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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29	일본의 지역감정.jpg [새창]	2016-11-24 21:12:52	81	삭제
		ㅋㅋㅋㅋ 아 근데 저거 어떤건지 알거같다... 피아노 소리가 들릴만큼 시끄러운데 대놓고 말은 못하니까 '피아노 잘치네'라고 넌지시 말해서 알린다는거 교토사람이 직접 그렇게 말하다니..ㅋㅋ 윗집이 쿵쾅거리면 보통은 "요즘 층간소음 문제가 예민해서 참 말꺼내기 그렇지만 10시 이후로는 조금 조용해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한다면. 교토는 일부러 웃으면서 "아~ 고도모가 겡끼네~^^" "고노 아파토와 지은지 오래되서 방음이 안좋은 걸까나~" 이렇게 말하는 건가ㅋㅋ 오사카라면 "으에!! 아이가 밤에 쿵쾅거려요! 잠을 잘 수가 없달까!"ㅋㅋㅋ
	4328	육군 기강 근황.JPG [새창]	2016-11-24 15:10:47	11	삭제
		헬기 올라갔다고 하니 반사적으로 이걸 떠올렸...
	4327	특이점이 온 박사모.jpg [새창]	2016-11-24 02:13:41	80	삭제
		이거 지금.. '여자로서 사생활' 운운하면서.. 한편으로는 수치심 들게 만드는 수사자료 (마약의심, 비아그라 등) 하나씩 풀면서.. 분위기 묘하게 흘러가는게.. 자살 당할 그림을 만들어주는 모양새인데..? 미리 박사모 같은데다 암시를 던져주고 그대로 시행하고 "언론과 촛불이 영애를 죽였다"고.. 반격을 시도할 셈인가..?
	43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3 22:24:04	0	삭제
		헉 다른 사람 같다... 대박... 갑자기 그거 생각나네요. 사람을 죽이고 도주했나? 화재를 일으켰던가? 아무튼 주유소 cctv에 모습이 남아있어서 경찰을 수사를 하고 있었는데.. 분명 영상에는 거구였는데 숨어지내면서 엄청 운동해서 날씬하고 건장해지는 바람에 경찰이 번번히 못알아보고 놓쳤던 사건.. 말로만 들을 때는 그런갑다 했는데 ㄷㄷㄷ 작성자님의 비포애프터를 보니 정말 다른 사람이 되심..ㄷㄷ
	43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3 21:08:01	1	삭제
		솔직히 종북이 있을 수 있죠. 그 범위를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적인 범위보다 훨씬 포괄적으로 잡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지... 세월호 7시간 동안 얼굴 시술을 받고 있었다는 걸 북한이 알고 있었다는 걸 보면 청와대에 남파공작원들이 있을 수도 있겠고요. 다만 말투로 보건데 경상도 특히 경북이라면 저렇게 말하는 젊은이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치관이라는게 은근 주변 영향을 많이 받거든요..ㄷㄷㄷ
	43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3 20:56:35	54	삭제
		색상은 취향차이라 정확하게 색상 찝어서 요구한거 아니면 판매자를 탓하기 어렵습니다. 어두운 녹색은 어두운 붉은색과 함께 커튼이나 드레스, 주로 '벨벳'에 쓰이는 색감이라 취향에 따라선 고급지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저런 색이 골드나 보석색을 잘 보조하는 색이기 때문에. 블로그를 통해서 구매할 때 제일 쉬운 방법은 블로그 나와있는거 "저걸로 해주세요" 하고 똑같은 걸 받는 방법입니다. 디자인 일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전문가이시니 알아서 해주세요'라는 말만큼 감당 안되는 오더도 없습니다..ㄷㄷㄷ "고급진 색으로 해주세요" "샤방샤방 화사하게 해주세요" 이런건 서로를 고통스럽게할 뿐... 예전에 인터넷으로 꽃목걸이 주문해서 받은 적 있는데. 블로그랑 똑같은걸 주문해도 그때그때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꽃 수량이나 색상따라 차이가 있을거라고 하더니 웬걸 진짜 느낌 다르더라고요..ㄷ 앞뒤 따질 것도 없이 그냥 서로의 의견차이가 가져온 해프닝이죠. 무거운 느낌 주려고 케이크 하단부 세세한 장식까지 많이 생략한거 같은데 아쉽네요.
	4323	[단편] 가족과 꿈의 경계에서 [새창]	2016-11-23 19:30:34	4	삭제
		믿고보는 작가님.. 크.. 진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네요. 배우 엄마는 자식 대신 [유명세]를 얻고, 엄마는 배우 타이틀 대신 [자식]을 얻은 '그 날'의 선택. 그걸 알게된 딸은 '같은 유전자가 겪는 운명적인' [고민]을 하게 되고.. 아버지의 '꿈의 포기'를 [설득]하는 글 전체를 관통하는 일관된 역할까지. 그리고 딸은 결국 [엄마]의 [딸]이기에, 엄마처럼 가족을 선택하고 원래의 가정으로 돌아가는 마무리까지. 글 전체를 잘 기워낸 엄청난 설계 잘 봤습니다!
	4322	뮤지컬 노래인데 제목이 생각 안나네요.. [새창]	2016-11-23 13:50:21	0	삭제
		아아 그렇네요! 노트르담이 있었네요 미처 생각을 못한.. 감사합니다 ㅠㅠ 엉엉
	4321	SBS 정유라 상속포기 다짐서 공개.jpg [새창]	2016-11-22 23:00:36	225	삭제
		그림 나오네요. 엄마는 딸 남자친구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헤어져라' '아이를 지우자'고 했는데 딸은 '그렇게 못하겠다' 맞서고. 엄마가 할 수 있는 협박 키워드로 '재산 못준다, 포기각서 써내라, 가진 재산 다 토해라, 니 남친 데려와라, 나한테 손벌리고 안 살겠다고 각서 써라, 니네 생활비 일절 안준다, 나랑 연 끊을 각오해라' 하고 속사포로 쏟아부었는데. 딸은 "ㅇㅇ!! ㅇㅋ"하고 다 사인하고 도장찍고 남친이랑 단칸방 월세 잡아 나가버린 상황. 그러다 막상 딸이 돌아오지도 않고 아이까지 낳아가지고 "엄마 그래도 손주인데 안볼꺼야..?" 하고 연락하고.. 막상 갓난아기 보니까 그래도 자기 핏줄인데 싶어 마음이 동하고. 결국 딸이랑 사위랑 손주 불러다가 거둬먹였네요. 워.. 드라마가 따로없네....
	4320	퇴근엔 셀후! [새창]	2016-11-22 22:45:31	1	삭제
		소속사가 어디세요 (진지)
	4319	집사된지 한달ㅡㅡ [새창]	2016-11-22 20:03:15	0	삭제
		코숏인데 머리와 가발만 까망에 오드아이 ㄷㄷ 정말 레어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네요!
	4318	손연재가 피해자라고 하는데 그건 말이죠....... [새창]	2016-11-22 18:45:39	1	삭제
		본문만큼 적절한 설명도 없을듯. 자기도 최소 머리가 달린 사람이면, 다른 종목 다른 선수들에 비해 자신이 많이 모자라다는 걸 알텐데도.. 그많은 수상과 협찬 그리고 국빈급 대우를 쓸어담으면서.. 뭔가 이상하다는 걸 못느꼈을까요..? 결국 두 가지 중 하나죠. 뭔가 이상하다는 걸 알면서도 일단 내가 꿀빠니까 닥치고 있었거나, 늘품체조처럼 '그들'이 시키는대로 하면 꿀 빠니까 적극적으로 시킨대로 했거나. 전자든 후자든 이제 꿀 떨어졌으니 꿀통 두들겨봤자 꿀 안 나옵니다. 전자라고 치면 "난 엄마가 시킨대로" "난 소속사가 시킨대로" 했을 뿐이라고 자기 꿀먹인 사람에게 배은망덕하게 꼬리 자르기 시전하면서 '난 생각이란 걸 하지 않는다'고 인증하게 되겠네요. 후자면 뭐, 말할 가치도 없고..
	43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2 18:35:18	17	삭제
		와... 깜짝쇼 결혼하고 이혼하고 폭식했다가 진짜 이런저런 구설수 많이 휘말리고... 과연 저 지경(?)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올 수 있긴 한가.. 싶더니. 돌앙ㅎ는 정도를 넘어서 아예 리즈를 갱신하네요ㄷㄷ 얼마나 인고의 노력을 했을지ㄷㄷ 정말 대단ㄷㄷ
	4316	같이 일하던 누나에게 고백했던 만화 [새창]	2016-11-22 16:09:34	79	삭제
		내용을 보면 농아이기에ㅡ 결혼하지 않았을 거다, 비장애인인 내가 고백한다면 받아줄 거다, 나는 이 사랑을 위해 여인의 장애도 포용할 수 있는 멋진 남자라는 식의 어떤 오만함이 있었을 거라고 봅니다.
	43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2 14:49:44	0	삭제
		전 나름 교훈이 되는데요? 범죄자가 이마에 출소자라고 써붙이고 다니는건 아니니, 평범하고 선량한 눈을 하고 있어도 실은 반성하지 않는 범죄자일 수도 있다. 소문으로만 듣던 그런 범죄들이 정말 우리 세상에 내 바로 옆에 평범한 사람처럼 존재하더라 이 정도.. 그리고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만약 외제차 반파해서 수리비 8천만원 낼래 아니면 6개월 감옥살이 할래 묻는다면, 솔직히 고민될 거 같아요. 제가 6개월 죄인처럼 일만 하고 쪽잠을 잔다한들.. 월 1400씩 벌 수는 없으니까요:;; 아마 '수리비 깔려고 감옥갔다'는건 그런 선택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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