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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34	해달의 육아와 모성애.jpg [새창]	2016-12-24 11:54:57	6	삭제
		인간은 쌍둥이 낳아도 둘다 키워요..ㄷㄷ
	4433	독재자들은 왜 독일에다가 돈을 숨기나? [새창]	2016-12-24 10:18:53	7	삭제
		검은돈을 찾으면 전체 혹은 일부라도 독일 정부가 가질 수 있고 찾아낸 공무원은 사례를 받으니 기를 쓰고 찾는건 당연하죠. 액수가 상당하니까. 그리고 돈세탁에 연루된 "예전부터 독일에 존재해왔던" 페이퍼 컴퍼니들도 이참에 찾아낼 수 있고요. 걔네들 찾아내서 탈탈 털면 최순실뿐 아니라 다른 검은돈들도 밝혀낼 수 있죠. 액수가 큰만큼 사건에 엮인 페이퍼컴퍼니가 한둘이 아닐테니까요. ....테러 관련이라던지는 너무 나간 이야기 같아요.
	4432	지드래곤 ㄹㅇ팩트 [새창]	2016-12-23 20:22:01	10	삭제
		그럼 어불성설이죠. 직접 대마 안펴본 사람이면 금연초랑 대마를 구분 못한다는 뜻 아닌가요. 오늘따라 금연초 향이 진하네 했는데 알고보니 대마라던가.ㄷㄷㄷ
	4431	지드래곤 ㄹㅇ팩트 [새창]	2016-12-23 20:18:51	21	삭제
		지디 본인이 한 주장이 그렇다는 거지 완전무결한 사실이라고 쓰진 않았는데요? 법은 우리 생각처럼 "~할텐데" 라거나 "~일건데" 이런 사적인 의심은 증명되지 않은 말이라 채택 안합니다. 대마를 펴본 사람이면 피는 순간 대마구나 알겠지만 안펴본 사람은 단순히 외국꺼라 그런지 담배향이 특이하다고 생각하겠죠. 제 댓글은 변호사가 능력껏 실드할만한 부분이 많다는 뜻입니다.
	4430	표절 경고 보냈더니 역고소 당함.jpg [새창]	2016-12-23 19:22:56	18	삭제
		무식하면 용감하다... 근데 무슨 생각으로 작가를 고소했지. 딴에 친절하게 정정할 기회를 주려고 메일을 보낸건데 그냥 일본 일반인이 장난친 줄 알았나? 회사 법률팀이 또라이들인가.
	4429	스님에게서 들은 업과 인연에 대한 이야기 [새창]	2016-12-23 19:13:28	21	삭제
		요약하면 부모에게 잘하자 자식에게 잘하자.. 저는 약간 생각이 다른게 "왜 누구는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고 흙수저인가"를 어떻게든 설득 당할만한 논리철학으로 풀어내고자 만든 말 같아요. 어차피 모든 종교는 집단과 사회의 안정을 위해 존재하니까..
	4428	지드래곤 ㄹㅇ팩트 [새창]	2016-12-23 18:59:45	31	삭제
		전범기는 잘 모르겠지만 마약 관련해서는 범죄 경중 차이가 있는 건 사실인듯. 본인 주장이 맞다는 가정 하에 "외국 클럽에서 팬이 준 담배를 물었더니 대마초더라" 인거면 고의성 없고 초범이고 1회성이라고 변호사가 적당히 실드를 칠 수 있지만.. 마약 밀수, 다량 보유, 본인도 밀수할 고의를 가지고 수입시 캔디류로 위장 등 박봄은 법적으로도 뭐라고 실드할 건덕지가 없음. 거의 마약유통책이 준하는 수준..; 솔직히 지디 정도면 자숙을 확실히 했으면 남몰래 스르륵 복귀하고 별탈 없었을 텐데 자숙을 하는둥 마는둥 하는 바람에 더 논란이 큰듯. 자숙과 반성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4427	응? 뭐지? [새창]	2016-12-23 14:49:21	30	삭제
		애플은 하드웨어 파는 회사가 아닙니다. 조립해서 디자인과 감성을 파는 회사죠.(...)
	4426	독일검찰 "최순실, 유럽에 최대 10조 은닉 첩보" [새창]	2016-12-23 12:35:12	0	삭제
		최순실은 원래도 돈 많았어요. 아비가 모아둔게 얼마고 종교재단 돈이 얼만데요. 저 10조가 4년만에 긁어모은 돈일거란 편견은 버리시길. 그래도 뭐 한 60퍼센트 정도는 이번 4년동안 쟁여둔 돈일지도.
	4425	독일검찰 "최순실, 유럽에 최대 10조 은닉 첩보" [새창]	2016-12-23 12:32:12	3	삭제
		원래 있는 놈들이 더하다고 등따습고 배부르니 돈을 너머 명예와 권력을 손에 넣고 싶었던 거죠. 그냥 여왕이 되는게 목적이었는듯.
	44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3 00:59:11	14	삭제
		관심있는 분야라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다만 작성자님은 개인적인 일지라고 하셨지만 글내용 자체가 학술적인 면도 많고 연구(논문)의 이미지가 강해서 관련 종사자나 전공자나 혹은 랩에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지적할만한 글이었다고 봅니다. 그걸 두고 전공하는 단체 혹은 개인이 자신들만 '절대적'이라 믿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사람이라고 표현하신다면, 그런 사람들의 의견을 부정하는 작성자님 역시 또다른 '고정관념'(=기존 연구자나 학자들은 꼰대화되었다)에 잡힌 것은 아닌지 우려됩니다. 말씀대로 대학원은 치졸한 사회이고 저역시 몇 되지 않는 논문을 써본 석사 나부랭이 출신으로서 학계간 학설 충돌은 잘 이해하고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논문으로 나온 연구들이 "틀렸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본문에서 말씀하신대로 타인의 주장을 "기득권 학설적 태도"이라 배척하지 마시고 좀 유연하게 받아들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와 별개로, 저는 비전공자라 몹시 흥미롭게 잘 읽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도전적인 글 좋아합니다. 글이 긴편인데 적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4423	신보라나 조여옥같은 애들은 이제 밖에 어떻게 돌아다닐라고 ㅉㅉ [새창]	2016-12-22 19:58:48	8	삭제
		하필 청와대 근무해서 인생 엿된 케이스라고 생각.. 일단 군인 신분이란 자체라 수직집단이고 위계질서상 최정상에 있는게 대통령인데 군인이 대통령에게 안좋은 발언을 하면... 대통령 아래 내 위에 다 모여서 간호장교 인생 정도는 탈탈 털어주겠죠. 그냥 영웅이 되기보단 일개 군인이길 택한거 같음. 훗날 누군가 뭐라고 했을 때 '어쩔 수 없었다'는 핑계도 댈 수 있을거고...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4422	아파트 쉼터에 물 없이 돌아가는 물레방아 [새창]	2016-12-22 18:55:44	1	삭제
		아 옆에 어머니분 목소리ㅋㅋㅋㅋㅋ 울엄만줄..
	4421	운전상식 테스트 [새창]	2016-12-22 18:49:54	2	삭제
		딩연히 231이라고 생각하고 내려오는데 다른 주장이 있다는게 더 놀랍네요. 심지어 법이 그렇다는 말에 한번더 놀라고 갑니다. '직진'은 계속해서 가는 차량이니 직진이 우선이고, 그 외에 '회전'을 준비하는 껴들어오는 차량은 직진이 오고 있지 않는지 살피는게 맞지 않나요? 직진은 속도 내서 달리고 있고 회전은 차선을 막고 들어가는 일이니까요. 2번 차량이 마음이 넓어서 3번이나 1번을 위해서 속도 줄이고 껴주는게 아닌 이상 당연히 2번이 먼저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너무 헬조선 운전에 익숙해져있나.. 그리고 3번의 경우 2번에서 진행해오는 차량이 없다면 비보호 좌회전으로서 2번의 진행도로를 막고 들어가는 거지만. 만약 3번이 통행 우선권이 있다면 깜빡이 켜고 바로 훅 밀어서 진입하지 굳이 비보호 운운하면서 2번 차선에 오가는 차들 눈치보며 기다리지 않겠죠. 그러니 2 > 3 이라고 봅니다. 1번의 경우 2번의 진행도로, 3번의 진행도로를 모두 막으면서 끼어들어야 하기 때문에 더 순위가 밀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예 차가 안다니면 모를까 차가 다니는데 저렇게 차선 두개를 훅 집어먹고 오면 사고나죠. 애도 만약 지가 법적으로 우선권이 있으면 굳이 신호 대기하면서 직진 메인도로 차다니는거 눈치보고 서있지 않겠죠. 법이 참 실제 도로와 다르게 신기하네요.;
	4420	운전상식 테스트 [새창]	2016-12-22 18:33:19	1	삭제
		핵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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