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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54 갑자기 안쓰게된 단어 하나씩 말해볼래요? 그럼 .저부터 [새창] 2017-01-06 19:09:31 63 삭제
    아이다.. 부산말은 동네 아-들끼리 있는 단톡에나 쓰능기지.. 인제 암데스나 쓰믄 점마저거 일베아이가 카믄서 꼬라본디.. 늬들도 조심해리..
    45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6 19:03:02 43 삭제

    데비존스?
    4552 베오베에 있던 저승이 황제 시절 사진보면서 느낀건데요 [새창] 2017-01-06 18:49:09 1 삭제
    다... 닮았는데.. 닮았지만 닮았다고 말하면
    그런말 처음 들어봐 진짜 진짜야 진짜 처음 들어봐!!!
    45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6 18:47:53 0 삭제
    꽃말은 지역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거의 같은 의미 공유하지 않아요? 수선화 이런 것도 꽃말 기원은 외국이었던거 같은... 그래도 파도 부서지는 거 보고 메밀꽃이 일렁인다고 하는 표현은 처음 듣네요. 어울리기도 하고요! 진짜 신기하다.
    4550 연예계 이색 취미 [새창] 2017-01-06 18:38:22 2 삭제
    이날 열쇠 배운 이야기, 도끼 수집하는 이야기, 산에서 산 이야기 등등ㅋㅋㅋ 10년치 근황 풀어서 거의뭐 라스 독무대 수준ㅋㅋ
    4549 약탄산이지만 인간쓰레기사귄다고 민폐끼치던 인간 차단 썰입니다. [새창] 2017-01-06 11:15:34 15 삭제
    일정 선을 야금야금 넘기면서 '이 사람은 이렇게 해도 되는 구나' 하고 사람을 만만하게 볼 때가 있죠. 그럴 땐 빠르게 인연 끊어주는게 답입니다.

    저 여자애는 앞뒤 다 잘라먹고 "(작성자)가 내가 밥 몇번 얻어먹었다고 사람을 거지 취급한다, 나보고 남은 인생도 원룸이 아닌 고시원 수준으로 살게될 거라고 저주했다"고 자기 입맛대로 편집해서 기억할 겁니다. 여태 도와준건 까맣게 지워버리고 원망만 남은 상태로요.
    45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6 11:02:02 2 삭제
    꼬마범 / ??? 이 글은 당사자가 맞고 아니고가 중요한 글이 아니잖아요? 내가 뭐 이글이 자작글 관종글이라고 비난이라도 했습니까?

    오히려 작성자님이 이 사건의 당사자일지도 모른다는 절박함을 가정하고, 거기에 맞게 진지하게 답변을 다는게 작성자님이 원하는 답변 방향일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얼마나 친하고 걱정되면 본인 일처럼 느껴질 정도로 걱정을 할까ㅡ 이렇게 생각하고 조언하면 그뿐 아닌가요? 이게 그렇게 시비 걸 꺼리인가..???;;
    4547 손석희 "썰전 녹화를 늦추면...".jpg [새창] 2017-01-06 06:15:52 0 삭제
    전변 빼애액 하는 거 편집하는 것도 힘들겠지만 CG 넣는 것 때문에도 힘들듯...ㅋㅋㅋ
    썰전 웃긴거 거진 80%는 별말 아닌 대화에 유얼굴 전얼굴 CG 입히고 동화책 마냥 움직이는 거라서..ㅋㅋㅋ
    45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6 06:09:36 8 삭제
    나라면 너랑 나랑 여행가는데 니 친한 언니는 왜 따라오고 아기까지 왜 데리고 오는데 라고 반문했을 거 같다..;
    이미 그 말 나온 순간부터 애가 날 호구로 보나 생각하고 여행가는 자체를 다시 고려했을듯..
    45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6 06:07:35 35 삭제
    내용과 댓글 읽어보면 그냥 본인 이야기를 '제 친구가' 이렇게 적으신 느낌이 더 큼..ㅋ;
    4544 직장인 vs 학생 vs 백수 .jpg [새창] 2017-01-06 06:02:11 141 삭제
    제가 셋다 경험해본 기억에 그래도 학생때는 맛있는거 먹으면 그순간만큼은 마냥 맛있음...
    4543 딩크라는 게 힘들어서 선택하는 게 아닌 듯 해요 [새창] 2017-01-05 21:37:15 17 삭제
    선진국이 아닌, 1차 산업 비중이 큰 나라일수록
    머릿수 = 노동력 = 수입이 되죠.

    우리나라도 지금의 노인인구가 어릴 때만 해도 10살도 안된 어린 애들이 구두 닦고 풀빵 부치고 동생을 포대기 업고 고구마도 캐고 쇠죽 끓여 소 먹이고 그랬어요.

    옛날 사람들이 애가 많았던건 그게 가정 경제에 보탬이 되었기 때문이지 그들도 딱히 거창하게 국가적인 사명감 가지고 낳은게 아니죠.

    심지어 지금 60대 70대 세대 중에는.. 자기가 어릴때 부모가 자기를 공장이나 남의집 식모로 보내놓고 다달이 월급만 떼가도, 아무 소리 못하고 일만 한 사람들도 있어요.

    부모는 그돈 장남 몰빵해서 번듯하게 대학 나온 사람 만들고 자식농사 성공했다고 마냥 좋아해도. 이게 효도겠거니 하며 산 사람들이요.

    첫딸은 살림밑천, 이게 덕담이었던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 눈에는 애들을 많이 낳아야 노동의 밑바닥 깔아서 자금이 되어줄 애들이 있고 그 중에 하나 정도는 몰빵해서 자식농사 성공하고 그러는 거죠.

    지금이랑 살아온 환경과 생각부터가 다른 사람들입니다. 앞으로의 세계와는 크게 동떨어진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의 입맛에 맞춰줄 필요는 없습니다. 자식 낳아서 공장 보내고 월급 떼먹을 생각으로 자식 낳을 것도 아니니까요.
    4542 김고은 닮은 남자아이돌 [새창] 2017-01-05 21:14:49 45 삭제
    클릭 전 : 이건뭐 무쌍이라고 다 갖다붙이네 ㅋ
    클릭 후 : ....??..???.....???......??!?!!..!!!!!
    4541 저보다 잘 사시는분? [새창] 2017-01-05 18:26:16 5 삭제
    이분 곧 에그게이트로 뉴스룸에 나오실 분.
    4540 돈 많이 번다고 펑펑 쓰는 시아준수....ㄷㄷ... [새창] 2017-01-05 18:11:44 52 삭제
    마지막 인터뷰가 와닿네요. 비록 돈을 기부하긴 하지만, 실은 "돈으로는 그 가치를 매길 수 없는 것"을 주고 싶었다는 말.
    단순히 돈만 기부하는 것으로 끝나고 싶지 않아서 어떻게 도움이 되면 좋을까 고민했다는 말에서 가진 생각의 깊이와 무게가 느껴집니다.
    나에게 집이란 결국 돌아가는 곳 쉬는 곳인데 그게 없는 사람들에게 집을 지어주고, 배움과 가르침을 주고 싶지만 그게 어려우니 대신할 학교를 지어준다.
    돈은 수단이자 형식일 뿐 결국 정말 주고 싶었던 건 그 너머의 가치와 따뜻함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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