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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39	캬... 그동안의 노력이 빛을 보는군요 . 서코공지 봐보세요 [새창]	2016-08-14 09:53:19	9	삭제
		저게 가장 최선인 거죠. "우리는 인쇄물을 사전에 걷어서 간행물윤리위원회의 규정을 준수한 등급판정을 내렸다." "하지만 이 인쇄물은 우리에게 사전에 제출되지 않았덕 책이다. 판매자가 당일날 멋대로 판 책이니까 판매자가 잘못했다" 혹은 "판매자가 우리에게 사전에 제출한 버전과 다른 무삭제 버전을 판매했으므로 판매자가 잘못한 거다" 이렇게 책임을 빼박 판매자의 몫으로 돌릴 수 있죠.
	3938	결혼하면 시금치에 시자도 듣기싫다던데.. [새창]	2016-08-14 09:45:51	27	삭제
		견우별 / " 울 어머니의 시집살이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저는 이 글만 보면 울 어머니가 시집살이 당한것에 1%도 안당한거 같은데..딱히 그런것까지 고려해서 이해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 ?? 네 ???? 이런 주제에 부인 이야기가 없는걸 보면 40대 미혼남성이신 거 같은데 어머니와 둘이 사세요? 견우별이란 아이디를 쓸 정도면 직녀별에 대한 로망은 있으신거 같은데 공감능력이 조금 부족하신듯..;; 혹시 어머니의 집착이나 시댁합가 문제로 결혼마다 번번이 파혼되서 여자들에게 피해의식 있으신건 아닌지..?? 진지하게 걱정되서 그럽니다.;; 댓글 달면서 비공받지 마시고 잠시 오유를 끄고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가져보세요.
	3937	[단독] 항공사에 3차례 구급차 요청했지만..'응급 아기' 숨져 [새창]	2016-08-13 21:49:00	26	삭제
		아마 부모는 아이가 아파서 멘붕이었을 거고, 병원에서 말한 '육지 가서 정밀검사 받으라'는 것만 머리에 남아있었겠죠. 순간적으로 판단을 잘못한 케이스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게다가 아기도 아직 5개월령이라 비행기 이륙시의 충격 상황들(소음, 기압 등)을 민감하게 받아들여 심장이 더 악화됐을 가능성도 있고요. 제주-청주 비행시간이 1시간이 넘는데 그 사이에 아무 의료조치가 없었으면.. 구급차 여부나 공항의 대응만 가지고 탓하긴 어려울 거 같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공항이 구급차를 안 부른게 문제가 아니라, 각서 받았단 이유만으로 사망이 우려되는 응급환자를 비행기에 태운게 문제라고 봅니다.
	3936	[단독] 항공사에 3차례 구급차 요청했지만..'응급 아기' 숨져 [새창]	2016-08-13 21:38:39	28	삭제
		damp // 말씀 들으니까 좀 이해가 되네요. 1) 최초진단 병원에서는 아이가 응급상황까지는 아니고 '육지 가서 좀더 정밀진단을 해봐야 할거같다' 정도까지만 진료. 2) 이후 상황이 급속히 나빠졌는데 인근 상급병원으로 간게 아니라 '서둘러 대전에 돌아가야겠다'고 판단하여 공항으로 이동. 3) 부모만 동행하여 위독한 아이와 함께 탑승. 이렇게 된 거 같아요. 제 생각에도 사망이 우려될 정도의 응급상황이면 병원이 그냥 그렇게 보냈을리가 없는데ㅜㅜ
	39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3 20:31:09	4	삭제
		가끔 카톡으로 ㅇㅅㅇ 이모티콘 쓰는 친구들 있던데 저 짤을 보고 있으니 새삼 저 이모티콘이 싫어지네요 .... 왜 말끝마다 응슷응을 쓰면서 시비를 걸지.. 그러면 침착해보이고 쎄보인다고 생각하는 건가?
	3934	[단독] 항공사에 3차례 구급차 요청했지만..'응급 아기' 숨져 [새창]	2016-08-13 20:22:48	64	삭제
		읽다보니 너무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제주도 병원이 자기들 선에서 해결하기 힘든 부분이라 '육지가서 진단해보라' 한거까진 이해가 가는데 왜 청주공항으로 갔는지.. 부모 집이 그쪽이라서 청주로 간거같긴 한데 응급이면 제일 가깝고 제일 빨리 도착할 수 있는 공항을 갔어야 하는건 아닌지.. 그리고 아마 제주도내 병원들도 육지랑 서로 연결된 교류병원이 있을텐데 왜 바로 연락해서 교류병원으로 후송하지 않았는지.. 비행기에서는 탑승객 중에 의사를 불렀는지 아니면 그냥 부모끼리 애 데리고 타고 간건지. 하나하나가 너무 안타깝네요. 읽다보니 대한항공 뿐만 아니라 모두가 조금씩만 더 신경썼으면 좋았을 텐데 슬프네요. 부모가 특히.. 출산하고 이제막 신나게 여름휴가 갔을텐데 무슨심정일까요ㅠ
	39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3 16:42:50	50	삭제
		보통 출판물이나 영상물에서 강간이 들어갈 때는.. 그렇게 해서 피해자가 처참하게 살해됐다던가.. 주인공이 강간을 당해서 복수할 근거가 있다던가.. 그런 장치로서의 강간이지.. 니들처럼 강간 자체를 섹슈얼하게 즐기는게 아니야 멍청이들아.. 애초에 사상이 그따위니 웹툰에서 범죄자가 강간 시도하는 듯한 씬만 나와도 "이 만화 15세 아니었냐"며 지랄하면서 거품 물지.. 뇌가 더러우니 강간 들어가면 다 뽕빨물로 보이는듯.. 사상 꼬라지 하고는..
	39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3 16:17:33	132	삭제
		쭉 지켜본 바 쟤들은 동료의식 같은게 없음. 자기 편 들어주고 내가 좋을 땐 내편이고, 조금이라도 싫어지고 귀찮을거 같으면 돌아서면 그뿐인 관계. 전형적인 가벼운 랜선인연의 표본같음. 좋아요 받아도 그뿐이고 팔로 끊으면 그뿐인 그런 관계?
	3931	흔한 초딩의 반성문.jpg [새창]	2016-08-13 15:10:17	14	삭제
		문장 잘쓴다ㅋㅋㅋㅋ 원래 3학년이면 저렇게 조리있게 말 잘하나요? 집에 유치원생만 있어서 그런지 저만큼만 조리있게 말해도 소원이 없겠..
	3930	세번 고통받는 박가분씨 [새창]	2016-08-13 14:53:04	1	삭제
		여자는 빨리 고소 안하고 뭐하냐. 어서 박가분을 고소하고 박가분의 치킨값을 내줘라..! 여자가 먼저 고소당하지 않으면 이쪽이 밥적대응할 방법이 없다니 진짜 답답할듯.. 반성하지 않는걸로 고소할 순 없나..
	3929	당기시오!! [새창]	2016-08-13 14:39:27	0	삭제
		자동문은 옆쪽인데 막힌 유리를 돌진하는 패기..
	3928	2014년에 데뷔한 걸그룹.jpg [새창]	2016-08-13 12:59:56	0	삭제
		제가 쓴 댓글인줄 ㅋㅋㅋㅋㅋ (지나가던 30초반 아재)
	3927	2014년에 데뷔한 걸그룹.jpg [새창]	2016-08-13 12:58:50	40	삭제
		그.. 저.. 실험적인 걸그룹 맞고요. 네명다 유부녀고 몇명은 애엄마고 그래요. 그냥 본인들도 처녀적에 걸그룹 해보고 싶었던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해서 시도한거고, 애엄마도 이렇게 젊게 이쁘게 가수활동도 할 수 있다ㅡ라는 주부에게 희망적인 메세지를 던져주고자 나왔다는 그룹이고요. 의외로 이름 덕분에 아침방송에도 나온 케이스입니다. 인터뷰가 "남편이 반대하진 않던가요?" 이런 대화하고 수다떨다가 들어감.ㅋ
	3926	2014년에 데뷔한 걸그룹.jpg [새창]	2016-08-13 12:55:05	10	삭제
		업계종사자 인가요? ㄷㄷㄷㄷ
	3925	[펌][반말] 왜 하필 성인물 작가들이 메갈을 옹호하게 되는가 ? [새창]	2016-08-13 12:49:18	6	삭제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한 가장 추잡하고 더티하게 여성을 짓밟는 에로물을 그리는 자들이 여성인권을 외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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