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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49	마카오 타워 번지 점프.gif [새창]	2016-09-28 10:58:53	0	삭제
		저정도면 줄 풀린거 아닌가요? 잘못하면 고무줄 탄성이 옆으로 튀면서 기둥에 닿을거 같은 수준인데 ㄷㄷㄷ 무사한건가 ㄷㄷㄷ
	4148	하얀늑대 [새창]	2016-09-28 02:51:35	86	삭제
		글쎄요.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집까지 찾아올 정도로 잘 아는 사이에. 날이 밝도록 저렇게 고꾸라진 채 화장실 바닥에 똥이랑 뒹굴게 내버려둘 순 없잖아요. 아침에 본인은 그 옆에서 멀쩡하게 세수하고 양치하고 나가고..? 애는 계속 반똥칠한 채로 바닥에 있고..? 그건 좀 아니잖아요. 민망해도 용기내서 케어해준게 대단한거죠. 이게 조금만 더 크게 대응해서 생각해보면. 응급환자 인공호흡 하면 키스한 거 아니냐고 성추행으로 몰고, 심장마사지 하면 가슴 만진거 아니냐고 성추행으로 몰고. 그런 논리랑 별 차이가 없어요. 아무리 상대방이 위급하고 케어를 필요로 해도 동성이 아니라 이성이기 때문에 터치하지 말라는 생각.. 그게 오히려 비인간적이지 않을까요;; 급하면 남자고 여자고 일단 치우고 케어해줘야죠.
	4147	음유시인 장비셋팅 어떻게 하죠? [새창]	2016-09-27 13:33:57	0	삭제
		모자 코러스 (선택사항) / 옷 앙코르 / 손발 솔리스트 / 조화 코드 악기 또는 알레그로 악기 악세 안단테 세공 보연3 또는 비바체3 비바체 위주의 법사시면 악세, 옷, 발에 비바체 세공이 많이 하긴 합니다. 코러스, 조코는 종결가실거 아니면 비싼편이고 만일 종결 가신다면 악기는 악효20 보연5이상(최대10) 정도 추천드립니다.
	4146	그냥 니가 똥밟았다고 생각해 내가 똥이다( 약간김 [새창]	2016-09-27 13:06:04	53	삭제
		전형적인 여우네요. 동화 <여우와 신포도>에 나오는 여우요. " 와! 포도다! 근데 내가 못먹는 포도잖아! 쓴 포도일거야! 상했을 거야! " 본인을 받아주지 않은 사람이니 '저사람은 실은 별것 아닌 것'이라고 가치를 깎아내려서 자기 자존심 채우는 거죠. 어지간히 좋아했었나봐요ㅋㅋ 남편도 있는데 저런 실언들을 마구 쏟아내는걸 보면.
	4145	내 결혼식 때 한복드레스 입은 동생이야기 [새창]	2016-09-27 12:57:17	100	삭제
		저래놓고 분명히 동생 결혼식에는 '모아놓은 돈 있을테니 동생 결혼식에 좀 보태라'고 하겠지... 요즘 부모들은 그래도 인터넷에서 들은게 많아서 자녀가 둘 이상이면 서로 상처받지 않게 공평하게 키우려 하는데 옛날 부모들은 형제자매 대여섯 중에 한놈에게 몰빵하던게 당연했던 세대라 그런지 자기가 아끼는 아이 외에 다른 아이들을 희생시키고 그게 미안한 일이라고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누가봐도 이상한 행동인데 본인들만 이해못함...
	4144	충격적인 탈출 그리고 귀향 [새창]	2016-09-27 10:49:51	1	삭제
		밖에선 눌러야되는데 안에선 문손잡이만 돌려도 그냥 열리는 도어락이 있어요
	4143	디자이너의가 빨리 늙는 이유 [새창]	2016-09-27 03:57:31	3	삭제
		'불의 마음을 표현해줬으면 좋겠어요' = 어떤 불인지 모르겠지만.. 불의 스토리상 용도에 따라서 색상이나 방향 불타는 높낮이 조절 등을 통해 불이 전하고자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도 같음. '배경에 하늘이 단아하면서 달다는 느낌이 나게 바꿔주세요' = 하늘색은 밝고 진한 하늘색을 쓰면서 몇 점 없는 구름에 연보라, 연분홍, 노랑, 주황 등을 미약하게 빛을 넣어서 솜사탕 느낌을 더해주면 가능할거도 같음. '일본느낌인데 한국전통적인 느낌이 나면 좋겠다' = 뭐라는거야 이 매국노 새끼가...
	41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6 22:28:47	1	삭제
		파산하면 말그대로 돈모으기가 더 힘들어진다고 하더라고요. 신용카드나 폰도 본인명의가 안만들어진다고 했던가..
	4141	결혼정보 회사가 다 개사기인 증거 [새창]	2016-09-26 22:19:12	18	삭제
		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라는 지금의 결혼정보 회사랑 잘맞는듯. 남자는 직업과 재산 보고 여자는 외모와 재산을 봄. 먹고 사는데 수저계급이 중요해서.. 다만 결혼정보 회사에서 회원관리차 상대방 등급보다 높은 등급에게 무의미한 무료 맞선을 계속 돌리면서.. 정작 상대방에게는 회차별로 맞선비를 뜯는 호갱형 시스템이라는게 ..ㄷㄷ
	4140	백화점 자제해주세요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6-09-26 22:03:04	8	삭제
		전 이게 왜 논란거리인지 모르겠네요. 작성자는 아기 건강이 걱정되니 유아를 데리고 백화점 오시는 건 자제하시는게 아이에게 좋을 거 같다고 한거고. 댓글 쓴 분들은 아기를 데리고 다니려면 인프라(수유실, 유모차 등) 때문에 백화점만한 외출할 곳이 없다고 한게 전부인데요? 오유는 이상하게 모든 문제를 OX 양자택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어서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백화점 오세요/오지마세요 문제가 아닙니다. 아이 외출에는 왕복거리, 유모차 이용가능한 도로인지, 수유시설이 있는지, 아이를 데리고 가도 노키즈존이나 공공시설 진상맘으로 찍히지는 않을지, 각종 복합적인 고려사항이 존재하고. 작성자 걱정은 이해하지만 아기 엄마들에게도 외출시 선택사항이 많지 않아서 문화센터가 있는 백화점을 많이 다니고 있고 그렇다, 그게 다인데요. 그 이상이하도 아니에요. 실재하는 사실이고 현상인데 그걸 말한게 왜 작성자 말에 반대하고 작성자가 나쁘다고 지적한 것처럼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연상연하 문제도 마찬가지에요. 나이차이 나니까 사귀자/사귀자말자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제 주변에도 띠동갑 커플이 있는데" 이러면 앞뒤 따지지도 않고 "그럼 니주변에도 있으니 너도 띠동갑 어린애들에게도 껄떡거리겠다는 이거네?"하고 막 비공부터 누르지를 않나..; 문제를 단순화시켜서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조금이라도 작성자 말과 다른 의견 달면 작성자와 정반대를 지향하는 것처럼 오해하는 일이 너무 많네요.
	4139	(중간후기-2) 집주인 이중계약 썰... [새창]	2016-09-26 17:49:13	49	삭제
		어차피 돈을 돌려받는게 목적이면 굳이 변호사 비용을 쓰지 않고 집주인에게 바로 받아내는게 좋으니까요. 작성자님도 1차로 연락했을 때 주인이 법을 알아보고는 '돈을 주겠다'했었는데 만약 그때 정말로 줬다면 잘 끝나는 거잖아요. 금액보고 안주겠다고 말을 번복한게 아니라면 잘 끝날 수 있었죠. 이번 2차도 경찰을 동원해 "정말로 고소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지를 보여준거죠. 이걸 겪고 주인이 다시 맘을 고쳐먹고 주면 잘 끝나는 거고. 아니면 변호사 만나로 가야죠. 수임료, 성공보수도 결국 집주인에게 받을 돈에서 떼서 줘야하는 돈이라 안주고 해결할 수 있으면 그게 더 좋은 겁니다.ㄷㄷ
	4138	중학생이 교내서 동급생에 대낮 칼부림 '중태' [새창]	2016-09-26 17:34:41	13	삭제
		그걸 계속 참았으면 내가 자살했을 거고, 내가 죽느니 저놈이 죽는게 낫겠다는 생각이었겠죠. 죽을 거면 쟤가 죽어야지 왜 내가 죽나! 중학생이라면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솔직히 사회인들처럼 법을 이용할 나이는 아니죠. 이용한다한들 빨간줄 그어줄 나이도 아니고요. 왜 신고해서 학교에 소란만 만드냐 혼날 가능성이 높고요. 선생이란 작자가 '가해자는 여러명이고 피해자는 한명이니, 간단하게 피해자를 전학보내자'거나 가해자에게 수업시간에 쓰레기 줍기를 시키거나 마주보게 해놓고 '서로 악수해라' 고작 이 수준을 '해결책'으로 제시하는 나라에서는 언제든지 또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제발 학교폭력 가해자들 좀 세게 처벌했으면. 그러면 저렇게 본인이 직접 칼로 반격할 필요도 없었겠죠. 사회가 지키지 못하니 학생들 본인이 자신의 안전과 멘탈을 책임져야하는 사회.. 씁쓸합니다.
	4137	[심즈4] 속지말자 성형빨 다시보자 화장빨 (데이터 주의/사진많음) [새창]	2016-09-26 14:00:18	0	삭제
		그냥 심즈는 이렇구나 하고 스윽 내리다가 매부리코~들창코~ 에서 빵터짐 ㅋㅋㅋㅋ 재미있네요 ㅋ
	4136	백화점에 갓난아기 데려오는 거 자제해주세요 [새창]	2016-09-26 13:52:19	60	삭제
		그나마 데리고 다닐 수 있는게 케어시설(온수 있고 앉아서 젖물릴 수유실, 바퀴 굴러갈 수 있는 길, 기저귀 갈이 가능한 화장실 등) 있는게 백화점 말고 딱히 없어서 그래요. 미혼이라서 가능한 오지랖인듯..ㅜㅜ 저도 어릴때는 말도 못하는 애기들 폰 보여주고 있는 부모들 이해가 안가던데 지금은 폰 없으면 공공장소에서 애 조용히 시키는게 너무 힘듭니다. 걱정하시는 건 알겠으나 백화점조차 데리고 오지 말라면 엄마들은 집안 자체감금 말고는 답이 없어요.ㄷ
	4135	조석 딸 실물.jpg [새창]	2016-09-26 13:44:50	204	삭제
		그.. 딸이 먼저 생성되고 혼인신고를 한 뒤.. 딸이 세상에 나오고 어느정도 크고나서 결혼식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율봉이 최소 프로참석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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