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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69	강남 할부지의 팩트폭력.jpg [새창]	2016-11-05 13:32:14	44	삭제
		ㅋㅋㅋㅋ 쿨하시다. '대통령이 하야하면 국정이 혼란스럽게 될 것'이란 건 그냥 여왕님 본인 눈에 국가=나 이기에 짐이 혼란스럽다' 이말인 거죠. 진짜 국정을 걱정하는 사람이면 일을 그렇게 처리 안하죠. 지금 무당이 집권해서 국정이 혼란한데.. 버틴다고 국정이 안정화될리가.
	4268	조선일보에게 팩트폭력당하는 주갤러들 [새창]	2016-11-05 09:44:20	0	삭제
		아뇨. 헬조선 주식은 예측하는게 아님. 남양이 '본사직원 물량 밀어내기 음성파일'로 급락할 걸 미리 예상한 사람 하나 없고, 옥시크린이 가습기 살균제로 한번도 아니고 몇년뒤 2차로 또 폭락할거라 시점 예측한 사람도 잘 없고, 문재인 테마주가 대선도 아닌 이 시점에 최순실 때문에 급등할거라 내다본 사람도 없음. 언제 뭐 때문에 오르고 내릴지 모릅니다.
	4267	애들앞에서 진짜 말한마디도 조심해야됨.. [새창]	2016-11-02 00:35:23	11	삭제
		드라마에 왜 15금이 붙는지 알겠더라구요. 티비 보는데 장례식 장면이 나와서 애가 '저게 뭐야 왜 사진에 검은색 끈을 붙였어' 물어보길레.. 제 나름 나이 먹는게 뭔지 노인이 뭔지 죽는다는게 뭔지 장례식이 뭔지 진지하게 대답했는데 그게 6살이 이해하기엔 좀 버거운 내용이었나봐요. 애 데리고 오랫만에 집에 갔는데 할머니 보고 "할머니는 노인이지? 할머니도 나이 많으니까 죽겠네?"해서 엄마한테 애한테 뭔 소리를 했길레 저런 소릴 하냐고 줘터질뻔함.....
	4266	배우 공효진씨는 진짜 드라마 커리어보면 대단한 수준같네요(데이터주의) [새창]	2016-10-31 23:01:45	23	삭제
		로코의 여왕이죠. 그도 그럴것이 본인이 인기몰이를 하는게 아니라 '상대 남자배우'를 띄워주는 데에 탁월한 능력이 있어요. 그 덕에 남자배우들이 선호하는 상대기도 하고요. 매년 나와도 매년 나왔다는 느낌이 안 드는건 그 때문일 겁니다. 그리고 현재 드라마배우 중에서 공효진처럼 '무슨 일을 해도 억울해보이고, 어영부영 서투르게 행동해도 욕설이 아닌 공감을 끌어내고, 언제나 사회초년생 같은' 이미지를 가진 여자 배우가 없어요. 다른 배우가 "그래, 우리 셋이서 살자, 양다리 해보지 뭐"라고 했으면 욕도 먹고 이미지도 깎일텐데 공효진이라서 "그래, 어벙하고 어수룩한 표나리니까"하고 납득이 가는 거죠. (납득이~) 수요가 많은 이미지인데도 소화하는 배우가 하나뿐이라 독식한다고 할까요. '믿고 보는 공블리' 이젠 공식이 됐죠. 시청자도 선호하고, 상대가 될 남자배우들도 '공블리랑 하면 무조건 뜬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정말 대단한 배우임에 틀림 없습니다.
	4265	오늘 염소를 샀는데 이거어쩌지? [새창]	2016-10-31 22:29:54	4	삭제
		ㅜ 누가 짤좀 락스에 빨아주세요...
	4264	쌀쌀해지는 날씨속 성진국의 호빵's [새창]	2016-10-31 22:26:28	2	삭제
		이 댓글을 쓰려고 스크롤을 내렸으나 이미 쓴 사람이 있으므로 경건하게 추천만 누르고 갑니다.
	4263	순실이는 프라다를 신는다. + 순데렐라 #패러디 [새창]	2016-10-31 20:57:04	0	삭제
		순시리가 3시에 검찰 온다해서..기자들이 포토라인 뒤로 와글와글 몰려서 서있었는데.. 성난 시민들이 몰리면서 포토라인 무너져가지고(뉴스 주장).. 제가 보기엔 기자들 워낙 수백이다보니 뒷자리 기자들이 조금이라도 사진 찍어보려고 앞으로 기대다 무너진 거 같지만.. 어쨌든.. 그래서 사람들 우르르 쏟아지니 순시리가 놀라서 신발도 벗겨진채 황급히 들어가버렸다고.. 나중에 검찰 직원이 나와서 주워가고.. 그랬답니다.
	4262	메갈에게 데이트 폭력남으로 몰렸다가 소소하게 1승한 썰 [새창]	2016-10-31 18:58:48	41	삭제
		고작 50만원.. 한 사람의 평판과 삶을 뒤흔드는 크나큰 거짓말을 하고 그 값이 겨우 50만원이면 정신 나간 인간들이 '너 ㅈ되봐라' 하고 키보드 휘두르며 덤벼들만 하네요. 민사 세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형도 좀 세졌으면 좋겠고요. 불충분이나 합의 이런걸로 어영부영 넘어간다는 걸 아니까 그런 사람이 더 많아지는 것 같음.. 이래서 선례가 중요합니다.
	4261	시어머니1주일 친정엄마 1주일 시어머니 대기중... [새창]	2016-10-30 23:20:34	9	삭제
		그럴땐 그냥 둘다 있으면서 서로 불편해봐야 어머니가 다음부터는 연락하고 옵니다. 보내지 않으셨으면 좋았을텐데.. 왜 아내분이 본인 친정 어머니를 돌려보내셨는지 잘 모르겠어요. 혹 어머니가 불편했다 감상평 하면 '연락하고 오시면 안 마주치게 일정을 조정했을텐데 말 없으셔서 그리됐다'고 대꾸해주세요. 아들집은 며느리집인데 마치 자취하는 자기 아들집인줄 아는 어머니들 많습니다. 이건 남편되는 쪽이 잘 가이드해줘야 하는 문제기도 한데 좀 안타깝네요.
	4260	시위 참여하지 마세요... [새창]	2016-10-30 07:19:45	11	삭제
		그때는 이완용이었겠지만 지금은 새누리당 누가 말해도 이상하지 않을 대사네.. 이완용이 한 당 만큼 있다고 생각하니 갑갑하다..ㅠ
	42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9 22:03:49	14	삭제
		무슨 도도맘인가 하는 파워 블로거와 불륜으로 화제가 되서 '사실무근이다' 주장하다가.. 호텔 수영장 사진부터 영수증 사진까지 증거가 많이 나와서 방송을 자진 하차했죠. 한참 방송할 때 김구라처럼 아들 데리고 하는 방송도 나오고 그랬는데 가족들이 안쓰러움..
	42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9 18:52:15	18	삭제
		평창땅이 다 지꺼라 땅값 띄우는게 500년 원시림보다 중요한 인간이.. 어찌 국민과 나라를 대통령 대신걱정해줬겠어요.
	4257	유치원 선생님을 만나면 생기는일들 [새창]	2016-10-29 18:50:26	3	삭제
		글 읽으니 훈훈하고 아빠미소가 되는데 기분이 많이 침체되므로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엄근진)
	4256	조선일보 위치선정 미쳐ㅋㅋㅋㅋ [새창]	2016-10-29 18:47:29	1	삭제
		다음 새누리 주자를 누구로 할지 정하고 거길 밀어주는게 조선일보가 다음 정권을 준비하는 자세겠죠. 대통령이 어리버리해서 자기들이 꿀빨줄 알았는데 엉뚱한 아줌마가 꿀이란 꿀은 다 빨고 앉아 있었으니 권력자들도 그동안 부글부글 했을 겁니다.
	42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9 16:12:13	4	삭제
		그러게요. 자기는 장관시절 구글이메일로 국가정보 받았다고 두고두고 까이고 개털리는데 여기는 뭐 유출 정도가 아니라 아예 점쟁이한테 첨삭지도를 받았으니ㅋㅋ 여자 대통령이란 타이틀에 흠집이 생기는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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