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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14	(네이트판) 아내가 온라인게임에서 결혼했습니다. [새창]	2016-09-01 04:04:29	20	삭제
		의외로 마비노기에선 흔하고 당연한 일이라 놀랍지 않은게 문제라면 문제랄 수도 있겠는데..;; 남자인줄 알았는데 여성유저고, 여자인줄 알았는데 남성유저고, 족보상으로 딸인데 실제로는 형이고, 족보상으로는 아빠인데 실제로는 여동생이고, 그런일이 흔한 게임. 그걸 아무도 이의제기 안하는 게임.
	4013	카광 사리사욕 근황+방사진 [새창]	2016-08-31 21:12:59	15	삭제
		아... 진짜 이런 컨셉 넘 흥겹다.... 대리만족하는 기분임 ㅋㅋㅋ 흥청망청 신나 ㅋㅋㅋ
	4012	오늘 윤서인이 그린 만평. [새창]	2016-08-31 14:59:00	1/71	삭제
		ㅇㅅㅇ은 기회주의자는 아니죠. 그냥 본인 입지가 완벽하게 오유와 대척점에 있는 사람이라서 그렇지, 딱히 자기주장을 이랬다 저랬다 하진 않음. 그리고 ㅇㅁㄷ랑 ㅁㄱ이 대중적으로 알려진 바로는 '정의당이 밀어주는 극렬페미'입니다. ㅇㅅㅇ이 깐다고 놀랄거 하나도 없어요. 그사람 눈엔 그냥 흔한 흔하디 반란분자 집단일 뿐임.
	4011	박보검 성형설;(데이터 주의) [새창]	2016-08-31 12:27:06	65	삭제
		음....... 우리아들 나를 안 닮아서 잘생겼다 내 자식농사 성공했다 연기학원을 보내볼까 등등 많은 생각을 했건만 박보검의 어린시절 사진을 보니....... 음...... 아빠가 더 열심히 살아볼게. 헛바람 넣어서 미안해.
	4010	軍, 수술불가 병원에 환자 후송 하사 1명 사망 [새창]	2016-08-31 12:15:43	1	삭제
		여기에 자세히 적을 수 없지만 위 기사에는 아데노바이러스에 대한 언급이 없네요. 그리고 수술실 폐쇄된 병원으로 보낸건 몹시 군대스러운 병크지만 그게 직접적인 사망원인인 건 아닙니다. 기사에도 "수술 후 3일 뒤"에 폐렴 및 합병증 발생에 의한 사망이라고 명시되어 있고요. 제목만 보면 맹장염으로 죽은 줄 알겠네요.
	40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31 01:51:00	6	삭제
		어차피 범법자인건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부풀려진 일부분은 억울할 법도 하네요. 1) 성형수술 부작용을 겪었지만 병원과 합의를 끝낸만큼, 병원에 누가 될까봐 언급 자제를 요청했다. = 하지만 검거기사에서 제일 메인으로 다루고 있는 부분이 '성형실패에서 기인한 남혐' 2) 알려진대로 '사이트에 올라온 글을 지우고 싶으면 입금하라고 협박'한 것은 내가 아니라 '내 사이트를 본 다른 사기꾼'의 행각이다. = 이 부분은 누가 읽어도 당사자가 글 올려놓고 협박이메일 돌린 것처럼 쓰여있음. 어쩌면 후자의 경우엔 자기가 이중계정으로 써놓고 아니라고 발뺌하는 걸 수도 있는데.. 읽어보니 다른 용의자가 실존하고 그 사람도 잡힌 것처럼 보이네요. 깔땐 까더라도 사실과 다른 '기레기' 소설은 걸러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사실만으로 까기도 바쁨.
	4008	보보경심려의 문제점을 알 수 있는 짧..게 쓰려고 했지만 길어진 예시 [새창]	2016-08-31 01:38:51	1	삭제
		보보경심 시전제작되서 못고치지 않나요? 제 기억이 맞다면 사전제작 다 끝나고 나온 걸텐데 연출자나 대본이 바뀌는건 기대를 접으셔야할듯..ㅠㅜ
	40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30 23:16:05	53	삭제
		이준기가 그나마 사극연기 많이 해봐서 평타 이상은 치는데 문제는 혼자 평타라는게 ㅜㅜ 아쉽네요. 다른 인물들은.. 특히 아이유는.. 캐릭터부터도 죽고 싶은 건지 살고 싶은 건지 정녕 머리 다쳐서 미친건지 싶은 들쭉날쭉 캐릭터인데다;; 연기도 그냥 아이유 평소 모습에 대사만 치는 느낌이라 아쉬웠어요. 아예 1화 첫장면부터 "황자오빠들찌찌파티" 역하렘을 내세우는거 같아서 봐야하나 말아야하나 갈등하면서 봤는데 아니나 다를까..ㅜㅜ 차라리 좀 뻔한 면이 있어도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구르미를 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은듯..
	4006	전설의 011이용자 [새창]	2016-08-30 13:28:45	1	삭제
		011 통화전용으로 살려놓고 스마트폰 최저비용으로 쓰시는 분들도 있어요. 어르신들은 번호 안 바꾸고 011 계속 쓸 정도면 '믿을만하고 신뢰간다'는 분들도 많아요. 번호 쭉 써도 괜찮을만큼 잡음없고 탈없이 일하고 있다는 뜻으로 보기 때문에.
	4005	내 동생때문에 집안 난리난썰 그만쓰신답니다 [새창]	2016-08-29 20:35:48	17	삭제
		별개의 문제지만 자기를 괴롭히던 동갑내기인 -글쓴이 동생놈-을 시동생으로 맞겠다니 여자분도 멘탈이 대단한듯. 그만큼 글쓴이가 믿음되고 의지되는 사람이란 뜻이겠죠. J를 위해서라도 이제 그만 썼으면 좋겠습니다. 악플러들은 묻어두고 꽃길만 걸으시길.
	40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9 18:20:46	0	삭제
		ㅅㄱ
	4003	베스트간 주작같은 남자가 여자한테 돈빌려준글 보고 쓰는 경험담 [새창]	2016-08-29 15:17:28	0	삭제
		마지막말 진짜 정답..... 돈 빌려달라는 연락은 하기 쉬워졌어도 갚으라는 말에 연락 안되는 건 똑같음. 그래서 친한 사람에게 안받을 생각하고 소액을 빌려줄거면 몰라도, 받을 생각할거면 빌려주지 말라는 말이 있죠. 씁쓸..
	4002	사망여각 제작자가 소송 생각한다고 하네요 +짹짹이와 이상한 논리 [새창]	2016-08-29 14:59:47	29	삭제
		그동안 짹짹이 안에서 무슨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왔으면 병크가 연달아 터지는지.. 한숨.. 제 생각엔 이래요. 2000년 초반에 처음 코믹 같은 동인행사가 생길 때만 해도, 동인활동 하는 1세대들은 최소 '묵인된 불법'이란 생각 정도는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원작을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가 대신 홍보하는 거다"라는 명목으로 원작자들의 암묵적 동의를 얻었고. 수익이라고 해봤자 제작비+차비+뒷풀이비 정도라 모두가 윈윈인 관계였죠. 근데 이게 대략 6년 (중딩고딩기간) 텀으로 유입인구의 물갈이가 두세번 이루어지면서.. 의무는 모르고 권리만 주장하게 된겁니다. '원래 그렇게 해왔는데 뭐가 문제야?'라는 생각과 함께요. 자기 눈엔 그게 당연해진거예요. 호이가 둘리가 되버려서 이해를 못하는 겁니다. 고로 지금처럼 한번 천지개벽하듯 엎어줘야 정신을 차릴 거 같네요. 뭐가 첫째고 뭐가 둘째인지 알아야지. 송아지가 고삐 풀린채로 키웠더니 황소가 되서 코뚜레 안한다고 날뛰는 느낌이랄까..
	4001	저격글주의/무편집주의/긴글주의) 의사들은 당신의 적이 아닙니다. [새창]	2016-08-29 07:06:18	4	삭제
		제가 보기엔 이 댓글이 더 '너무나 주관적'이네요. 말씀하신 논리는 한 마디로 "내가 의료사고를 겪어봤으니 의사들은 나쁜 새끼"라는 논리잖아요. 그럼 저도 "내가 진상환자를 겪어봤으니 환자들은 나쁜 새끼"라고 하면 되나요? 그리고 본문은 '전문가 의견'을 묻던 분이 막상 '전문가 의견'이 자신의 기대에 어긋나자 글삭한 걸 지적하는 글인데 전혀 이 상황에 맞지 않는 개인의견이네요...
	4000	유학생이면 공감가는 몇가지 썰 [새창]	2016-08-29 06:49:45	2	삭제
		작성자님 보살이신듯. 나는 안친한데 저러면 단호박으로 짜증내고 면박줄 거 같은데 진짜 보살이시네요ㅋㅋㅋ 심지어 몇개는 읽기만 해도 차단하고 싶은 내용이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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