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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14	코카콜라와 펩시콜라 그 차이점을 아시나요? [새창]	2017-01-16 07:52:31	0	삭제
		배경에 술병 진열대에 눈이 가는건 저뿐인가요..? 콜라보러 들어왔다가 눈뽕당함 눈부신 진열대..!!
	4613	야간근무 후 쓰러져 반신불구…업무 인과관계 없어 산재 불인정 [새창]	2017-01-15 23:52:23	9	삭제
		생각해봐야할 문제이긴 합니다. 만약 "업무 중 개인적인 질병 발생"을 전부 산재로 처리하게 된다면 고용 시 건강검진 풀세팅으로 제출하는걸 의무화한다거나.. 제출하지 않은 영역에서 건강이상이 발견되면 '스스로 개인 질병임을 알고 사전에 누락했다'고 인과관계 막론하고 피고용인이 책임을 뒤집어 쓸거고.. 조금이라도 건강에 안좋은 부분 있으면 결격사유라고 채용번복하고 그럴지도 몰라요; 그러면 경비나 수위직 어르신들 거진 절반은 직장을 잃으실 수도 있음.. 사고는 가장 직접적인 거라 빼박이지만 질병은 진짜 원인이 너무 광범위해서 회사에 책임을 묻기 힘들어요. 약품이나 발암물질 같은거 다루다가 잦은 노출로 영향을 받았다 이렇게 의학적으로 증명되고 직결되는 거면 또 몰라도.. 암이나 뇌졸중이나 이런 쪽은 거진 개인문제로 취급됨.. "과로하고 무리했다"가 꼭 직장 일만 해서 생기는 것도 아니라서 더더욱 증명하기 어렵습니다. 안타깝게도..
	46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5 23:31:58	12	삭제
		우리나라 소비자들 심리도 있는거 같아요. 예를 들어 똑같은 농장에서 나온 사과라도 직거래장터가 싸다면 "백화점이나 마트 등에 납품하고 등급이 떨어지는 과일을 처분"한다고 선입견을 가지는 듯.. 오히려 더 비싸야 좋은 물건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고요.ㅠ
	4611	아빠 직장동료아줌마가 엄마한테 자꾸 주민번호 달라고하네요 [새창]	2017-01-15 15:39:17	28	삭제
		이쯤되면 그냥 직장동료가 아니라 뭔가 수상한 남녀사이같다고 의심되는데 제가 이상한거 아니죠? 꽃뱀사기를 의심해봐야 하는거 아닌가?
	4610	친오빠가 주변에 저를 돈 잘꿔주는애로 소문냈더군요 ㅋㅋ [새창]	2017-01-14 18:33:21	1	삭제
		오빠가 동생을 정확하게 봤네. 돈 잘 빌려주는 사람. 어떻게 저 얼토당토 없는 연락에도 돈을 빌려주죠? 기한까지 갚으라 하고 다음부턴 빌려주지 말아요. 그리고 "누가 오빠 친구라고 해서 300만원 빌려줬는데 연락이 안되네? 오빠가 좀 갚아줄래?" 하고 연락해봐요. 한번 거꾸로 뒤통수 처맞아야 정신차릴듯.
	46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3 20:09:03	28	삭제
		아까 올레티비 글도 그렇고 이 돈슨 글도 그렇고.. 앞뒤 맥락 잘라놓고 보고싶은 것만 난독하면서 보이콧 선언하는 글이 왜이렇게 많을까요 오늘따라..;; 무심결에 스크롤 내리면서 모르고 읽으면 오해하기 딱좋게..;;
	46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3 19:58:26	26	삭제
		비슷한 예로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일반인'을 치면 야짤이 많이 나와요. 그렇다고 "일반인을 다 성적인 대상으로 보는 구글이 또라이다"라고 하진 않죠. 외국어로 검색하면 그런 사진이 안나오거든요. 유튜브에 "여고생"치면 뭐가 나올까요? 모르긴 몰라도 highschool girls 로 검색하는 거랑 결과 분위기가 좀 다를걸요. 검색기술은, 그걸 검색한 사람이 많이 머무른 결과물 위주로 보여줬을 뿐이죠. 저걸로 올레티비 까는 것도 웃기고 마치 올레티비가 일부러 그런 카테고리를 만든 것처럼 호도하면서 무슨 반사이익을 보려고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쩔 때는 "검색어 편집"이나 "검색어 삭제"를 두고 언론조작이니 예술에 대한 탄압이니 하다가도, 저런거 보고는 알아서 필터링해서 삭제하지 않았다고 이중잣대 보이는 이유도 모르겠고요..
	4607	[펌] 대한민국에서 뚱뚱한 여자로 살아가기란... 글의 베댓이 멘붕 [새창]	2017-01-13 13:36:20	3/9	삭제
		물론 우리나라는 오지랖 공화국이고, 저 역시 조언을 빙자한 험담도 들어본 사람이라 오지랖 자체를 싫어하긴 합니다. 제3자 오지랖, 당연히 듣기 싫죠. 근데 그것과 별개로, 자신을 사랑할 사람을 갈망한다면서 왜 본인부터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을까요? 타인이 뭐라하든 내가 내 모습 있는 그대로 날 사랑한다면 그건 그것대로 좋고, 타인에 관계 없이 자신을 위해서 신체의 건강을 찾아갈 수도 있고. 중요한건 본인의 건강한 마음이잖아요. 근데 저분은 타인의 말도 싫고 자신의 몸도 싫다는 뉘앙스로 말씀하셔서 너무 안타깝네요. 행복하지 않아보여서.
	4606	[도깨비]아가 [새창]	2017-01-12 12:45:54	5	삭제
		그렇게 다음 이야기를 알고 싶다는 백성들의 염원을 담아 이 텍스트를 내놓았으니 이것은 PD가 내리는 상이자 벌이라. 너는 복습하는 드라마의 한 편 한 편 그 어느 엔딩도 쉽게 잊히지 않으리라.
	4605	구글도 아는 부산 명물.jpg [새창]	2017-01-11 19:21:24	62	삭제
		강알리 든킨드나쓰 음쓰진지 오래된는데..ㅜㅜ
	4604	[속보] 특검, 이재용 '국회 위증 혐의' 고발 요청 [새창]	2017-01-11 19:16:23	2	삭제
		그러네요 듣고보니 제가 너무 부정적인듯.. 판결문 나오기 전까지는 판단을 유보하고 긴장하자는 입장이라 그런가 봅니다..
	4603	[속보] 특검, 이재용 '국회 위증 혐의' 고발 요청 [새창]	2017-01-11 18:20:42	4	삭제
		그냥 신고식이죠. 이ㄱ희였으면 저렇게 못하죠. 이ㅈ용이 아직 삼성 안에서 기반도 덜 잡히고 나이도 어리고 마침 껀수도 크게 터졌겠다 겸사겸사 길들이는 거죠. 저는 검찰이 뭔 고결한 정의감을 갖고 깨끗하게 수사하고 그럴거라고 기대 안해요. 그냥 정경검 골고루 꿀 안 떠먹이고 순시리한테만 떠먹인 데 대한 분풀이와 정계에 대한 단속 .. 그런 콜라보 정도?
	4602	일본 진출한 강남 근황 [새창]	2017-01-10 22:33:47	84	삭제
		강남은 본인 활약으로 남주혁을 발굴하고 어디갔나 했더니 일본으로 금의환향했네요ㅋㅋ
	4601	도깨비::: 유인나 얼굴에 매니큐어를 바른거 같았는데....왜 발랐을까요 [새창]	2017-01-10 19:38:37	1	삭제
		뷰게에 글 적으셔야할듯 ㅎㅎ 아마도 볼에 발그스름하게 생기넣는 화장인걸로.
	4600	곽정은 인터뷰中 "당신은 섹스하고 싶은 생각 들게하는 남자" [새창]	2017-01-10 16:18:55	50	삭제
		잡지에 연애상담을 빙자한 섹드립 코너 만들고 거기서 얼굴 없는 쿨한 언니로 글자 써내려가다가.. 마녀사냥 나오면서 본인 신상,얼굴 오픈하고 면대면으로 그 말을 그대로 하니 돌맞는 게죠. 그냥 한낱 섹스컬럼니스트로 남아서 섹스앤더시티의 캐리의 코리안 버전으로 남아 sns에 드립글 썼으면 "쟤 또 저러네" 이러고 다들 지나갔을지도 모르는데. 본인 인지도가 생긴 마당에 남자 배우 앞에서 대놓고 그런 말을 하니 이 사단이 날만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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