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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69 민노총의 시대별 모습.jpg [새창] 2017-12-01 08:07:59 8 삭제
    상대 봐가면서 수위 조절하시네...
    6068 일본유전학회 우성/열성 용어 변경 [새창] 2017-12-01 07:35:43 56 삭제
    현성 잠성 좋네요. 어릴 때 학교에서 혓바닥 말기 같은거 하면서 단지 명칭이 우성 열성 이라는 이유만으로 애들끼리 놀리고 장난치던 기억이 납니다. 폐경을 완경으로 바꾸자고 하던 여성분들 말마따나 어감을 무시하긴 어렵죠. 물론 완경은 의미 논란이 많았지만 위의 경우는 우열보다 현성과 잠성이 한자상으로도 더 적절해보이네요.
    6067 정신과협회 "유아인 글 게재 전문의, 기본 윤리 저버려" . [새창] 2017-12-01 06:24:40 5 삭제
    에휴. 이걸 보고 의사도 유아인 멘탈이 걱정되서 한말이 아닐까 생각했던 과거의 제가 부끄러울 지경이네요. 일반인이 하는 걱정과 정신과 의사의 소견은 무게가 다른데.. 그걸 몰랐을리도 없는 사람이.. 겉으로는 유아인을 걱정하는 척 하면서 사실상 그 누구보다 가장 큰 빅엿을 선사했죠. 다른 사람은 몰라도 의료윤리조차 내다버리고 랜선진료한 저 정신과 의사만큼은 꼭 고소했으면 합니다.
    60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30 20:52:36 7 삭제
    오히려 인류 역사상으로 보면 지금처럼 일부일처제로 유지된 경우가 더 적었을 걸요..? 우리가 태어나고 지금까지 일부일처의 환경 속에서만 자라서 어색하게 보일 뿐..
    6065 중랑구 면목동 12남매라고 아시나여? [새창] 2017-11-30 20:45:53 11 삭제

    후원금은 받은 적 없는데 후원 받은 거지 취급해서 화나신 '후원물품' 받으신 분.
    6064 중랑구 면목동 12남매라고 아시나여? [새창] 2017-11-30 20:44:06 16 삭제

    집은 엉망으로 썼지만 인터넷에 올려서 화나신 분
    6063 어느 엄마의 고민 - "딸엄마는 괜찮다는데 아들엄마는 왜..." [새창] 2017-11-30 12:50:21 90 삭제
    이말이 맞는말인듯.
    딸이 엄마랑 둘이 여행간다고 하면 '사위는 어련히 일하느라 바쁘겠거니' 하지만, 아들이 엄마랑 여행간다고 하면 '그럼 며느리는 집에서 혼자 뭐해'하고 되묻는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며느리라고 하면 어련히 따라가서 뒤치닥거리하고 수발들고 사과도 한접시 깎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고리타분한 사상이 잔존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랑 아들이 둘이 여행간다고 하면 그건 또 며느리가 굳이 따라갈 이유가 없어뵈기도 하고. 어머니와 아들이 제일 복잡한 거 같네요.
    6062 호주국자의 우당탕탕 감옥탈출기 上 [새창] 2017-11-30 11:53:58 99 삭제
    각도기 부러진거 같은데 ㄷㄷㄷㄷ
    익명집단 페미 희화화면 누구를 특정할 수 없으니 괜찮지만 호주X자 감옥에서 펠라XX 하는 거라던지 한X희 등등은 얼굴과 이름이 알려진 현실의 특정인물들을 등장인물로 써서 모욕죄로 고소당할 소지가 높은 거 같아요.
    카광이야 원래 페미랑 담 쌓아서 페미가 딜 들어온다고 달라질 게 없겠지만 고소는 다른 차원의 문제인데 걱정스럽네요ㄷㄷㄷ
    6061 샘 오취리 근황.jpg [새창] 2017-11-30 02:01:24 0 삭제
    한두번 말실수라기엔 너무 잦은데 이쯤되면 오취리는 한국인이 빙의? 환생? 해서 가나 기억이 없다고 봐야..ㅋㅋㅋ 마치 안드로이드 깔린 사과폰 같달까.
    6060 '무도' 정신과 의사 "유아인, 지금 상태 위험하다" [새창] 2017-11-29 22:54:50 4 삭제
    물론 저도, 이게 무슨 원격진료도 하자는 것도 아니고 온라인에서 보여지는 일부 단면만 가지고 마음의 병을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와 별개로 유배우가 걱정이 되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혹여 제 댓글이 (저 아래 댓글들 중 어딘가 언급된) 메갈들의 논리를 돕는것으로 오해를 산거라면 사과드립니다. 이럴 땐 걱정조차 오히려 공격으로 취급당하니 안타까운 노릇이네요.
    6059 '무도' 정신과 의사 "유아인, 지금 상태 위험하다" [새창] 2017-11-29 20:33:34 55 삭제
    비전문가인 제가 봐도 유아인 멘탈이 걱정되는데 전문가가 보기에도 걱정되지 않을까요?
    지금이야 본인 의지도 있고 응원 열기도 느끼고 하겠지만, 저렇게 조직적으로 악랄하게 사람 멘탈을 장기적으로 흔들면 언젠가는 번아웃이 올거라 생각됩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하루에도 수천개씩 더러운 멘션을 받는다고 생각해보세요. 멘탈이 버틸까요?

    게다가 본인 지지 선언하는 사람은 찾기 힘든데 본인을 비난하고 힐난하는 사람들만 하나둘 실명으로 글쓰고 있죠. 계좌 열어서 돈좀 보태라고 썼다가 욕 있는대로 먹고 페미 안하겠다며 잠잠했던 마약사범은 유아인을 저격했다는 이유만으로 다시 그들의 여신이 됐고, 아무도 존재조차 몰랐던 시간강사 영화평론가는 삽시간에 그들의 남신이 됐습니다. 단지 유아인이 그의 혼잣말에 대답해줬다는 이유만으로요. 멘탈이 온전할까요.

    글 내용 보니까 근거없이 정신병자로 몰아가는 게 아니라 '지난 7일간 쓴 트윗량은 지난 3년치 트윗량과 맞먹는다' 등등 나름의 객관적인 입장을 가지고 접근하고 있는데 댓글이 너무 날선 것 같네요. 저도 걱정됩니다. 유아인이, 한 젊은이가, 그가 맞이하게 될 꺼지지 않은 익명의 비난들이 그치지 않을까봐요. 그 행위들이 유아인의 멘탈을 흠집낼 거 같아서요. 같이 걱정해줍시다..
    6058 이제는 여혐에 지쳐버린 빛영진 [새창] 2017-11-29 16:38:37 44 삭제
    이번 빛아인 일침에 가장 속시원하실 분..ㅋㅋㅋ
    6057 유아인의 메갈정모 공지 [새창] 2017-11-29 16:34:54 17 삭제
    새치기 죄송합니다.
    본문에 오해의 여지가 있어 남깁니다. 해당글은 최근 논란이 있었던 평론가( @filmisindanger ) 한 명에게 단독으로 보내는 트위터 메세지입니다. 메갈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6056 유아인이 점점 지쳐간다. [새창] 2017-11-29 16:24:46 15 삭제
    제일 걱정되는건 응원 열기가 냄비처럼 끓다가 서서히 사라지는 거죠. 메갈들은 앙심을 품고 불매운동마냥 끈질기게 일평생을 따라붙을텐데 이를 막아줄 사람은 많지 않다는 점.. 그런 선례를 남기면 앞으로는
    그 누구도 메갈을 거역하지 못하게 되겠죠. 유아인에게 너무 불리한 싸움입니다.

    분명 오유 특성상 조금이라도 오유와 안맞는 발언이 나오면 '그렇게 안봤는데 실망'이라며 많은 사람이 뒤돌아설 겁니다. 하지만 저는 그때도 유아인 편에 서렵니다. 그게 혼자 많은 짐을 짊어지고 가는이에 대해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응원이네요.
    6055 유아인이 점점 지쳐간다. [새창] 2017-11-29 16:18:31 18 삭제
    메갈들 지적대로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가고 그럼 잃을게 없기 때문이죠. 뭐라도 입열면 좌표 찍히고 밥그릇 엎을게 뻔하니까.
    하다못해 일반인 여의사도 좋어요 한 번 눌렀다가 박명수 부인이라는 이유로 집중공격받는 상황에서 본인 이름 드러내고 지지할 연예인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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