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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44	미안해 아버지.txt [새창]	2016-11-25 22:32:51	22	삭제
		혹시 부자가 벤치 앉아서 '저게 뭐냐' '까치요' 반복하던 그 글인가요? 아들이 '아버지 치매라도 왔느냐 까치라고 몇 번 대답하느냐'고 짜증내니까 아버지가 '니가 어릴 때 나는 수백번 이야기해도 지겹지 않았단다' 했던 그글.. 아니려나요 ㅎㅎ 개인적으로 사람들 생각이, 패러다임이 변해간다는게 인상 깊어서 써봤습니다. 옳은 것도 있고 그른 것도 있겠지만. 내가 익숙해진 '당연함'과 다른 '당연함'으로 살아갈 세대에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ㅠ 일종의 걱정스러움. 트럼프가 당선되는걸 보고나서 그런 걱정이 더 심해진 느낌입니다.ㅋㅋ 미국의 청교도 정신, 조선의 유교 정신으로 인간 한계치까지 밀어 올렸던 도덕선이 세대를 거치면서 빠르게 후퇴하는 과정 같아서요.ㄷㄷㄷ
	4343	여자친구가 집돌이인 나를 꼬신 방법 [새창]	2016-11-25 22:20:55	0	삭제
		집돌이를 꼬시는 법. = 또다른 활용가능한 집을 만들어 준다. 개인적으로 집에 들인데서 이미 호감도 확인. 식음을 전폐하고 안나가는데 냅두는데서 게임오버. 다 잡은 사냥감의 확인사살 같은 거네요. 물론 이때의 사냥감이란 작성자님을 말합니다.
	4342	슈퍼주니어 이특이 차까지 팔아가며 밤낮 없이 일한 이유 [새창]	2016-11-25 19:49:19	1/27	삭제
		처음부터 50억 빚은 아니었을 거 같아요. 예를 들면 '아들이 10억을 메꿔주면 나머지는 자신이 어떻게든 막아보겠다' 이런 식으로 구상을 했는데 아들이 10억이 없다며 거절하고.. 그럼 너무 급해서 그러니 네 명의로 대출이라도 받아라 했는데 아들이 거부했다던지.. 뭔가 우리가 알 수 없는 금전적인 가족사가 있겠죠. 도산하면서 나머지가 도미노처럼 무너지면서 50억이 됐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처음부터 50억은 아니었을 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이특에게 그런 일이 있었다니 안타깝네요; 김희철이 교통사고로 다리 철심 박고 나서 자기 때문에 멤버들 안무에 지장 주는거 같아서 예능이라도 잘해보려고 노력한다는 말도 그렇고.. 참 보이는 거와 달리 그들만의 맘고생이 있을듯..
	4341	반도의 마녀사냥 [새창]	2016-11-25 19:07:15	1	삭제
		박ㄹ혜가 이멍박처럼 기독교 장로거나 뭐 독실한 신자거나 하지 않으면.. 지들 눈엔 다 이단이죠ㅎ 불교라도 이단이라고 주장할 판에.. 팔선녀를 모시고 아비의 위령제 추도식 크게 여는 진성 사이비니.. 악마라고 주장할 수밖에.
	4340	러시아에서는, 밀가루가 비둘기를 먹습니다! [새창]	2016-11-25 19:00:51	3	삭제
		설명 읽어보니 밀가루가 내려가는 안쪽에 공간 있어서 새는 다 날아간 거 같네요. ㄷㄷㄷ
	4339	피임약때문에 바람피냐고 싸웠다는 친구.....헤어졌습니다. [새창]	2016-11-25 18:24:11	5	삭제
		피임약 매일 먹는거 이거.. 저도 들은거지만 여자 피임약 중에 25일짜린가? 매일 먹어서 전체 호르몬 밸런스를 조절하는게 있다고 들었어요. 저도 정확한 설명은 아니지만 쉽게 설명하자면 몸속에 호르몬A:호르몬B 어느쪽이 더 많이 가지거 있느냐 가지고 임신준비기간:생리기간 이렇게 나뉜다면 알약 자체에 1일은 100:0 부터 차차 95:5 , 90:10 이런 식으로 가다가 마지막 날엔 0:100 먹는 식으로. 그래서 매일 먹어야 전체 생리 주기가 조절이 되는 거구요. 우리가 생각하는 섹스하고 바로 먹어서 피임하고 이런 피임약은 그냥 호르몬B를 300쯤 몰빵해서 폭탄 터뜨리듯 강제로 자궁을 출혈시키는 거라 호르몬 밸런스에는 안좋다고 합니다.
	4338	썰전 전원책 왈, 전화기 국산 쫌 써라. [새창]	2016-11-25 14:36:25	3	삭제
		이분이 미국 대선때 트럼프가 될거라고 한 이유도 민주주의를 불신하기 때문이죠. '다수의 국민'이란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당장 자기 분이나 코앞의 얕은 수를 보는 허접한 인간들이 대다수기 때문에 결국 트럼프 같은 작자에 표를 던질 거라고ㅎㅎ
	43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5 14:23:05	1	삭제
		혹기 시점 기준점 자체를 새에 박아넣고 초점이 새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건가요? 개인적으로 게임이나 VR에서 보라는 물체는 안보고 옆에 딴거 보기 좋아하는 사람이라 ㅎㅎ 눈의 시선이 향하는 곳에 있는 물체에 집중시켜주는 게 어떨까 하는 상상을..!
	43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5 12:13:26	69	삭제
		글쎄요. 만약 비글의 희생이 없었다면 저기 나오는 '눈이 함몰된' 비글, '다리가 썩어들어가는' 비글이 [비글]이 아니라 [사람]일 수도 있었습니다. 악은 악이지만 필요악인 거죠. 아직 대체할 수단이 만들어지지 않았으니까요. 만일 비글이 아니라 넙치나 메뚜기나 실험쥐였어도 저렇게 활동했을까요? 단체명도 비글 네트워크.. 단지 비글 하나에만 꽂혀서 비글 보호 운동하는 것도 이해가 안갑니다. 차라리 모든 동물실험 자체를 반대하면 모를까..;
	4335	백령도 생선구이집 [새창]	2016-11-25 12:02:01	0	삭제
		백령도는 인천에서 배로만 4시간 걸려요. 안에 따로 소나 돼지 키우는 곳도 없고 도살장도 없고 육지에서 건너오는건 다 비쌉니다.
	4334	백령도 생선구이집 [새창]	2016-11-25 12:00:45	0	삭제
		수육 나오는 냉면집 말씀하시는지 ㅎㅎ
	4333	백령도 생선구이집 [새창]	2016-11-25 11:58:46	0	삭제
		진짜촌ㅋㅋㅋ 진촌 말씀하시는 건가요..ㅋㅋㅋ 여기는 북포리쪽입니다.
	4332	삼성 S7 폭발 잇따라, 삼성 "자체 결함 아닌 외부 충격" 무마 [새창]	2016-11-25 11:35:33	4	삭제
		5개 터진거랑 300개 터진건 다르죠. 그리고 노트7처럼 나오자마자 줄줄이 터진거도 아닌데.. 경우가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4331	백령도 생선구이집 [새창]	2016-11-24 23:40:25	29	삭제
		응? 우리동네잖아? 어딘지 알아봐야지. 백령도는 동네가 크지 않아서 한집에서 여러가지 많이 합니다. 피자집에서 떡볶이도 팔고, 밥집에서 붕어빵도 팔고, 수제버거집에서 고구마도 팔고 그럼.
	4330	'결혼' 문희준 예비신부는 크레용팝 소율..아이돌 부부 탄생 [새창]	2016-11-24 22:26:59	8	삭제
		ㅅㅇ이가 일베용팝이라고 까이면서 공황장애가 오고 문보살이 악플대처법을 전파하며 그게 연애로 발전한건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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