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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GD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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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49 노래방에 ㅇㅇop,ed 표시 하지마 ㅠㅠ [새창] 2017-02-06 23:33:08 0 삭제
    크.. Driver's high가 애니노래였나요?
    한때 라르캉시엘 빠돌이가 되어서 전곡 다 듣고 몇 곡은 외우고 하다가 노래방 있길레 반가워서 부른 적 있는데 애니노래라서 있던 거구나.. 사이고노 휘날레오 예에~! 애니노래라 요캇다.
    4748 남편의 핸드폰게임 소액결제.....고칠수있는방법 없을까요... [새창] 2017-02-06 23:26:08 2 삭제
    한달 5~10만원이면 그럴 수도 있다고 댓글 달려고 들어왔는데 단위가 세자리네요....?
    저도 한번씩 정신 놓으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면서 지르는 타입인데 대신 게임결제는 '무/조/건' 모바일 결제만 하고 모바일 한도를 잠궈놨어요. 그러면 확실히 덜 쓰게 됩니다.

    카드로 설정하면 자기가 지른 금액이 총 얼만지 모릅니다. 지를 때는 "1만원만, 3만원만" 하면서 이삼일에 한번 연달아 지르는데, 그게 모여서 기백만원이 되는 겁니다.
    일단 이번에 생기는 결제금액은 혼자 갚을 수 있게 책임 지게 하시고, 월급에서 백얼마는 무조건 작성자님에게 생활비로 선이체되게 하세요. 결제는 한도 설정한 모바일 청구로 바꾸고 등록된 카드 지우게 하시거나, 등록된 카드 자체에 한도를 걸어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백만원이 천만원 되고, 천만원이 삼천만원 됩니다. 저런 소비습관이면 나중에는 "차라리 그때 신불이 되는 게 나았다"는 소리가 나올 수도 있어요. 아직 100만원이라 갱생의 여지가 있을 때 소비습관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4747 가난한 집사인데 고양이가 아파요...ㅠㅠ [새창] 2017-02-06 19:11:17 12 삭제
    작성자님이 고양이 사료값 모래값은 댈 수 있다 생각해서 집사가 되셨는데 미처 노묘의 병원비 생각은 못하셨다는 뜻이겠지요.
    혹시 마음 따뜻한 분이 병원비를 도와주거나 맘 좋은 동물병원 의사가 치료하겠다고 나서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글쓰신 거라면... 요즘 다들 밥한술 뜨기도 팍팍한 사회라서 댓글 분위기가 안좋게 흘러갈 수밖에 없다는 점...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마음 상해하지는 마시고요.

    작성자님 사정이 정말 열악하다면 저는 안락사까지도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병은 합병증을 부르고 아이는 나이 때문에 힘에 부쳐 계속 힘들기만 하고 치료비가 수백만원이 빚이 된 채 무지개 다리를 건넌다면... 오유가 작성자님에게 몇 글자 위로는 쓸 지언정 작성자님의 빚진 삶을 보듬어줄 순 없을테니까요.
    동게라서 사람보다 고양이를 먼저 생각하는 글이 많은 거 같은데 저는 랜선집사라 그런지 작성자님 형편부터 고려하게 되네요....
    47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6 16:47:43 0 삭제
    자기 일 일때와 남 일 일때가 정말 다릅니다. 그리고 이 댓글은 정말 '자기 일'인 것처럼 진심을 다해 핵심을 파고든 댓글이란 생각이 들어요.

    이 일로 앞으로 둘 사이가 나아질지 심각하게 나빠질지는 두분 행동에 달려있는 거고, 두 사람이 어떤 성격인지 또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에 따라서도 수많은 가지로 뻗어나갈 수 있는 문제입니다.

    당장은 기분이 욱한 마음에 이혼을 생각했다가도 한편으로는 감정적으로 현실적으로 맘이 갈대 같이 흔들리게 될겁니다.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케이블 드라마에 보면 이런 감정의 흔들림이 잘 표현되어있죠.
    부디 침착하게 생각하시고 부디 인터넷 다른 누군가의 대리만족이 아닌, 본인에게 좋은 결말로 이끄실 수 있길 바랍니다.
    47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6 16:09:51 11 삭제
    제가 이해가 안가서 댓글보며 열심히 생각해본 결과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추측이 가능해졌습니다.

    ㅡ 마리 앙투와네트의 '빵'을 기반으로한 여성 백치 조롱. 다만 프랑스 정치사에 비추어볼 때 이 과자드립은 유언비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성정치인 여혐)

    ㅡ 아직 베어먹지 않은 기다랗고 소세지처럼 생긴 빵을 만족스럽게 입가에 가져다 댄 행위가 ㅍㄹㅊㅇ를 연상시킨다. '먹는다'가 가지는 이중의미. (여성을 성적 도구로 폄하하는 여혐)

    ㅡ 솜사탕, 캔디, 케이크, 쿠키, 딸기 생크림 등 특정 계열의 디저트가 유독 여성에게만 연관되는 현상. 볼에 크림을 묻힌다던지, 캔디를 맛있게 빤다든지 이러한 묘사들이 리본, 프릴 등 의상과 함께 로리타 연상시킴 (소아성애 여혐)

    결론) 무엇을 그리든 여캐를 그리면 문제가 되는 거 같으니 '사실 이것은 긴머리의 남캐'라고 주장하면 여혐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4744 가장 기묘한 종교적 믿음 [새창] 2017-02-06 09:09:15 8 삭제
    평소에 구글번역본 같은거 잘 보시나봐요. 저런 거지 같은 문장이 이해가 된다니. 물론 두번 보면 무슨 말을 하고 싶었는지 정도는 알 수 있죠. 어지간한 사람이면, 저기 나오는 단어들만 아무렇게나 늘어놔도 그정도 의미를 유추할 능력은 됩니다. 저거보다 더 거지 같은 문장이라도요! 하지만 정상적인 문장이라면 한번에 읽혔겠죠.
    4743 이재명 시장님은 아직도 감 못잡았네요... [새창] 2017-02-05 22:31:57 2 삭제
    참모가 있어도.. 뭐라고 조언하기 전에 SNS에 혼자 먼저 올려버려서 소용이 없을 거 같은데...
    47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5 19:20:01 3 삭제
    빤난나!!!!!바!!!나!!!나!!!!
    4741 사람을 살해한 동물들.jpg [새창] 2017-02-05 19:17:13 116 삭제
    와.. 계속 이름 나오길레 그냥 극한을 즐기는 사냥꾼인가 했는데..... 그게 아니라 한 마리의 식인동물 때문에 그와 같은 종이 사람에게 무차별 말살되다시피 잡히는 게 안타까워서 ㅠㅠ 식인동물만 노리고 죽인거네요. 그렇게 깊은 뜻이...
    47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5 19:12:01 17 삭제
    사스가 전설의 약쟁이들;; ㄷㄷㄷ
    예전에 네임드 논란 뒤로 약쟁이분들이 좀 뜸하시네요. 재미있었는데..ㅠ
    4739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새창] 2017-02-05 19:01:46 2 삭제
    제가 볼 때 그집에서는 남자가 매달려서 어린 여자가 '만나주는' 거니까 (자기들이니 비싼값이라) 나이 많은 남친 정도는 하대해도 된다고 생각하나봅니다.

    근데 이거는 "딸"이 평소에 엄마한테 작성자님을 뭐라고 말했는지도 보이는 부분이라는 게.. 정말정말 중요해요. 아마 나이는 5살이나 많고 아직 공부하고 있고 직장은 없고 그런 식으로 작성자님을 암울하게 소개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식으로 장가가면 평샌 백년호구가 됩니다. 장가 가서도 우리 따님이 직업 없는 시절부터 너를 만나주고 결혼까지도 해줬는데 그정도는 해줘야지 하는 말을 더 많이 자주 대놓고 들으실 수 있겠네요....ㅜ 어쩜 그런 선물을 받고 저런 반응을 보일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4738 떡고에게 혹평 받았던 케이팝스타 출연자들.jyp [새창] 2017-02-05 18:44:07 6 삭제
    자기 프로듀싱의 한계 또는 스타일을 인지하고 자기가 잘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만 뽑아가는 것도 나름 능력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좋은 원석 갖다줘도 자신이 잘하는 커팅이 아닌 다른 방식의 커팅이 요구되는 원석이라면 다이아를 준들 망치기밖에 더하겠습니까..
    차라리 제왑 같은 스타일의 프로듀서가 많아져야 합니다. "지금 sm은 이렇다 yg는 이렇다 jyp는 이렇다 안테나는 이렇다" 나름 자기들 스타일과 분야가 있잖아요. 그런 회사가 두세개만 더있어도 충분히 케팝 스타일의 풀이 깊고 풍부해질 수 있어요.
    4737 도로 위의 자전거 패권.gif [새창] 2017-02-05 16:06:37 14 삭제
    차도에서 자전거도 자동차와 같다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네요. 자전거가 끝차선 반절 잡아먹고 갈 순 있는데 저렇게 2차에서 1차 막 들어가고... 자동차랑 같이 십자도로 좌회전 하고 그러면 큰일납니다... 자전거가 법적으로 일부 자동차와 같이 취급될 지언정 자동차인게 아니니까요...
    그치만 이 영상의 백미는 자동차로 가다가 갑자기 건널목에서 급변신해서 행인마냥 건너가는 장면인듯;;;; 식스센스급 반전같은 라이더네.....
    4736 GPS조작... 2페이지엔 그득하네요. [새창] 2017-02-05 14:09:13 1 삭제
    저도 걸어서 20분 거리에 있는 포켓스탑 하나뿐이고 이마저도 그길로 다니질 않아 덕분에 레벨이 똥이지만 gps조작 정말 싫습니다. 그러라고 있는 게임이 아닌데 말이죠.
    하고 있는 다른 온라인 게임 채팅에서 막 서로 gps 조작어플 추천하는데 왜 그렇게까지 하는지 이해도 안가고.. 그러면 계정 밴 당할 수 있다고 말해줬는데도 들은 척도 안하고.. 조작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47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4 23:42:51 13 삭제
    저는 제가 생각한 결론이 아니라서 재미있었는데..

    저 역시 캐릭터 부연설명이 많아서 갈등을 기대했고, 참여자가 죽는 모습이 묘사되지 않을까 생각했고, 나와보니 도로가 다 총질로 초토화 됐다던지, 아니면 다들 10억 시뮬리옹을 받은 심즈의 심이 됐다던지ㅡ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었어요.

    오히려 그런 각종 기대를 배반하고 "사람은 천만에도 목숨을 건다"는 결론도 반전이라 좋았어요. 우리에게는 천만이지만, 저 사람들의 다급한 사정에는 그 천만이 10억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는 메시지로 느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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