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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9 02:29:08	1	삭제
		레퍼런스 있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귀귀 이전에 치삼이 먼저 이런 분위기의 그림 그리지 않았나요? 자꾸 순한맛 귀귀라고 하셔서ㅜㅜ
	4373	기춘: 주갤이 뭐하는곳이야? [새창]	2016-12-08 22:47:26	6	삭제
		브이포벤테타였던가여 ㅋㅋㅋ 오오 로컬라이징 쩐다 자음 잘 살려서 잘 썼다 하면서 읽어내려오다가 비읍이라고 부르게에서 빵터짐 ㅋㅋㅋ
	4372	남편이 비상금을 안 만든다.. [새창]	2016-12-08 22:42:37	1	삭제
		바람직하네요 어떤 의미로는 소비습관이 정말 잘된 케이스인듯 ㅋㅋ 저도 많이 쥐어주면 주체가 안되는 스타일이라 스스로 한도잠금 걸어놓고 써요 ㅋㅋㅋ 야금야금 쓰다보면 금방 한도가 오는 ㄷㄷㄷ
	4371	나라를 구한 호빠 [새창]	2016-12-07 18:45:11	20	삭제
		이 사람 말하는 거 들어보면 인생을 그저 기둥서방 짓이나 하다 갈 인물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자력으로 국가대표 했던 것도 그렇고 비록 최순실의 도움을 받았지만 나름 가방 사업 시작한 것도 그렇고요. 솔직히 최순실 눈밖에 난다한들 적당히 콩고물 먹고 떨어지면 예전처럼 빈궁하거나 호빠나갈 일은 없었을 텐데.. 굳이 키맨을 자청해서 까발린게 대단하다고 봐요. 내부 고발자가 되면 제일 먼저 매장되는 이 헬조선에서 말이죠. 덕분에 대한민국 재벌들 줄줄이 소환되서 정치인에게 쓴소리 듣고. 정말 예전 같으면 상상도 못했을 일들.. 분명 역사에 이름이 남을 겁니다. 조선말~대한민국초 파트에 박정희, 박정희, 최순실과 함께 등장하겠죠. 한 60년 지나면 드라마로도 나올듯.
	4370	오늘 새벽에 톡으로 헤어졌어요 [새창]	2016-12-07 14:09:51	13	삭제
		착한 사람으로 남고 싶다기 보단.. 멘탈 깨져서 시험을 망치면 '다 니 책임이다'라고 원망을 듣게 될까봐 기다려준 걸 수도 있죠. 가끔 임용이나 기타등등 중요한 시험 앞두고 헤어진 사람들이 쓴글보면 '나 시험 있는거 알면서 차라리 시험 끝나고 헤어지자고 하지 어떻게 2주전에 통보해서 공부도 집중 안되고 멘탈도 깨지고 마지막까지 내 인생 망치고 가냐 정말 이기적이다' 이런 글도 종종 보이니까요. 나름 마지막 배려라고 한 행동 같아요.
	4369	사바나캣이래요~ [새창]	2016-12-07 10:59:47	0	삭제
		벵갈하고는 바탕과 무늬가 좀 다른데요 물론 무늬차이가 천차만별인 종이긴 하지만.. 사바나 혼혈이거나 등급 낮은 사바나 정도.. 주제가 딴길로 좀 튄 감은 있지만 그래도 이쁩니다^^
	4368	남자 잘생겼는지 확인하는법.jpg [새창]	2016-12-06 19:41:02	0	삭제
		1민간인 2군인 3외계인임
	4367	전회사 직원에게 뜬금없이 문자로 봉변을 당했네요.. [새창]	2016-12-06 17:05:39	1	삭제
		작성자님의 본인 이름, 상대방 이름, 사장님 이름이 다 나옵니다.. 삭제하시길 추천합니다.
	4366	전회사 직원에게 뜬금없이 문자로 봉변을 당했네요.. [새창]	2016-12-06 17:03:59	20	삭제
		그냥 스크린샷 첫장 정도에서 대화 정리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나가신 느낌이네요. 상대방도 배알이 꼬였지만 작성자님도 내심 쌓인게 많아서 그런지 잘걸렸다 이참에 한판 엎자는 느낌.. 저같으면 " 이러이러해서 택배가 잘못 발송됐고 다른 과장님과 이야기가 끝난 상황이라 과장님과는 따로이 대화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좋은밤 되시길." 이러고 상대방이 뭐라고 보내든 읽지도 답장하지도 않고 왈왈거리게 내버려둘 거 같거든요. 화나게 할 의도이니 화를 내면 상대방만 신나죠. 병먹금은 언제나 진리입니다.
	43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6 11:48:18	0	삭제
		새누리당이나 친박이 주장하는 명예로운 퇴진이 바로 저거죠. 청와대에서 쫓겨난 일반시민이 아닌 전직 대통령의 예우를 받으러 내려오겠다. 그럴려면 탈탈 털려서 감옥가는 일도 없어야 겠고, 아직 청와대 안팎에 남은 단서가 될만한 문서도 정리해야 겠고, 이 모든 국정농단은 내가 아닌 최순실에 의한 거라고 토스도 가능해지면 내려오겠죠.
	4364	장시호 오빠가 제출한 청문회 불참 사유는 "자녀 유치원 미팅" [새창]	2016-12-06 11:42:06	1	삭제
		저도 이거 생각하고 댓글 내리는데 아무도 말씀을 안하시네요.. 국내에서는 베트남에서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보도됐었고 제가 듣기로 국내에도 강남에 유치원 운영한다고 알고 있는데. '유치원 학부모 미팅'은 자기가 학부모로 가는게 아니라 원장으로서 학부모들 면담이 잡혀있다 이말인듯..
	4363	와....이재용 정경유착고리 끊겠다는 답을 못하나? [새창]	2016-12-06 11:30:55	0	삭제
		대답 안하는게 그나마 최선인거 아닌가요? 지금껏 정경유착을 해왔다고 인정하는 셈인데..ㄷㄷ
	43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5 18:59:43	3	삭제
		난또 정용기 의원과 독대한 카톡이 주작이라는 줄 알았더니 급식비리 쪽이 주작이었구나 ㅋㅋ 어쨌든 뜻밖의 선진화는 맞네요. 현직 국회의원에게 저런 내용을 다이렉트로 쏘게 되다니.
	4361	[펌] 남편이 참기름간장밥 중독이에요..... [새창]	2016-12-05 18:28:44	0	삭제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있는데 내게 맛이 없는 건 상대방이 '요리를 못해서'가 아니라, 그냥 미각 기준이 서로 달라서 그런겁니다. [느끼하다/맵다] 혹은 [짜다/싱겁다] 같은 건 취향이라서 중도를 찾기 힘들어요. 한쪽이 까탈스럽지 않게 먹어주던지, 아니면 먼저 싱겁게 만들어주고 내껀 양념 팍팍 고추 송송 추가해서 만들던지. 먹고 살 방법을 찾아야죠. 그래서 저희집은 밥을 같이 안 먹습니다...... 가족끼리 다같이 둘러 앉아서 밥먹은건 아마도 마지막 외식즈음?
	43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5 03:55:53	4	삭제
		사실상 대한민국에서 10대 후반~20대 초반 연기를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마스크의 여배우인듯.. 요즘 여자 연기자들 중이 이름 좀 있는 사람들은 거의다 30대 중후반에 포진되어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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