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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09	천호식품, 물엿 섞은 홍삼 100% 농축액으로 속여 판매 [새창]	2017-01-02 15:48:49	18	삭제
		물 들어올 때 노저으랬지 산으로 가랬나. 참 좋은데 CF가 조강지처 썬연료 합격은 에듀윌 급으로 어쩌다 운좋게 대중들에게 각인되서.. 포도즙 영양원 수준에서 졸지에 브랜드 파워가 생겼으면.. 그걸 잘 유지할 생각을 했어야지.. 진짜 생각 짧다.. 안그래도 대표 언행 때문에 잡음 많아서 여러차례 불매운동 당한걸로 아는데 이참에 좀 훅 가서 정신을 차렸으면..
	4508	32세 남자의 요리[치즈 새우구이&연어&갈비찜] [새창]	2017-01-02 14:14:19	13	삭제
		이분들 왜캐 귀여움 ㅋㅋㅋㅋㅋ 그래도 커플은 안돼 (단호)
	4507	도깨비]비서vs이모 씬에서요 [새창]	2017-01-02 12:43:24	9	삭제
		비서가 지은탁 찾으러 온 사채업자들 보고 "다큰 사채업자들이 여고 앞에서 싸움이나 하고 쯧쯧"하면서 자기도 전직 사채업자 출신이라고 하잖아요. 공깨비 신분증 위조 해주고 회장님이 시킨일 공적 사적 영역 넘나들면서 처리하고 그런걸 보면 어두운 쪽에 인맥을 잘 활용하시는듯 ㅋㅋㅋ
	4506	서천군 카센터 살인 사건의 진실? [새창]	2017-01-02 11:19:03	31	삭제
		혹시 본인이 장문을 읽기 어려운 건 아니신지요? "~라고 했는데 실은 ~라고 했고 ~였으며 ~라고 밝혀졌지만 사실 ~라는 점 때문에 ~하였으며 이에 경찰은 ~지만 ~했다고 합니다." 가끔 이렇게 글이 길어지고 구와 절이 많아지면 그걸 잘 못 읽는 사람이 있어요. 최근 트위터 140자처럼 짧게 짧게 한 문장에 한 가지 정보만 쓰는게 문장기법 트렌드이긴 한데 예전에는 오히려 긴 문장이 유행이었죠. 고전이나 현대문학 초기가 그렇고요. 긴 문장도 읽을 수 있게 끊어 읽는 연습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45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2 03:48:45	0	삭제
		김신의 영혼이 윤회하지 못하도록 도깨비 검이 영혼을 육신에 박아놓은 거죠. 마치 핀으로 꽂아놓은 종이 같은 처지랄까. 누군가 핀을 뽑아주지 않으면 종이는 영원히 그 자리를 벗어나지 못하니까요. 삼신할매가 말한 '내 아이 김신'은 검에게 박제된 채 죽지도 살지도 윤회하지도 못한 채 걸려있는 형벌을 받고 있고 도깨비 검은 주인의 피와 기억이 스며 주인을 흉내내는 중이기에 원래부터 영혼이 없었던 무의 존재, 단순한 물체, 즉 평범한 검으로 돌아가는게 아닐까 합니다.
	4504	엄마들 특징 [새창]	2017-01-01 23:58:22	176	삭제
		"엄마..! 혹시 내..! " "서랍 두번째 칸에 있어~" 누구보다 내 물건의 위치를 잘 알고 있다.
	4503	드디어 이혼했습니다.... [새창]	2017-01-01 23:49:44	8	삭제
		퇴직하고 바뀐 직장에서 월급 앞자리가 달라지신게 혹시 2에서 1로 바뀌신거면.. 아이 둘에 양육비가 월급의 60퍼센트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건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데 아무리 계산해도 80퍼센트가 나오는 건 말이 안 되는 거 같아요. 제가 양육비 법 규정은 잘 모르지만 분명 금액산정이 소득의 영향을 받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빨리 끛났으면 좋겠다고 에라 다해라 하실게 아니라 이럴수록 좀 독하게 챙기셔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친권 유지하시고 면접교섭권도 약조 받으시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4502	나는 그의 다섯번째 바람녀 [새창]	2017-01-01 21:03:50	1	삭제
		근데 사실 좀 알아봐야 되는거 아닐까요? 예전에 제 친구의 친구 스토커 이야기를 비슷한거 같아서요. 상대방 여자가 저돌적으로 접근해서 잠깐 사귀다가 집착이랄지 협박이랄지 여자가 성격이 조금 이상하다고 느끼고 한달만에 헤어졌는데... 나는 헤어졌는데 상대방은 헤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sns에 추가된 사람마다 자기가 누구 여친이라고 여자 계정 다 헤집고 다니고... 네가 내 남친 꼬드겼니 뭐 이런걸로 시작해서; 사귄건 한달도 안되는데 헤어지고 1년 가까이 테러당했다고 들어서요. 나중에 계정을 삭제했다고. 물론 덥썩 사귀고 황급히 헤어진 그 친구도 문제지만. 어쨌든 유부남도 아니고 애인인데 무려 다섯번째 바람녀라고 그러면 좀 이상한거 같은데.. 진짜 애인이면 이미 바람 두세번이면 헤어지지 않았을까요? 남자쪽 당사자에게도 발언 기회를 줘보시는게 어떨까요? 뭔가 양쪽 설명을 듣지 않고 다섯번째 바람녀라는 일방적인 주장만 믿고 차단하시기엔 조금 이르지 않나 생각됩니다. 첫 바람이면 몰라도 다섯번째 바람이라니 뭔가 쎄해서 몇자 적어봐요.
	4501	도깨비) 목도리, 덕화, 아홉수, 無로 돌아감 등 추측 몇 가지 [새창]	2017-01-01 18:28:53	0	삭제
		저는 비밀은 공깨비를 담당할 한 사람만 알고 있으면 되고 그게 어린 아이일때 더 설명하기 적합하다고 생각되서 그런거 같아요. 실질 관리자가 둘 이상이 되어버리면 부자간의 싸움이 일어날지도..;
	4500	도깨비) 목도리, 덕화, 아홉수, 無로 돌아감 등 추측 몇 가지 [새창]	2017-01-01 18:26:38	0	삭제
		덕화가 청실이란 설이 있어요 ㅋㅋ
	4499	도깨비) 5화 대표님 여기요 장소 근황 [새창]	2017-01-01 18:23:23	17	삭제
		저도 레스토랑 설마 단풍국에서 찍었나 싶었는데 찾아보니 파주라고 하더군요.ㅋㅋ
	4498	도깨비 PPL 되게 잘 녹이지 않아요? [새창]	2017-01-01 18:18:54	13	삭제
		공유 카누 이정도면 물아일체...ㅋㅋㅋ
	4497	도깨비 PPL 되게 잘 녹이지 않아요? [새창]	2017-01-01 18:17:14	10	삭제
		어차피 넣어야할 ppl이면 잘 넣었다고 생각하는데 ㅋㅋㅋ 나름 미리 공부해서 원래 스마트폰에 조예가 깊은 척 줄줄 읊는게 넘 깨알 귀여움 ㅋㅋㅋ 저는 샌드위치도 좋았어요. 왜냐면 갑자기 등장한 샌드위치가 아니고 도깨비가 아주 먼 옛날에 유럽에 있을 때도 소년에게 샌드위치를 줬으니까! 그게 이 시대까지 오다보면 서울 한복판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막 그렇게 비싼 빵도 아니고 포장도 내용물 흐르지 않게 휴대할 수 있어서 적당한 대체품이 됐을거라고 봐요ㅋㅋ ppl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 둔감한 사람이라 토레타 정도가 거슬리고.. (이건 딴드라마나 예능에도 너무 많이 나와서 노이로제 생김) 이번 카메라 선물도 나름 회장님 대입축하 선물이었고 그래도 다들 나름 핑계가 적당해서 그럭저럭 넘길 수 있는 거 같아요.
	4496	MC 이휘재 배려없고 무례하기까지..시청자는 불편했다(SBS연기대상②) [새창]	2017-01-01 16:59:36	33	삭제
		이휘재도 그렇고 요즘처럼 즉각해서 계속 멘트 뽑아내야하는 리얼 위주 프로그램 못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어요. 대본 정해진대로 하는 건 미리 짠 티 안나게 방금 생각난듯이 잘 연기하는데.. 정작 본인이 재미있게 또 예의나 정도를 지켜가며 멘트 뽑는건 힘들어하는 사람들.. 그냥 과거에 마침 시기를 잘 탔고 지금은 시대와 안 맞는 딱 그정도.. 그렇기에 유재석이 정말 대단한 거죠. 다른 사람들 잘 가이드 쳐주면서도 대본 없이 계속 방송급 멘트 날려서 사운드 채우는게 쉬운 일이 아닌지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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