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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54 지금 여러 음악 커뮤니티에서 난리난 사건 [새창] 2017-11-29 16:12:23 44 삭제
    원문을 살린 간결한 한줄요약.
    6053 정말 유아인에게 힘이 되고 싶으시다면. [새창] 2017-11-29 15:29:26 6 삭제
    정상인은 걔네들처럼 트위터나 페북가짜계정 파고 네이버 기사들 다니면서 메뚜기떼마냥 비추누르고 다니지 않거든요. 정상인이 sns하고 다닐 시간이 어디있어요. 정상인이 침묵하면 메뚜기가 득세를 합니다.
    6052 팬카페 회원들과 성모의 마을 봉사 갔던 유아인.JPG [새창] 2017-11-29 15:18:07 10 삭제
    미담 : 일부러 목표금액 1%를 남겨 사람들에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기부를 유도함, 일반인처럼 하고 봉사활동을 다님, 연예인의 입장에서 겪은 진심이 묻어니는 수필을 잘씀, 손가락 좋아요 참여가 아니라 촛불시위에 현장에 직접 참석함, 배우지만 문장력이 어지간한 평론가보다 좋음, 만연체를 쓰지만 비문이 없음 등.

    기껏 파낸 논란 : 7년 전 (까칠하고 예민한 고삼을 웹툰 정글고에서 산삼보다 귀하신 몸으로 표현한 것을 빌려) 고3 보고 산삼보다 귀한 고삼이라고 씀.
    6051 해외에서 배낭여행 온 학생에게 소소한 멘붕썰.. [새창] 2017-11-29 15:05:19 56 삭제
    저라면 태워주지도 않았겠지만, 태워주더라도 번호는 안줬을 겁니다. 그런 소통장애를 겪어나가는 것도 (언어가 안 통하는 나라를 선택한) 본인들이 선택하고 감당해야할 몫이니까요.

    아마 전번을 줄 정도로 친절한 사람이니까 태워주게 되면 좋고 아님 말고 해서 물어봤겠죠. 그리고 타지에서 오면 어디서 어디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감각이 없어서 그랬을 수도 있고요. 아직 어리니까요. 그게 무례한 부탁이고 거절을 겪는 것도 그 나이에 배워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ㅎㅎ
    6050 [만화] 과자가 되고싶어한 그 아이 [새창] 2017-11-29 05:42:24 12 삭제
    여자애 살해해서 과자로 만들까봐 조마조마하게 본건 나뿐인가.. 요즘 장르를 넘나드는 만화를 많이 봐서 그런지 도중에 박찬호가 나와서 "제가 LA에서 먹었던 과자 이야기를 안할 수 없군요" 이럴까봐 긴장하면서 봄.
    6049 10대 페미 근황... (feat. 경향) [새창] 2017-11-29 05:32:16 2 삭제
    머리 많이 길었는데 잘라야 - 남성차별입니다. 왜 여학생은 머리가 길어도 되고 남자는 짧은 머리를 강요받아야 합니까? 학교와 국가는 남학생에게도 장발을 허가하십시오.

    하는 김에 염색도 허락하고, 치마도 허락하고, 스타킹도 허락하고, 귀 뚫는 것도 허락하고, 여성구두도 허락하십시오. 여자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학교 울타리 안의 남성에게도 동등하게 실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그동안 마초들에 의해 규제된 젠더권력의 실체입니다. 현실에 존재하는 오토코노코들에게 복장을 규제하는 것은 폭력입니다. 그들의 목소리를 부정하지 마십시오.
    - 에린 기묘한 의상 연구회 던바튼 지부
    6048 유아인 페이스북] 영화 평론가이자 트위터리안 박우성 님께 전합니다 [새창] 2017-11-29 05:16:26 54 삭제

    새벽 5시 무렵 올라온 트윗입니다. 평론가는 쓰기로한 컬럼을 끝으로 더이상 응답하지 않겠다고 유아인의 질문에 대한 대답은 회피했네요.
    컬럼이 뭘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영화를 공개적인
    지면에서 악담해도 고소 당하지 않는 게 영화평론가인만큼, 배우평론이란 이름으로 한 개인을 무참히 난도질하려 하겠죠. 지금까지 트윗으로 한것처럼.

    하긴 이름 없는 시간강사에서 순식간에 워마드 스타로 등극했으니 이제와서 펜식칼을 내려놓긴 그랬겠죠. 식칼을 보고 환호하는 실체 없는 익명의 관객들을 위해서라도 무라도 썰어야지. 고소 당하면 모금도 하고. 페미니즘은 돈이 되니까요.
    6047 유아인 페이스북] 영화 평론가이자 트위터리안 박우성 님께 전합니다 [새창] 2017-11-29 04:56:57 1 삭제
    터전을 마련하고도 아직 준'비'되지 않은 우리가 안타까워서. 부디 '껍'질이 아닌 내면을 봐주시길.

    마지막 부분 쓸 때 마무리 급하게 하고 올리신거 같아요. 저도 업로드 직전에 오타낼 때가 있는데 저걸로 또 오탈자 지적하며 조리돌림할 어떤 집단을 생각하니 미리 화가 나네요. 글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내면의
    큰 슬픔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조금씩 지쳐가는게 보이는 느낌이라 안타깝네요...
    60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9 04:40:50 55 삭제
    저는 둘다 이해가 됩니다.

    폴리아모리의 경우는 일처다부제인 나라들이 실존해서 놀랍지 않기도 하고, 의외로 부인들끼리 친구처럼 지낸다고 하더라고요. 보통의 가정은 엄마가 갑자기 크게 아프거나 혹은 애들 중 하나가 아프다던지 하면 집안일 전체가 일시중단 되면서 제대로 돌아가질 않는데, 폴리아모리 가정은 한쪽 엄마가 아프면 다른 엄마가 일을 대신해주는 식으로 가정의 항상성이 유지됩니다.

    코페어런팅은 윗분들 지적대로 우리나라 결혼문화와 닮아있는 거 같아요. 우리나라도 맞선, 결혼정보회사 등을 통해서 "결격사유가 없는" 배우자를 찾으니까요. 심지어 결혼적령기의 연애도 내가 이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다는 이 사람이 가정환경을 유지할 심리적 경제적 안정이 되어있는지를 고민하죠.

    우리야 외국이니까 '저게 되나' 싶지만 전에 어떤 프로그램인지 기억 안나는데 외국인도 우리나라에서 부모가 먼저 자식 중매에 나서거나 결혼식에 당사자가
    아닌 부모의 지인들이 잔뜩 와서 부모의 행사가 되는 걸 신기하게 본게 기억 나네요.
    6045 카페 진상녀들(Feat. 맘충) [새창] 2017-11-29 04:04:59 49 삭제
    지하철 진상남들 (feat.한남충)

    이러면 내용 보지도 않고 제목에서부터 바로 비공 날릴 사람들이 맘충은 또 '그럴만 하니까 쓴다' '욕할만 하니까 한다'고 이게 무슨 소리신지..?
    미러링 페미들이 쓰는 단어 애비충 하고 동급인 혐오단어라고 생각되는데요. 맘충 쓰지말라고 하면 비공 퍼붓는 것도 웃기네요.
    6044 ㅂㅅㅈ씨, 얘기가 중요한 게 아닌 거 같아요. [새창] 2017-11-28 21:42:54 1 삭제
    의료를 아는 사람이라 저렇게라도 대처하지 몰랐으면 진작에 애를 죽여놓고 책임없다 했겠네요. 애를 낳으면 뭐합니까 애를 돌보는 현장이 저모양인데....
    6043 길가서 아내 살해 남편…오토바이 세우고 구경만 한 시민 [새창] 2017-11-28 21:27:35 27 삭제
    추천을 하나밖에 못주는게 한이네요.
    6042 키즈카페 알바 썰.Ssul(feat. 맘충) [새창] 2017-11-28 20:16:40 17 삭제
    진짜 애만 맡기고 가는 사람들 극혐입니다.
    자기도 컨트롤 못하는 어린애를 왜 그냥 두고 가죠? 무슨 사고가 어떻게 날 줄 알고 그냥 덜렁 맡기고 갑니까? 전담 보모가 따라붙는 것도 아닌데. 저도 애 데리고 키즈커페 종종 가지만 진짜 보호자도 없이 지보다 나이 어린 동생들한테 행패 부리고 다니는 애들 안받았으면 좋겠습니다.
    6041 한서희 "유아인이 날 무시한다." [새창] 2017-11-28 02:02:30 25 삭제
    유명가수와 함께 마약한 연습생으로 이슈됨. 해당 남성 가수의 팬들에게 니들 나 부럽지 시전. 갑자기 페미니즘 인증하며 워마드 여신 등극. 브랜드 런칭하겠다고 계좌 썼다가 팬한테 역풍맞음. 이렇게 응원이 부족하니 페미니즘 못하겠다 시전. 트렌스젠더는 여자가 아니라고 하리수 비난. 본인은 'XX가 작아서 안들리는데?'라고 상대를 비꼬면서 정작 유아인이 자신을 진지하게 대우해주길 기대함.

    이 처자는 노래를 부르기를 했나 연기를 하길 했나..
    본인 말대로 연예인이라기엔 그냥 일반인 수준인데 그 짧은 시간에 쌓아놓은 사건들은 참 화려하네요.
    6040 고깃집 아들이 고향 집에 반찬을 보내달라고 요청했을 때 결과물 [새창] 2017-11-27 23:16:43 46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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