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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59	결혼하고 일년지나면 애 안낳는답니까? 애낳으라며! [새창]	2016-09-11 13:48:43	17	삭제
		동네마다 다를 수밖에 없는게 유입인구 없고 시민 모두가 노령화 되어가는 산간벽지는 신생아 태어나서 그 도시에 주민등록하고 실제 거주하면 달마다 얼마씩 지원하고 그렇더라고요. 둘째 셋째면 더 지원금 나오기도 하고요. 안그래도 인구 많은 서울에서 그렇게 전폭적인 지지를 하지는 않죠. 동네마다 자기들이 목표하는 인구정책이 있다보니 정부지정이 아닌 다음에야 지자체마다 차이가 나는건 어쩔 수 없다고 봐요.
	4058	(혈흔주의)네이트판에 올라온 생리녀...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신가요? [새창]	2016-09-11 11:36:41	17	삭제
		저정도면 일반적인 생리가 아니라 임신 중 하혈로 아기를 잃은 수준 같은데요? 저걸 어떻게 처리했어야 올바른 건지. 바지에 피 뚝뚝 흐르는 채로 승객들한테 물티슈 한통 구걸해서 직접 닦기라도 해야하나? 그러면 바닥에 계속 피가 뚝뚝 흐를테니 그것도 닦으면서 의자도 닦으면서 네버엔딩으로 청소하고 있으란 건가?; 다름과 틀림은 구분해야죠...;
	4057	혼밥티2 모델 사진 [새창]	2016-09-11 09:24:47	1	삭제
		헐... 난 카광이 티 판매한거 이슈되서 모델분이 정말 잡지에 나온줄 알았는데... 이것도 카광이 만든 건가요? 진짜 편집자분들 섭외해서 만들었나보네요. 완전 월간지급 고퀄인데?ㄷㄷㄷ
	4056	이 시간 완용4의 팩트폭력 [새창]	2016-09-11 09:17:03	6	삭제
		지금 이 논란에서 제일 웃긴건요. 레진이 기봉급 200만을 준다는 '기존 어느 만화업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복지를 제공하고 있는데 그걸 가지고 열악하다고 말하는 점입니다. 그것도 잘나가는 일본작가들하고 비교하면서요. 문화업계의 열악함이요? 저도 영화업계 잠깐 있어서 압니다만 연극이든 영화든 소설이든 이제 막 시장에 진입하는 인력들은 알바를 병행하지 않고서는 의식주를 해결하기 힘들어요. 수입도 고정적이지 않고 편차 크고요. 그때 들었던 이야기가 일본의 소속사 문화 이야기였어요. 자기 소속사 잘 나가는 배우 말고 못 나가고 안 팔리는 배우라도, 기본급을 준다고요. 작품 하나도 못 들어가고 연습생으로 손가락만 빨고 있어도 월급이 꼬박꼬박 나온대요. 물론 잘 나가는 배우는 정산이 생각보다 짜거나 초반에는 '자신 및 다른 배우들에게 들어갔던 기본급을 메꾸기 위해' 정산금이 거의 없다는 단점은 있어요. 자기가 완전 잘 나갈 때는 버는 것에 비해 수입이 뜯기는 거 같아 불만스럽게 생각할 수 있지만, 거꾸로 자기가 못나갈 때는 그래도 최소한의 유지비를 줘서 감사한 것 ㅡ 그게 복지입니다. 잘나가고 못나가고의 편차를 줄여줘서 굶어죽지 않고 본업에 계속 안착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가 바로 복지예요. 그런 의미에서 레진의 복지는 정말 대단한 거죠. 네이버 베도에 꾸준히 고퀄리티 만화 올리면서 아무 소득도 없는 연재를 지속하면서 언제쯤 정식연재 될까 초조한 사람들에 비하면 월200은 파격복지죠. 그걸로도 불만인 사람들이 뭔 복지를 더 논합니까...
	4055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이사하다가 만난 김동완 팬.jpg [새창]	2016-09-11 08:49:25	1	삭제
		<나혼자 산다>가 연예인들도 일반인들과 별반 다르지 않게 혼자 궁상떨며 평범한 삶을 사는 모습을 보여주며 연예인-일반인 심리적 간극을 해소하는 프로그램인데 김동완은 너무 퍼펙하게 연예인처럼 잘지내서여..?ㅋㅋ 마치 냉장고 속 평범한 요리재료를 쉐프급으로 격상시켜준다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냉장고를 까보니 철갑상어알, 샤프란, 제비집, 거위간, 히말라야소금 이런거만 나오는 그런 느낌..?
	4054	외모 가치 3천억 VS 실제 자산 3천억 , 당신의 선택은? [새창]	2016-09-10 16:35:25	58	삭제
		추천추천. 얼굴이 3천억이라도 말주변도 없고 연기도 못하고 엠씨 리액션도 못하고 방송국 인맥도 없고 춤도 못추고 노래도 못하고.. 얼굴이 3천억이면 뭐하나..
	40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0 16:30:59	3	삭제
		개인취향은 발레스..☆
	4052	5부작 임진왜란 CG.gif [새창]	2016-09-10 14:12:30	10	삭제
		KBS-CCTV 합작입니다. 사실 지금 우리나라 형편에서는 우리나라 자본력만 가지고 저런 드라마를 찍어내기 힘들죠. 대신 이순신만 멋들어지게 찍은게 아니라 중국이 강력하고 멋있게 나옵니다. 투자가 센만큼 어쩔 수 없겠죠. 그래서 조금 아쉬움..
	4051	여시 유저가 메갈 고소함. ㅋㅋ [새창]	2016-09-10 12:15:50	23	삭제
		이제와서 고소한게 아니라 당시에 이미 했겠죠. 그리고 자료 수집, pdf 파일 및 죄목 정리, 아이피 수집, 근거지 파악, 당사자 신원 파악 이런것들이 오래 걸려서 지금에서야 출두명령이 내려진거겠죠. 제가 어렸을 땐 온라인 초창기라 이런 치킨각도 그냥 익명성에 묻혀서 넘어가는 일이 많았는데.. 행동하는 치킨사냥, 아주 바람직합니다.
	4050	혼술남녀) 2화때 나온 실제 공시생 에피소드 (눈물의 제육볶음) [새창]	2016-09-10 12:03:21	44	삭제
		이드라마 차라리 공시남녀라고 하지 왜 혼술남녀라고 해서 사람들을 헛갈리게 하나ㅜㅜㅜㅜ 내용이 다 공시생 짠내 스토리인거 같은데 혼술이라면 삼사십대 혼자 맛나게 술먹는법 나올거 같아서 잘못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리...
	4049	내주변 최고 샹x의 신식 계산법 [새창]	2016-09-09 20:43:24	69	삭제
		15만원을 왜 주죠? ...병신에게 주기엔 큰돈인데. 그냥 인연을 끊고 동기들에게 병신미를 널리 알려야할 사안이 아닌가 싶은데 대체 왜 돈을 주죠..;;
	4048	아! 시바새끼 [새창]	2016-09-09 19:26:54	1	삭제
		얼핏 10대 라는 말만 보고 어디 유명한 견종 계파의 10대손인가 했는데 ㅋㅋㅋ 그런거였군요.
	40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9 19:20:15	140	삭제
		전글에서도 느꼈지만 미술을 전공하셔서 그런지 약감 감상적인? 낭만적인? 다치기 쉬운? 심성의 소유자이신 것 같아요. 아마 저라면 제자와는 별개로 일도 계속 하고 월급도 받고 나왔을 것 같아서요. 일단 제가 가르치는게 그 아이 하나만이 아닐테니 다른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도 있겠고. 곧 10월인만큼 입시미술이 더욱 박차를 가해야할 시기이고. (입시미술은 수능 끝나고부터 진짜 시작이라고 들었어요) 제가 흔들리거나 그 아이를 이끌어주지 못한다면 많은 친구들이 혼란에 빠질거고. 특히나 그런 이유로 학원을 관둔게 알려진다면 해당 학생에 대한 안좋은 말들이 친구들 사이에 퍼질 수도 있을거 같아서요. 어쨌건 이게 하나의 계기가 되서 인생의 전환점이 된 셈인데.. 부디 일본에 유학가셔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혹시 또 모르죠. 지금보다 훨씬 더 안정적인 환경을 갖추게 되고 더 좋은 실력의 스승이 되어 그 아이를 다시금 이끌 수 있게 될지도.. 건승하시길.
	4046	남편 키 180cm이상 요구하고, 집안일도 떠넘기는 여자.jpg [새창]	2016-09-09 15:34:24	13	삭제
		키192 연봉15억.. 운동선수가 아무리 활동기간이 짧다고 한들 연경선수 정도면 바싹 모아서 은퇴해도 관리만 잘하면 충분히 걱정없이 살겠네요.ㄷㄷㄷ 가정적인 자산관리사를 추천해야할 듯.
	4045	명절날 친정은 하루, 시댁엔 4일ㅜ 너무이기적인거아녜요 [새창]	2016-09-08 20:42:02	44	삭제
		아직도 와이프가 아니라 내가 일방적으로 말하면 따라야하는 학생으로 보고 계신가봐요. 영 말이 안통하면 그냥 친정에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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