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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19	퇴사한 회사에서 다시 전화를 하네요 ㅋㅋㅋ [새창]	2016-09-23 23:11:10	30	삭제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고 일단 무조건 욕부터 먹고보는 서버관리자ㅜㅜ 없어지면 가장 먼저 소중함을 알게되는 1순위ㄷㄷ
	4118	너 때문에 더러워졌으니까 책임져 [새창]	2016-09-23 14:58:05	6	삭제
		쓰레기통 넣을때 표정이..ㅋㅋㅋ '헐.. 시바 뭐야.. 왜이래.. 뭔데.. 왜 또 나 가지고 지랄이지.. 아.. 팔 좀 놔줬으면 좋겠다.. 아어..' 이런 얼굴을 하고 있어요.
	4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3 13:43:43	10	삭제
		살아온 분위기가 달라서 그래요. 저도 얼마전에 들은건데 박정희 대통령 때는 버스에서 노약자에게 자리 양보하는게 아예 법으로 제정되어 있었다던가? 안하면 버스 안 사람들이 모두 한마디씩 거들 정도로 당연시.. 양보하는게 미덕이라고 방송에서도 떠들고 사람들도 그게 내몸이 귀찮아도 바른일이라 생각해서 양보하는게 아주 당연한 시절이 있었대요. 그러다가 한 20년 전부터는 '등산을 다녀온 건장한 어른에게 공부하느라 피곤한 어린 학생이 반드시 양보해야 하느냐?'고 반발을 가지는 아이들이 생겼고. 노인이 오면 자는척 하고 그랬답니다. 근데 10년 전부터는 이젠 아예 자는척도 안하고 '나도 내돈 내고 버스 타는데 굳이 자리를 내줄 이유가 있나?'라는 반발하는 아이들이 생겨났대요. 이제 10년전처럼 자는척하거나 아프니까 양보하기 어렵다고 죄송한 척조차 하지 않는다고. 그러니까 이제 한 30대 20대쯤 되는 사람들은 20년 전에 당연히 양보하던 시절이란 걸 상상조차 못하게 되었고. 어릴 때부터 양보는 강제적이고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교육받은 40대 50대 나이의 사람들은 급변한 아이들 태도에 적응하지 못하는 겁니다. 떡값도 마찬가지로 한 20년 전만 해도 모두 미래가 좋은 날만 남았고 다들 가정형편 좋을 때라 서로서로 주고받고 했지만. (아파트 라인 모임에서 누구집 장례식이라고 부조 걷어주고 결혼식이라고 축하조로 돈걷던게 흔했음) 지금은 다들 어렵고 만원 한푼도 아쉬운 시절이기도 해서 젊은이들은 돈 걷는것에 동의할 수 없고. 어른들은 살면서 계속 그렇게 봐왔고 당연한 것이라 생각해서 계속 하고 있는 그 차이입니다. 그래서 어른들 말이란게 다 맞지 않는게. 예전 같으면 모난 돌이 정맞는다고 "사회생활은 그런게 아니니 너도 남들처럼 떡값내고 양보하고 해야지"라고 어른들이 말씀하시는데. 사실 앞으로의 어른들은 그시절과 다르기 때문에 나만 구닥다리로 오버하는 사람이 될 가능성이 커요. 얼마전에 아파트 문제로 비슷하게 시끌한 적 있어서 적어봅니다. 살아온 시절이 너무나 다른듯 ㅎㅎ
	4116	우리엄마가 귀신을 믿게된 사연 [새창]	2016-09-22 21:33:40	2	삭제
		경험담이 있는 사람은 그냥 개꿈이라고 생각 못하죠. 저도 아직 본인이 임신한지도 모르는 여자사촌이 아기를 안고 제 꿈에 나와서 '지은이네(가명) 임신했나?' 어머니한테 물어봤더니, 숙모님에게 물어보시고. 숙모님도 금시초문이라 딸에게 물어봤더니 정작 딸도 갑자기 '그걸 왜 묻지?' 하고 산부인과 갔더니 아직 임신이 아직 확인 안된다고. 다들 개꿈인가? 왜 그런 꿈을 꿨지? 하는데 2주 뒤에 사촌동생 임테기가 두줄이 됨. 앞에 좀 생략한게 있지만.. 제가 가지고 있던 소중한 뭔가를 사촌동생이 안고 있는 조카(사촌동생아들)에게 주는 꿈이라 제가 태몽을 대신 꾼거 같네요ㅋㅋ 그래서 지금도 조카를 만나면 더 정이 갑니다.ㅋ 가끔 개꿈이라기엔 선명하고, 우연의 일치라기엔 신기한 꿈들이 있어요. 그게 개개인의 착각이거나 무의식적인 기분상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4115	공원에서 같이 놀 친구가 없을 때 [새창]	2016-09-22 18:16:44	32	삭제
		새삼 혜수누님 몸매 ㄷㄷㄷ
	4114	서현진과 고려황자들 (수백향X보보경심) (녀러분 망상의 실현입니다!!!) [새창]	2016-09-22 13:15:27	28	삭제
		헐 갑자기 드라마 퀄이 달라졌어;;
	4113	(혐주의) ㅂㄱㅎ 사생팬 근황 [새창]	2016-09-21 19:15:09	30	삭제
		가장 흔한 할머니 스타일임.. 지금 아무데나 노인정 들어가도 똑같은 스타일 두명 이상 찾을 수 있을 정도의 할머니 ㅎㅎ
	4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1 19:14:03	0	삭제
		상견례라니 너무 앞서나가시는 거 아닙니까? 일단 키스부터 해야되지 않을까요 ^.~
	4111	귀귀만화를 본 워마드의 반응 [새창]	2016-09-21 19:09:37	0	삭제
		저 정도 수준의 메갈언어를 단순히 쓰여진 글자 번역 수준이 아닌 작문 수준으로 구사하니 최소 눈팅족 이상이라고 판단한듯함 ㅋㅋㅋㅋ
	4110	약19) 귀귀, 뜻밖의 여정.jpg [새창]	2016-09-21 03:08:02	2	삭제
		ㅋㅋㅋㅋㅋㅋㅋ 예전 같았으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작가인데 조X일보 두드려맞고 네이버 쫓겨나서 동정받고ㅠ 대놓고 메갈한테 일갈하는 몇 안되는 작가라 호감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진듯ㅋㅋㅋㅋ
	4109	임진왜란 1592 연출력 [새창]	2016-09-20 17:47:57	10	삭제
		혹시 비공 수집용 서브아이디인가요?
	4108	임진왜란 1592 연출력 [새창]	2016-09-20 12:29:15	64	삭제
		고퀄에 대한 칭찬은 칭찬이지만 이건 좀 생각해볼만한 문제인게 그 20억으로 만드느라 제작진도 배우들도 너무 강행군을 했어요. 배우들도 취지에 공감해주고 출연료 적게 받고 하루 3시간 자고 연속으로 찍었다 하고.. 회차가 적어서 그렇지 조금만 더 길었다면 죄다 실려갔을 겁니다. (실제로 도요토미역은 아침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열연하시다가 그날 촬영 마치자마자 탈진해서 병원 실려가심) "누구는 이돈으로 이퀄을 찍어내는데" 라고하면 돌아가신 LG개발자 같은 사람들이 계속 나올 수밖에 없어요. 퀄은 칭찬하되 돈 적게 들어간걸로 칭찬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돈이 적게 들었다는건 그만큼 갈려나간 희생자가 많다는 뜻이기도 하까요ㅜㅜ
	4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0 12:12:32	1	삭제
		아동착샷 게시판에는 반대합니다만. 그 경우도 차라리 육아게에 썼으면 좋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 글도 사실 무분별한 게시판 증설 지적하는 건 저도 동의하지만 운영자에게 바란다 게시판이나 공지에 댓글로 쓰셨다면 댓글 분란이 안 일어났을 거 같습니다.
	4106	DC인의 엑소빠순이 동생 응징한썰.jpg [새창]	2016-09-19 14:20:11	4	삭제
		전혀 공정하지 않은데? 컴퓨터 혹은 최소한 그래픽카드 하나 정도는 두동강나게 부수거나 해야 밸런스가 맞는거 아닌가? 곱게 선만 뽑아놨네.
	4105	DC인의 엑소빠순이 동생 응징한썰.jpg [새창]	2016-09-19 14:17:23	9	삭제
		아직도 여동생을 라면 셔틀로 하인년 취급하고 취미생활 박살내는 게 '흔한 에피소드' 같은 집이 있다니 ;; 그런 집에서 자라는 여동생이라면 메갈리안이 되어도 할말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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