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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GD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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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79 사람 일이라는 것은 한치 앞을 내다 볼수가 없다. [새창] 2016-10-04 20:14:54 22 삭제
    짐을 맡아달라고 했을때부터 남자분은 머리속으로 '저여자 어때?' 자기 뇌에 끊임없이 되묻고, 대화를 통해서 '이여자 괜찮은듯' 이라고 서서히 확신을 가지기 시작했을 겁니다.
    그 뒤로 엄청난 노력이 보이네요ㅋ 먼저 밥먹자, 영화보자 뭐하자 어디로 갈것인지 까지 치밀하게 대쉬한 흔적이 엿보입니다.ㅋㅋㅋㅋ
    4178 개가 길막는 상황.. 제잘못입니까? [새창] 2016-10-03 18:58:58 19 삭제
    저라면 "네네 아저씨 개는 안무는지 몰라도 제가 개를보면 발로 차는 버릇이 있어서요. 좀 치워주세요 발로 찰거 같아요ㅡㅡ" 이러면 비켜줄듯.
    4177 고딩 무면허 운전 레전드 [새창] 2016-10-03 03:28:32 20 삭제
    유로트럭 매니아가 대형을 한 번 몰아보고 싶어서 타본거 같은데...ㅋㅋㅋ 이거 진짜인가요?
    41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2 23:44:31 16 삭제
    광안리는 그래도 원래 저렇게 생김.
    사진에 햇살과 구름빨이 있긴 한데 하늘 좋고 구름 좋은 날엔 저거보다 더 너무 이뻐서 아무리 폰카를 들이밀어도 사진이 실제만 못한 때도 많습니다.

    생길땐 반대했는데 막상 만들고 나니 동네 정체성의 힌 부분이 되어서 신기할 따름..
    특히 한창 지을 적에.. 바다에 다리의 양쪽 게이트만 덩그러니 박혀 있었을 때가 있었는데.. 마치 바다 위에 이계로 가는 거대한 문이 박힌 마냥 비현실적인 느낌이어서.. 당시 중2중2한 제 감성에 불을 질렀죠..

    타향살이 오래하니 집에 가고싶네요 ㅋㅋ
    4175 자꾸 엄마가 게임할때마다 옆에서 뭐라그래요... [새창] 2016-10-02 19:21:51 7 삭제
    저도 이 생각.. 아들이랑 대화는 하고 싶은데 딱히 공통화제는 없고 아들이 좋아하는 주제(게임) 가지고 대화를 시도하시는 느낌 ㅎㅎ
    대부분의 어머니들이 게임하는 아들 뒤통수만 보고 서로간 별 대화가 없는 시대라 ㅜ
    4174 가수 유희열의 장점 [새창] 2016-10-02 16:02:16 5 삭제
    갑자기 수위가 snl 대본으로 변경 ㅋㅋㅋ
    4173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라는 책 읽어보셨나요? [새창] 2016-10-02 15:27:00 9 삭제
    물론 저는 친구도 없고 사회성도 없음.
    우리 모두 힘내요. 흑흑.
    4172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라는 책 읽어보셨나요? [새창] 2016-10-02 15:07:30 24 삭제
    요즘따라 사람의 문제는 외모가 아니라 성격, 더 나아가 성격이 아니라 사회성의 문제라는걸 느껴요.

    학창시절에도 보면 이쁘거나 잘생기긴커녕 오히려 남들보다 뚱뚱하거나 못생겼지만 친구들에게 두루 사랑받고 인기 많은 친구가 있잖아요. 그런 친구들은 외모를 떠나 친구도 많고 삶이 다이나믹하고 즐겁더라고요.

    그렇다고 성격이 문제냐하면 그것도 아닌거 같아요. 소심하고 내향적이라도 남들 잘 배려하면 두루두루 잘 지내고. 너무 활발하고 오버할지라도 나서서 친구들 잘 챙기면 그 모습 그대로 사랑받고요.

    사회성의 문제인거 같아요.
    4171 장모님의 최저시급??? [새창] 2016-10-01 22:34:42 121 삭제
    이 글이 사실이라면 작성자의 장모님과 가게업주가 관행대로 탈세를 하고 있다는 말밖에 안되는데요..?
    신고된 금액 120과 별개로 170을 계속 받는다면 세금을 좀 떼긴 해도 4대보험도 가입되고 퇴직금도 생긴단 뜻인데 이득이 아닐런지...
    4170 이쯤되서 다시보게되는 이미지 세탁 [새창] 2016-10-01 22:26:56 49 삭제
    새삼 박진영의 선견지명을 느끼네요.
    "JYP는 연예인이니까 언행을 조심하라고 가르치지 않는다, 애초에 언행을 조심할 필요가 없는 사람을 뽑겠다. 거기에 공을 많이 들이고 있다."
    본인이 젊을 때 '섹스는 게임이다' 같은 발언으로 하도 가루가 되도록 털려서 깨달은 바가 있는듯ㄷㄷㄷ
    4169 여러분 지진은 당분간 없을것 같습니다. [새창] 2016-10-01 22:22:16 0 삭제
    지금처럼 한중일, 한미, 사드 문제로 국내가 시끌시끌하고, 북한이 툭하면 미사일 실험하고, 오늘처럼 국군이 민간근처로 잘못 쏘는 병크까지 나고있는 험악한 안보 상황에서.. 유승준 같은 병역비리자를 면천해주면 군의 사기가 떨어질게 불보듯 뻔한 일이죠. 최대한 막을 겁니다. 가뜩이나 인구절벽 때문에 군입장병이 모자라기 시작하는데.. 대표적인 병역비리자의 제약을 풀어줄리가 없음.
    4168 으흥흥헝헝 남자친구랑 저랑 둘다 연봉이 많이 올랐어요! [새창] 2016-10-01 18:31:02 0 삭제
    궁금해서 그런데 왜 댓글을 찾아서 보죠?
    별로 논란거리나 주작거리 글같진 않은데..ㄷ
    4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1 17:18:18 1 삭제
    그냥 친구 장례식도 아니고 가장 절친한 친구의 발인이라고 하면 이해 못할 어른은 없을 겁니다. 죽마고우의 죽음으로 충격이 큰 상태에선 상견례를 제대로 할 수 없다는 걸 어른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똘이님 말씀대로 아들이 먼저 '예비장인이 요즘 이러이러한 사정이라고 예비신부가 상견례 잘할 수 있을지 걱정하길레 내가 미루자고 했다'ㅡ 이게 베스트 답변이라고 생각되네요. 아들이 먼저 선수쳐버리면 그거 탓할 부모는 없을테니까요.
    4166 (속보) 한미약품 "개미 살충제" 개발성공.jpg [새창] 2016-10-01 12:50:23 59 삭제
    셀트리온도 제약인데 아이디로 하신걸 보니 제약업계 관계자인가보네요.

    근데 죄송하지만 모든 일이 다 그래요.
    개독이다! 하면 '우리 삼촌은 좋은 목회자인데 이걸로 기독교 까지 말라'고 하고. 견찰이다! 하면 '우리 형이 경찰인데 성실하게 일하고 있는데 이런 댓글 거북하다'고 하고. 자신이 관련된 일이 욕 먹으면 다 속상하고 그렇습니다.

    허나 이걸 보고 제목 아이디어가 기발하다고 생각할 지언정 개미주주들 비웃거나 제약업계 잘 망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작년인가 제약업계 잿팟 터졌다가 이번에 심각하게 90퍼 추락했구나 하는 팩트 정도만 인식하죠...
    생각하시는 것만큼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으니 너무 맘 상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41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1 12:38:37 9 삭제
    저는 이글에 동의하기 힘드네요.
    본인이 관심이 많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고 쓰신 부분에 한정해서요.
    그외 별개로, 차가 돈도 돈이지만 생명안전에 중요하니 '차를 잘 알아야 한다'는 부분은 동의합니다.

    먹을때 맛있으면 됐지 생각하는 사람 있고..
    내가 먹는건데 어떻게 그렇게 무성의할 수 있느냐고 원재료, 원산지, 식품안전, 위생부터 공정거래까지 다 따지는 사람 있죠.
    어떻게 유전자조작 옥수수를 먹느냐 분개하면서요.

    옷도 대충 걸치면 됐지 생각하는 사람 있고..
    한번 사서 오래 입을건데 어떻게 그냥 살 수 있느냐며 유행, 재질, 옷감, 혼합정도, 박음질, 세탁법 등을 다 따지면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 모든 일이 마찬가지죠. 의식주 중에 의류와 식품을 예로 들었습니다만 집 사는 일, 차 사는 일, 자전거 사는 일까지 다 고민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그게 본인의 '관심사'가 되고 '취미'가 되고 할 수는 있어도. 그걸로 "난 이렇게 관심을 갖는데 너네는 어떻게 그렇게 무심할 수 있느냐"고 타인을 나무라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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