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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GD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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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04 린2레볼 벌써 사건 터졌습니다 ㅋㅋㅋ [새창] 2016-12-17 18:37:40 1 삭제
    여러분 듀랑고 하세요 듀랑고.
    클베라서 과금유도는커녕 과금자체가 아직 없음.
    모바일 rpg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었는데 할만해요.
    데차도 그렇고 해보려 했던 게임마다 영 안좋은 일들 생겨서 뭐하지 찾아보다 듀랑고 하는데 이글 보니 리니지를 제끼길 잘한거 같음.
    4403 6억대 페라리 빌린 30대男 운전미숙 사고로 둘 경상 [새창] 2016-12-17 16:23:28 0 삭제
    빌린차면 장기리스 아닐까요? 그정도 장기리스 탈 사람이면 살고있던 집이나 갖고있던 건물 팔면 파산까지는 안날 듯...
    4402 영재고, 과학고 학생, 의대 진학땐 불이익 준다 [새창] 2016-12-17 16:14:01 0 삭제
    난 오히려 지금이야말로 의학+과학 연계가 가장 빛을 볼 미래산업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

    미래인간 다큐 보신 분은 알겠지만 장차 로봇과 인간 사이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위해서는, 로봇에게 줄 신체 모조품을 개발하는 기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로봇의 인체능력 모사 뿐 아니라.. 인간 신체를 로봇을 통해 보강/확장하는 일. 예를 들면 시각장애인이나 신체절단자의 부족한 부분을 뇌파인지나 신체전기신호를 통해 자연스럽게 보강해주는 기술도 의학×과학의 상호연계가 중요하죠.
    뇌인지 연구를 기반으로한 AI 역시도 미래를 선도할 산업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과고에서 의대 가서 불이익을 줄게 아니라, 과고를 통해 의대를 갔다면 저런 쪽, 자기 전공의학 부분에 관련된 로봇 기술개발이나 로봇 연구에 관련된 논문이나 실적을 반드시 kpi 얼마 이상 내도록 유도하는게 훨씬 낫지 않을까요?

    무슨 '무조건 틀어막는게 최고'인줄 아는거 같아서 정말 답답하네요. 반대를 위한 반대, 채찍과 울타리만 칠 줄 알지 '유도'라는 걸 할 생각은 없는 거 같아요...
    4401 [도깨비] 인물별 전생 결말예측 한번 해봅니다 [새창] 2016-12-17 15:59:24 0 삭제
    헉 저는 검을 꽂으라 명령한 왕이 신부로 태어나 꽂은 검을 도로 뽑을 줄 알았는데 댓글들 보니 흥미롭네요.

    김신 동생 김선이 써니로 태어나는 거 같고..
    죄많은 왕은 저승사자로 살아가는 건가 보네요 ㅋ
    신부는 진짜 도깨비 신부인건가..

    어쩌면 드라마 끝에 가서야 전생에 장군과 스친 인연으로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밝혀질 거 같기도 하고 ㅎㅎ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처럼 풀린 떡밥 없는 모르는 인연이 그 시기에 생겨났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소설을 써보자면 그 시기에 장군이 승전할 수 있도록 장군이 모르는 자리에서 보필했는데, 남몰래 기지를 발휘해 죽었어야할 장군의 운명을 바꾸는 천명을 거스르는 죄를 짓고 그 죄로 천년을 못 태어나고 뭐 그런 건 아닐까요?
    인연이라는 게 꼭 양쪽 모두가 서로를 기억하고 각인했던 인연만 인연인 건 아니니까요.
    4400 쉐보레 영맨의 패기.jpg [새창] 2016-12-16 18:51:27 27 삭제
    자기한테 상담하고 딴데 실적준 고객이라 자기딴에 표시해놓는다고 씹쌔끼라고 써놨는데 그 DB 그대로 우편물로 날아갔나보네요ㅋ
    대충 어떤 느낌이냐면.. 카톡에 친구이름 별명으로 수정해놨는데 캡처해서 누구 보여주다보니 애이름이 내가 써놓은 별명 그대로 찍혀있는 그런거...ㅋㅋㅋ 그러니 '실수'라고 하겠죠. 욕 적은게 실수가 아니라 '니가 보게 된게' 실수다 이거죠.
    아무렴 회사에서 내치면 낙엽마냥 훅 날라가는게 영맨인데 설마 당당하게 회사이름으로 저런 우편물을 보내겠어요ㅋㅋ 하지만 회사는 이런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다는거~!
    4399 또 랜선실세가 ㅋㅋㅋ [새창] 2016-12-16 16:34:36 0 삭제
    추가조차 안되어있는 걸 보니 일반국민인듯요 ㅎㅎ
    4398 비공 주셔도 할 말 없는 글 [새창] 2016-12-16 16:30:24 1 삭제
    저랑 반대되는 분이네요.
    혹시 저처럼 아재티 노티 안 내려고 게임에서 애들 쓰는 줄임말 짧은말 따라 배우고 쓰는 분 안 계십니까?
    나드 달달한고 먹을줄 아는뎁 8ㅁ8 힝.
    4397 [단독] SBS ‘런닝맨’ 전격 폐지 결정...1월 첫째 주까지 방송 [새창] 2016-12-16 16:24:24 16 삭제
    공감.
    런닝맨 생각은 이런거겠네요.
    광수는 아시안프린스 소리 들으면서 동남아에서 흥행하고 있으니 별개로 치고. 김종국은 모든 중국 활로 막히면서 가성비 유지가 힘들어졌고, 성지효는 개리가 없어서 월요커플이 해체되니 계륵이 됐고. 개편 시즌이니 물갈이 하겠다 이거네요.
    요즘 아는형님, 한끼줍쇼 덕분에 강호동 다시 물오르니.. 갖고 있는 유재석에 강호동까지 껴넣자 이생각인거 같은데.. 아무리 사람장사 하는 프로그램이라지만 정말 속보이고 지저분하게 운영하네요.
    43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6 09:04:47 47 삭제
    공유가 부산 출신이고 26살쯤에 했었던 인터뷰입니다. 아마 정치관에 있어서 부모님 영향을 좀 받았겠죠. 아버지를 존경한다니 아마 아버지가 박정희 칭찬을 해서 그냥 들은대로 믿었겠죠.
    하지만 지금은 38살이고 딱히 정치적인 행보를 걸은 적이 없어요. 오히려 영화 도가니 주연도 맡았죠. 당시의 무지를 비판할지언정 탄핵 촛불집회를 하는 이 마당에도 과연 박정희를 계속 존경할까요 전 아니라고 봐요.
    4395 “30대 男·여고생 로맨스, 원조교제 미화로 보여 불쾌” 도깨비 논란 [새창] 2016-12-16 08:58:26 10 삭제
    격한 공감. 불편해지기 위한 생각 편집이죠 ㅋㅋㅋ
    4394 아주예전에 빚있던남친과결혼한다고했었는데 후기올리러왔어요 [새창] 2016-12-15 22:10:45 46 삭제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글 읽었던 기억이 나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한데. 아마 그때도 오유인들은 결혼을 많이 말렸을 거 같네요. 대충 아래 같은 이유였겠죠.

    1)비록 큰돈은 아니라도 빚을 질민큼의 소비 패턴이 있다면 빚이 반복될 수 있다 2)비록 지금 빚은 갚을 수 있는 범위의 돈이지만 결혼하는 순간까지 비밀로 해왔다는건 나중에 또 빚지고 비밀로 할지도 모른다.
    콜로세움이 시끌시끌 했을 거 같네요 ㅎㅎ

    근데 사람들은 오유글만 보고 판단하니까요. 작성자님이 이 사람은 1번도 2번도 할사람이 아니다 확신이 있었다면, 그리고 남편분 역시 이 사람은 내 구원자다 믿고 잘 따라줬다면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평강공주 같으신 작성자님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남편과 시댁의 소중한 보배 대접 받으면서 꽃길만 걸으소서 :)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4393 미국 유우머 [새창] 2016-12-15 13:52:24 0 삭제
    괜찮음. 저도 한글번역만 보고는 이해가 안되서 영문을 읽어보고 이해함...
    4392 고양이 싸움에 등 터진다.gif [새창] 2016-12-14 15:51:43 4 삭제
    초심을 잃으심....
    43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4 15:50:10 15 삭제
    고양이는 사실 부차적인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사실혼이라든지 장애나 근로문제라든지 그간 애써 외면하고 한켠에 밀어두었던 여러가지 복잡한 상황이 마침내 고양이로 인해 한번에 터져버린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서로간에 원망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작성자님은 고양이와 어머니를, 그사람 역시 자기 어머니를, 상대방보다 우선순위로 두게 된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마음속의 뭔가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내고 행복해지세요. 포기하지 않고 지켜낸 고양이가 작성자님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어줄거라 믿어요.
    4390 이형은 왜 드라마에서 화보찍음? [새창] 2016-12-12 19:05:59 24 삭제
    도가니, 부산행, 밀정 이런 영화들 나올때는 박정희 좋아한다는 공유가 나오니까 안볼란다 이런말 별로 없었던거 같은데 새삼 화제가 되네요.

    공유가 경상도 부산 출신입니다. 부모님 밑에서 잘못 인지하고 자랐다면 박정희가 마냥 좋은 인물이라고 착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검색해보니 26살에 한 인터뷰 같은데 지금은 또 생각이 다를 수도 있겠죠.

    굳이 정정하는 언급하지 않는 걸 보면 아예 '정치적 발언' 자체를 자제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아닐까 합니다. 배우는 작품으로 말한다고 했던가요. 도가니 찍고 한동안 정치적인 코멘트에 시달린걸로 아는데 그 때문에 아예 입을 닫았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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