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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44 마비노기 방송 하이라이트 1화 '신규던전을 잘 모르는 굇수를 데리고 가면 [새창] 2017-01-22 23:59:32 0 삭제
    ㅋㅋㅋㅋ 마비에 이런 게임방송 있는거 첨봐옄
    4643 선 다 볼 때까지 기다리랍니다. [새창] 2017-01-22 23:54:40 12 삭제
    예상되는 남자쪽의 향후 답변

    1) 결혼함: 아직 신혼이라 양쪽 부모님 체면도 있고 내 주변 친구들도 결혼식 다 왔다갔는데 쪽팔리게 너무 일찍 이혼할 순 없잖아. 조금만 더 기다려.

    2) 아기가 생김: 너도 애 있고 나도 애 있고 그렇게 만나면 잘됐지 뭐. 그럼 그때 우리 부모님이 너 애엄마라고 뭐라하겠냐 내가 애아빠인데. 좋게 생각해라. 조금만 더 기다리고.

    3) 딸이 태어남: 그래도 애좀 크고 이혼하던지 해야지 .. 내가 저런 갓난 아기 어떻게 혼자 데리고 가. 너도 네 피도 안섞인 갓난아기 돌보긴 싫을 거 아냐. 키워서 갈거니까 좀 더 기다려. 그것도 더 못기다려?

    4) 딸이 다큼: 아 미안해. 조절한다고 했는데 둘째가 생겼네. 너 그런다고 나 안 기다릴 거야? 네가 지금 나이에 무슨 새사람을 만나지긴 할 거 같아? 여태 기다렸는데 그것도 더 못 참아? 그리고 전화 조심좀 해. 우리 마누라 눈치채면 우리 둘다 죽는 거야.

    뭐. 이런식으로 한 15년 허송세월하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옥에서 빠져나오신 걸 축하드리고. 너무 침울해하지 마시고 이걸 "먼 미래에서 작성자님을 위해 '잃어버린 15년'을 되돌려준 마법"이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런 마음가짐으로 새해 밝게 새출발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직 구정이 안지났으니까요.
    당신은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입니다.
    46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2 22:15:06 6 삭제
    아아!!!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왜 안구가 파인채 묶인채 버려져 있었는지.
    왜 사내와 연관성 조사에 실패한건지.

    저는 읽을 때 둘다 '사내'로 지칭되고 둘다 '딸'이라서 잠깐 헛갈렸던 거 같아요. 나름 수염, 뚱뚱, 마른이라는 수식어가 있긴 하지만 영상이 아닌 글이라 그런지 뭔가 구분점이 확확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ㅠㅠ 딸과 아들로 구분했으면 이부분은 좀 덜 헛갈렸을려나 싶기도 하네요.
    곰곰이 생각해보니 젊은 사람은 총각, 청년, 젊은이, 학생 등 다른 글자로 표현할 방법이 많은데 중년층은 뭔가 표현할 단어가 부족한 거 같습니다. 작성자님도 많이 고민하셨을 거 같아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4641 [남조선tv주의]정유라 학창시절 일화. [새창] 2017-01-22 18:52:45 27 삭제
    이미 독일에서 정ㅇ라하고 싸우고 이혼절차 밟으면서 국내 들어와서 모자이크 인터뷰도 했죠. 자기는 아무것도 몰랐다고 그런 집안인줄도 몰랐고 그냥 해외훈련 할거라해서 독일 따라간거라고 모자이크 인터뷰 그뒤로 군대 신청했던가 갔던가 암튼 그랬을걸요..ㄷㄷ
    4640 남의 평가에 너무 의존하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17-01-22 14:16:41 17 삭제
    맞는 말인듯..
    한달에 세네번 영화볼거면 가끔 이상한 영화 걸려도 그러려니 하겠는데 세네달만에 영화 보러가는데 전개도 엉성하고 결말도 이상한 영화 걸리면 그 시간이 너무 아깝고 화가 남..
    가족끼리 밥먹는 것도 마찬가지. 처가나 본가 모여서 밥먹는 일이 삼사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데 기껏 찾은 한정식 집이 형편 없으면 그것도 화가 남.. 향후 몇년간은 그때 준비성 부족했다고 한소리 들을거고..
    4639 횡단보도에서 뛰쳐나간 개 결말. [새창] 2017-01-22 09:28:42 35 삭제
    법이 놀라운 건 개를 '사물'로 보기 때문에 차라리 죽어버리면 개값 30만원~40만원인데, 목숨 붙어있으면 '원상복구비용'으로 보기 때문에 동물병원 치료비 700만원을 물어주게 된다는 거죠.
    나라면 보험사에 다시 항의할 거 같은데... 아무리 신호등이 없어서 보행자를 주의해야 한다지만 땅바닥에 달라붙은 개를 어떻게 알아봐요. 이게 블박이니까 보이지 운전대 잡고 있으면 저 지점에서 저렇게 튀어나와서 차밑에 들어가면 안보이겠구만...
    4638 수지 화보 로리타 증거에 대해 알아보자 [새창] 2017-01-21 20:30:23 11 삭제
    개인적으로는, 로리타 컨셉이 딱히 아동성애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수지가 차라리 로타 스타일의 로리타 컨셉 (프릴, 리본, 사탕, 풍선, 파스텔 색상 등) 이면
    오히려 더 나았을거란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ㅠㅠ
    화보가 시골 구석 다방 아가씨를 노린듯한 미장센의 싼마이 스타일이라 그점이 아쉽네요.
    4637 지상렬의 경험담 [새창] 2017-01-21 19:07:26 46 삭제
    저거 초등학교니까 저래요..ㅋㅋ
    중학교 가면 오히려 또 재미있어요.

    어느 지역엔, 학군 같은데로 엮였다고 해서 '집값 수준 떨어지는 동네 애들을 우리 중학교에 받지 마라'고 단지 엄마들 난리났다더군요. 결국 학부모 투표 통해서 안 받기로 결정하고 진입을 막았답니다. 문제는 애들이 동네 교육열이 높으니까 수준도 상향평준 되가지고.. 중등 내신이 떨어지기 시작한 거죠. 인문고 갈려면 몇퍼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다른 학교였으면 충분히 가고 남을 수준인데 자기들만 뭉쳐사는 중학교라 내신이 처지는 거예요..ㅋㅋ
    그래서 이제는 못 사는 동네 애들 받아서 걔들이 내신 바닥 깔아줘야 한다고ㅋㅋ 애들 받아라고 학교에 압력 넣어서 다시 개방했다더라고요. 진짜 얼척없음...
    4636 38살에 결혼한 21C 한국 최고미녀라는 김태희 성장기(스압주의,bgm) [새창] 2017-01-21 18:56:24 32 삭제
    혜수 누님은 좀 안타까운게 '글래머' 타이틀로 초반 유명세를 얻어서..ㅠ 김태희는 '서울대' 타이틀이었고 김고은 '은교' 타이틀.. 신기하게 뭔 연기를 하고 뭔 배역을 하던 처음 유명세를 안겨준 저 타이틀은 잘 안 떨어지더라고요.
    그나마 혜수누님이 연기로 세차게 밀어붙여서 지금은 연기력느님으로 불리지만.. 김태희가 얼굴이 이뻐서 몸매가 안보인다는 말처럼 혜수누님은 역대급으로 몸매가 좋아서 얼굴은 다들 간과하시는듯;;
    4635 [혐] 펌글 강아지 교통사고 과실 [새창] 2017-01-20 22:58:11 0 삭제
    댓글중에 자꾸 일시정지라하는 분들은 외국에 사시거나 운전을 안해보신듯.. 1차 다니는데 2차 바깥 인도에 사람 있다고 일시정지하면 뒤에서 트렁크 박습니다.;;
    4634 비,김태희 결혼식 사진 [새창] 2017-01-20 22:51:15 25 삭제
    누가 '김태희는 재벌가 시집갈거 같은 느낌이고 비는 띠동갑 아가씨랑 결혼할 거 같은 느낌이었는데, 벌써 5년이나 사귀고 결혼한다니 신기하다'고 했었는데
    전 좀 다른 생각입니다.

    연예인들 특히나 김태희 정도면 본인 자체가 준재벌이라 그이상의 돈욕심 명예욕심 없다면 굳이 재벌가 안 찾을 거 같고.. 고x정이 삼성가 며느리에서 하루아침에 아이 두고온 이혼녀 됐던거나 이x애가 남편 정치하는 것 때문에 ㅅㄴㄹ당 묻어서 이미지 나빠진거 생각하면.. 연예인들도 느낀게 많을 거에요. 이제 정재계 인사와 결혼이라는게 예전 7080 때와 같은 느낌은 아니라는거.
    비는 말하는거나 행동하는거 보면 상당히 애교 많고 상대방에게 인정받으려 하고 사랑받으려는 타입 같은데.. 비 정도 위치가 되면 오히려 여자들이 비에게 애교 부리고 기대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았을 거 같네요. 비 성격하고는 좀 안 맞을 수도.
    김태희는 재벌가 인형이 되기는 싫고 열렬하게 받들어주는 사랑꾼 만나서 좋고, 비도 과분하다고 생각될 장도의 상대방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어서 노력하는 타입이라 좋고. 제 눈엔 서로가 원하는 이상과 둘이 서로 잘 맞아 보입니다.

    뭐 구구절절 쓸데없이 말이 길었습니다만...
    김태희... 안녕..... ㅜㅜ 행복하소서.
    4633 감자잘캐게생긴 대표가 직접 올리는 채용공고 [새창] 2017-01-20 22:23:19 19 삭제
    이야 제법 일 잘하는 회사잖아.. 폰트를 일부러 신문이나 공문에서 쓰는 폰트를 쓰고 빨간펜 처리를 해서 <엄근진>을 보여주고 있네요. 웃고 노는 건 노는 거고.. 공적이고 법적인 부분은 단호하게 처리하겠다는 게 느껴짐.
    4632 당골댁 외손녀 이야기 - 권선징악 [새창] 2017-01-20 19:37:50 0 삭제
    그게 한 생에 이뤄지지 않는거 같아요.
    전생에 힘겹게 쌓은 덕이 이순간 내가 쥐고 태어나는 수저가 되고.. 또 지금 잘하면 다음에는 내세의 내가 그 덕을 보겠죠. 드라마 도깨비식으로 말하자면 씨 뿌리는 생, 가꾸는 생, 수확하는 생, 그덕을 쓰는 생 이런 느낌...
    4631 제가 이기적인 걸까요.. [새창] 2017-01-20 10:57:25 8 삭제
    그냥 흔한 미혼의 뻘소리 같은데...
    우리 와이프는 입덧하는 순간부터 모든걸 손에서 놓고 쉬고 먹고 자고 쉬고 먹고 자고 했습니다. 너무 놀기만 해서 산부인과 선생님이 이러면 애 낳을 때 힘들다고 운동해야된다고 하니까 집안일을 하는게 아니라 요가학원을 끊고 요가만 했어요. 임신이 벼슬 맞죠 뭐. 저희 어머니는 며느리 줄거라고 미역국 한솥 끓여다 주고 가고 그러셨는데요. (입에 안맞아서 못먹고 버린건 비밀..)

    꼭 이런 분들이 임신한 와이프 아픈지도 모르고 밤에 라면 끓여달라 빨래 정도는 혼자서 널면 안되냐 임신 다들 하는거 왜 유난이냐 이러다가 유산하면 니가 알아서 조심했어야지 이럼..
    4630 [혐] 펌글 강아지 교통사고 과실 [새창] 2017-01-20 09:40:30 2 삭제
    저 지점에서 저렇게 튀어나오는 개를 어떻게 피한다는 거지. 끝차선도 아니고 1차선 다니면서 저 정도면 나름 서행하는 거 같은데.
    커다란 유치원생보고도 운전대에선 안 보이니까 손 번쩍 들고 다니라고 가르치는데 저렇게 바닥에 붙어서 지나가는 개가 눈에 들어올리가 없음.;; 저것도 개가 보여서 피한거라기보다는 견주가 놀라서 소리지르고 차밑에 쿵깽 난리나니까 반사적으로 차 세우면서 움찔한거라고 생각됨.
    전방주시하고 서행해도 개가 미리 설설 나오는 것도 아니고 이미 지날만큼 지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인간보다 빠른 속도로 달려서 나와서 차밑에 들어가버리는데 그걸 운전자를 탓하기는 좀..
    아이가 충동적으로 도로에 뛰어들 수준이면 손을 꼭 잡고 다니고, 개는 목줄을 하고 다니세요. 만약에~ 만약에~ 붙이면서 애꿎은 운전자를 무법의 폭주족으로 둔갑시키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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