈업 샷으로 쓸 내용도 같이 인쇄한거 같네요.ㄷㄷㄷ 발견할거라고 생각못했을지도.
    38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5 09:15:13 42 삭제
    작성자도 이미 답을 알고있지 않나요?
    '요양원 모시면 마치 버리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죄책감이 생길 거 같은데 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 버거워서 죽고 싶다.' 그렇게 수발하다가 지쳐 죽지 말라고 있는게 요양원입니다. 죄책감 가질 필요 없어요.
    요양원 보내고 마음 아프실거 같으면 가까운 요양원에 모시고 매일 식사시간에 찾아가서 밥이라도 손수 떠서 먹여주세요. 간식도 챙겨가시고요. 다른 프로그램(매달생일) 같은건 잘 되어있는 편인데 식사시간은 사람 많아서 그런지 노인분들 제대로 밥뜨지 못해도 시간 지나면 그냥 치우더라고요. 그거 말곤 걱정할 일이 없어요.
    명절에 집에 모셔오고 보호자가 요양원 자주 들리면 작성자님도 할머님도 서로 좋아요. 할머니가 갑자기 어디 아프셔도 병원이 더 대처 잘하고요. 다만 요양원은 사망 직전까지 케어하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보통은 치료보단 강력한 진통제를 써요.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대답해드릴게요.
    3835 게임만 하면 와서 방해하는.. [새창] 2016-08-05 00:42:55 1 삭제
    어디선가 벽보고 삐져서 심심하게 앉아있는 크고 털 없는 찐따 고양이와 놀아주려는 주인님의 제스처라고 본거같은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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