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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44	강제 음란마귀됨 [새창]	2016-09-08 20:37:27	10	삭제
		'시간 날짜 안가리고 하네 부럽다 체력도 부럽고' 라고 하면 섹드립으로 오해할 가능성이 있죠. 흔히 말하는 '했네 했어' 같은 뉘앙스로요. 특히 체력이란 말이 들어가서 더 그렇게 느낀듯. 그래도 친한 사이면 차단까진 안할텐데.. 친하지도 않거니와 평소에 상대방을 안좋게 생각해서 이번 기회에 연 끊으려 한걸로 보이네요 ㄷㄷㄷ
	4043	저희집 개들한테 길고양이가 물렸습니다.. [새창]	2016-09-08 09:59:37	144	삭제
		제 생각에도 개를 혼내면 안된다고 보는데..; 들어오는 사람, 들어오는 짐승, 자기 주인의 영역에 침범하지 못하게 지키는게 개들의 역할이고 주인에게 사랑받기 위한 행동인데ㅜ 자기 역할 잘한 개를 혼내시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개들 입장에서 고양이는 개밥 뺏어먹으러 온 도둑인걸요. 고양이가 그렇게 개밥 뺏으려 집주변을 어슬렁거리는 걸 알고 계셨다면 차라리 집 밖에 따로 고양이 그릇을 만들어 두셨으면 이런 참사는 안 일어났을 거 같아요. 개 무서운 줄 모르고 개밥 뺏어먹으러 얼쩡댔으니 개들 눈에는 혼쭐나야 마땅한 고양이었겠죠. 언젠가 일어날 사단이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고양이 다쳐서 불쌍하다고 집에 거두어 키우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개는 마당에 집 지키는데 고양이는 개밥 뺏으러 들어온 것도 모자라 주인 옆자리 차지하고 안방에서 지내면, 개들도 영리하고 눈치있어서 '믿었던 주인에게 배신당했다'는 정도는 파악하기 때문이죠. 괜한 오지랖이겠지만 개가 안쓰러워서 적어봅니다.
	4042	평화로운 블랙박스.gif [새창]	2016-09-08 09:26:47	0	삭제
		이거야말로 진짜 악수의 참의미인듯..ㅋㅋ 서로 무기를 겨누고 있지 않음을 확인하고 상대방을 해치지 않겠다는 의미로 하는 게 악수인데. 불곰국이라면 상대방이 총이나 야구배트를 들고 튀어나오는 것도 가능하기에..ㅠㅠ
	4041	하 요즘 정말 미치겠네요 [새창]	2016-09-07 22:05:56	0	삭제
		저랑 보는게 같으시네요ㅋㅋ 한드 안본지 오래됐다가 더블유가 그렇게 맥락없이 날뛰는데 재미있다는 소문을 듣고 한드 보기 시작했는데 급 꿀잼.. 덕분에 지금은 더블유, 보보경심:려, 구그달, 중국판 보보경심 전부 보고 있습니다.. 하루의 마무리는 드라마에 맥주로..!
	4040	보보)강하늘!이준기!해씨부인ㅠ [새창]	2016-09-07 22:03:53	5	삭제
		보보경심:려 하고 중국판 보보경심이랑 동시에 보고 있는데 의외로 한국판도 나쁘진 않더라고요. 너무 영상이 얼굴(속칭 대갈치기)만 나오고 연기력도 개별차가 심해서 욕 먹어서 그렇지.. 그것만 아니었어도 좋았을 것을ㅜㅜ 눈길씬 기대했는데 저렇게 발자국 밟으면서 가는걸로 바꾸니까 원판보다 훨씬 더 좋더라고요. 역사에 조예 깊은 여주보다 저렇게 텅텅 아는게 없는 게 우리나라 에 어울리는 거 같기도;;
	4039	동물들의 어리광 [새창]	2016-09-07 19:39:18	3	삭제
		어디서 영역 문제라고 본거 같은데요?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는 방이나 소파, 침대라도 그건 자기보다 서열 높은 인간이 가장 선호하는 장소, 프라이빗한 장소, 영역이기 때문에ㅡ 없을 땐 올라가도 있을 땐 허락을 받고 올리가야 한다는 걸 본능적으로 아는 거죠. 사자나 고양이를 봐도 서열1위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은 침범하지 않아요. 다만 좀 어린 새끼거나 서열1위가 챙겨주는 녀석인 경우엔 부비적거리면서 옆자리에 은근슬쩍 같이 올라와도 봐줍니다. 만약 그렇지 않고 1위의 허락 없이 장소를 침범하면 그건 서열에 대한 도전이 되고, 잘못하면 무리에서 쫓겨나거나 심하면 물려 죽을 수도 있는 중대한 문제가 되는거죠. 그게 다른 무리들 눈에 "나는 서열1위의 이쁨을 받는 존재다"라는 걸 알리는 것도 되고요. 그만큼 이 무리에서 자기가 내쳐지지 않고 계속 사랑받고 있다는 안정감을 주기도 하고요. 는 개뿔 애교는 넘나 귀여운 것.
	4038	메갈을 탈퇴한 메갈만화.jpg [새창]	2016-09-07 19:28:30	1	삭제
		다들 맞는 말씀 해주셨네요. 마지막에 작가가 "누군가는 왕자를 차지하고"라고 그려놓은 여자는 마지막 컷에선 Y옆에 있죠. 그리고 "왕자를 차지한 여자들은 아직도 부럽다"고 되어있고요. 지잡이란 건 그냥 가격 후려치기로 상대방을 (자기 생각에) 자신과 유사한 위치로 끌어내리려 했던 시도일 뿐, Y는 여전히 작가에겐 한 명의 왕자였고 이상형였던 거죠.
	4037	시비 중 우산으로 눈 찔러 숨지게한 20대 [새창]	2016-09-06 17:54:18	91	삭제
		드라마에서 뒤를 봐줄테니 우발범죄인척 하면서 살인해달라고 청부하고 그런게.. 리얼 가능한 일이겠네요. 대놓고 우산으로 눈찔러 죽이고 증인도 즐비한데도 고작 2년이면. 게다가 나이 보니까 군대도 안갔는데 징역 2년이면 누가 물어보면 그 2년을 군대라고 퉁쳐도 아무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이야.. 엄청난 나라에 살고있구나 나는..
	4036	불허한다. 내 사람이다 vs 허면..내 사람이라 부를까? [새창]	2016-09-06 17:49:01	11	삭제
		월요일 내사람특집.avi
	4035	W 보고 감상평 [새창]	2016-09-06 11:44:29	0	삭제
		예상을 하면 안되는 드라마..ㅋㅋ 처음 30분은 뭐지? 싶다가 막판 10분에 "네놈이 뭘 생각하든 그걸 깨부숴주마"하고 통수치기 바쁜 드라마.. 부질없이 예상하고 또 통수맞는 맛에 봅니다.
	4034	허 보보경심 시청률이 대폭 하락... [새창]	2016-09-06 11:41:41	2	삭제
		구그달이랑 보보경심 둘다 보고 있는데 본방은 구그달을 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사극로맨스 좋아하는 편인데 둘다 사극로맨스인 점에선 피할 수 없는 대결이었죠.. 보보는 이준기 강하늘 연기력만으로 캐리하는 드라마라 4화처럼 이준기 강하늘이 많이 나오지 않으면 보고 있기가 조금 힘들어요. 그리고 아무리 연기력 충만한 연기자인 분들이 나와도 연출이 너무 머리(대갈치기)만 나오고.. 모션이 과장된 부분이 많아서 몰입을 좀 해치는 경향이 있습니다ㅜㅜ 반면 구그달은 주연부터 조연까지 연기력이 충만한데다 에피소드나 미장센도 완성도가 높아서 클리셰가 좀 뻔하긴 해도 나름대로 커버가 됩니다. 어느분 말씀마따나 해품달×성스 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네요.. 국내 첫 사극 멜로였던 성스가 처음 나왔을 때처럼 그리 큰 획을 긋진 못할듯.. 그래도 보장되는 재미가 있고. 이번 월요일은 둘다 "내 사람이다" 대결이었는데 확실히 이준기 덕인지 보보가 많이 분발했어요. 역전하긴 어렵겠지만 본격적으로 밀당들을 시작하니 조금은 희망이 보이네요.
	4033	[웃대펌]냉혹한 대마도의 현실-천재 댓글러의 강림 [새창]	2016-09-06 10:10:11	26	삭제
		마싯쓰~!!! 마시게타~!!!!
	40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5 21:41:07	2	삭제
		지금 저글 무슨 말인지 이해 안되는거 저뿐인가요.. 누가 번역좀.. 그리고 찻내가 뭔가요?
	4031	이른바 BL 동인전의 실상 [새창]	2016-09-05 21:35:13	60	삭제
		'참가자가 적다'는데 떡인지가 없으니 구매자들이 안간다는 뜻이 아니라, 판매자가 주요 판매품으로 떡인지를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떡인지를 팔지 말라고 하면 딱히 대체품도 없고, 그걸로는 부스비 및 부대비용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판단해서 부스신청을 안했겠죠. 개인적으로는 '웹갤럼들 시킨대로 코르셋 당하겠다는 거야? 주최측 배신자련 부들부들'해서 부스를 취소한 경우가 더 많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결과적으로는 짹적짹이 된 상황. 해피엔딩.
	4030	임창정 결혼식 연예인 사진 ㅋㅋ [새창]	2016-09-05 20:09:59	1	삭제
		맞습니다. 단번에 알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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