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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4 15:46:28 149 삭제
    역시 외국명사 인터뷰 = 믿고보는 에릭남.
    4208 무인자동차 시대는 당연히 오는 거고.. [새창] 2016-10-14 15:09:48 44 삭제
    댓글 모두 읽었습니다. 차를 사랑하는 차게이기에 당연한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제 차 좋아합니다. 남들 안쓰는 색상이라 더 애착도 있고요. 막 "당장 네 차를 없애버리겠다!" 이런 취지의 글은 아니었는데 오해를 산 것 같습니다.ㅠ

    차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필요에 의해 차를 샀을 뿐 운전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퇴근길의 거북이 운전이나 잦은 장거리 운전에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도 존재하죠.
    우리나라는 작고 고립된 나라라서 괜찮지만 외국은 주에서 주로 혹은 국경을 넘어서 이동하는데 수면시간 제외하고 일주일을 꼬박 운전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외국회사들이 무인운전 개발에 구미가 당기는 건 당연한 일이죠.

    운전을 좋아하는 건 사회 시스템의 변화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왜 운전 손맛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데도 스틱운전이 점점 사라지고 2종오토가 대세가 됐을까요? 그 와중에 왜 유로트럭은 인기를 얻었을까요?
    요런거 생각해보면 세상이란게 참 재미있지 않습니까. 미래가 기대됩니다.
    4207 무인자동차 시대는 당연히 오는 거고.. [새창] 2016-10-14 00:08:22 152 삭제
    마차가 사라진다고 승마가 없어진게 아니고, 사람이 모는 자동차 사라진다고 F1 없어지는 거 아닙니다.
    중요한 건 취미를 떠나 뭐가 사회적으로 보편화된 수단이 되느냐에 있는 거죠.
    4206 LG 어리둥절 [새창] 2016-10-12 22:27:42 62 삭제
    놉. 맥북에어가 아니라.
    맥(스봉), 북(도서상품권), 에어(나이키에어)
    4205 우장창창 사장님 근황 [새창] 2016-10-12 17:50:12 4 삭제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 흐린다는 속담이 제법 잘 어울리는 사람인듯.
    홍대나 가로수길처럼 세입자가 가치를 키운 거리에서.. 정작 이득보는건 건물주.. 세입자 덕 봐놓고는 도리어 건물주가 세입자 물갈이하면서 다 내쫒는다며.. 임대차보호법 개정이 한동안 급물살 타고 이야기가 나왔었죠.
    보통 인터넷이나 사람들 사이에 그정도 회자되면 제법 일이 이루어지는데.. 안타깝게도 몇몇 의원들이 (가장 활발하게 저항하고 협회까지 만든) 저 사람이 펴놓은 자리에 발가락 얹어서 덕보려고 하다가.. 역풍 맞고. 덕분에 임대차보호법 개정 이야기가 쏙 들어갔죠. 시대 역행에 한 획을 그어주심..
    4204 (스압주의) 빵집알바 7개월차 역대급 진상 만난썰.txt [새창] 2016-10-12 17:35:50 6 삭제
    그럴리도 없거니와..
    아무리 젝키가 심폐소생술로 되살아난 토토가 세대 가수라지만 '성룡 닮은 누구'라고 소개해야할 수준은 아닙니다ㅜㅜ 그냥 젝키라고 하겠죠.
    4203 일본 AV배우들의 SNS [새창] 2016-10-12 17:17:36 2 삭제
    "AV내에서 헐벗은 모습과 고착화된 연기만 보다가 그들의 평범한 일상생활과 평소 모습을 보는것도 나름 재밌어서 좋아하는배우들 한명씩 팔로우 하다보니 어느새 150명이 넘었는데요"

    프로수집러..
    4202 요즘드라마 근황 [새창] 2016-10-12 10:14:01 21 삭제
    이거 설득력있네요. 충무로에 <20대 여배우 기근현상>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20대 남자배우는 이름만 들어도 티켓파워 있는 분들 많죠. 박보검, 이종석, 김수현, 김우빈, 임시완, 유승호 등등..
    혹은 고경표, 강하늘, 남주혁, 박서준, 박형식, 이홍기, 김범, 이이경 등등 당장 주연으로 발탁되어도 손색없는 배우들도 많습니다.
    주로 서브남주나 주연급 조연을 하면서 이미 대중에게 인지도도 높은 사람들이죠.

    반면 20대 여자배우는 굳이 이름있는 사람을 꼽자면 박보영, 박신혜, 김고은? 정도.
    오히려 30대 여자배우들이 티켓파워가 있어요. 손예진, 김태희, 전지현, 문채원, 장나라, 이민정, 신소율, 황정음, 이나영 등등..
    그러다보니 배역에서 연상연하 (30대 여자배우 + 20대 남자배우) 현상을 피할 수 없는 지경이라고 하더라구요.
    너목들에서 이보영과 이종석이, 별그대에서 전지형과 김수현이 만날 수밖에 없는게 그 때문이라고..
    4201 스압)다시보는 기발한 가족 할로윈 의상.jpg [새창] 2016-10-11 11:29:05 2 삭제
    우리 아들 성격이라면
    " 엄마는 왜 큰 조각이고 나는 쪼그만거 줘 나도 큰거 하고싶단 말이야 빽빽~~ "
    4200 낮부터...사람많은...버스안에서 남녀가 [새창] 2016-10-11 11:13:53 6 삭제
    이거 갖고싶다..
    선풍기는 아무리 약풍이라도 뭔가 바람이 회에에엥 들어와서 계속 쐬고 있으면 머리가 아프고
    회전을 시켜야 쓸만한데 선풍기 머리 돌아가는 사이에 바람 안오면 덥고
    부채를 계속 부치는 자연바람이 탐나는데 손이 아프고 나를 위한 선풍기인듯.
    근데 이미 여름이 지났네.. 아.. 날씨 춥다..
    4199 전남친 퇴치하려고 코스프레하다가 그만... [새창] 2016-10-11 10:43:37 14 삭제
    저는 신발가게로..ㅋㅋㅋㅋ
    41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0 10:42:23 1 삭제
    전 사실 월급이 960 입니다. 작년보다 월20 올랐죠. (써놓고 뿌듯) 직장인들 화이팅!
    4197 군입대 늦게 한 레전드 사유 [새창] 2016-10-10 10:25:52 9 삭제
    사이비종교 중에 이런 비슷한 사상 전파하는 곳이 있는데 그런쪽 인가보네요. '어진 마음' '흉한 것'을 '몸에 담는다' 하는 표현 보고 확신이 들었음. 보통은 이런 표현 잘 안쓰죠.
    청와대에도 비슷한 표현을 쓰는 사람이 있죠. '우주가 돕는다' '혼이 비정상' 같은..
    41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0 02:23:20 25 삭제
    술집에서 말함 = 개인사.
    강의에서 말함 = 더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게 됨.
    4195 유명한 짤인데...이 사진이 맨 처음 올라온 곳을 알 수 있나옹? [새창] 2016-10-09 21:15:36 11 삭제
    사진이 유치원생은 절대 아닌데...^^; 아니신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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