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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살고싶음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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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살고싶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 주진우 “기자로서 열심히 한 게 죄라면 받겠다” [새창] 2013-05-14 15:18:28 0 삭제
    이건 정말 언론에 대해서는..
    쪽빨려도 외국의 도움을 받아야 할듯..
    이렇게 노골적으로 언론을 탄압하는데.
    위기이 느껴지네요.
    61 나는 역시 내핵인가봄.. [새창] 2013-05-05 00:19:32 0 삭제
    이래서 브론즈구나ㅠㅜ
    2경기 픽보고 걍 프로스트가 예능하는 줄
    60 이거 나만 모르고있었나요??? [새창] 2013-04-29 22:42:38 0 삭제
    외국에서 바나나 먹으면 씨있는경우가 있는데요
    저렇지않고
    과육에 한두개 있던데..
    귤도 큰건 씨있잖아요
    그것 같은거 같은데요
    59 이거 나만 모르고있었나요??? [새창] 2013-04-29 22:42:38 1 삭제
    외국에서 바나나 먹으면 씨있는경우가 있는데요
    저렇지않고
    과육에 한두개 있던데..
    귤도 큰건 씨있잖아요
    그것 같은거 같은데요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5 19:13:10 0 삭제
    중학생 고등학생분들 프로그램 공부하시는 것에 대하여는
    저 또한 중학교떄 정보 올림피아드 출신이구요.
    그때 서울 예선서 일등했다고 선생님께 들었습니다.;
    그때는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로 저장해서 저장한것을 아날로그로 다시 변조 할수 있는것을 만들었거든요.
    MP3 비슷한것이죠.

    그 이후에 전국 대회에 집안 사정으로 나갈수가 없어서 포기 했는데요.
    그 이후로 프로그래밍을 안했습니다..;;;

    음악을 했구요..;;

    첫대학은 실용음악과를 갔구요.;
    한학기 다니다가 여름방학때 수능 다시 공부해서 컴터공학으로 옮겼습니다..;;
    실용음악과 교수님이 그러더군요.
    "니들 여기 졸업하면 머먹고 살래??"
    그래서 수능 다시 준비했습니다.
    저는 장남이니까요...ㅠ.ㅜ.

    대학가서 씨언어를 듣는데 1학기 중간고사 때 거진 친구들과 노느라 공부를 안해서..ㅠ.ㅜ
    거진 못풀었습니다.
    기말고사떄 중간고사랑 합산해서 60점 안되면 2학기때 다음 과목 못듣는다해서 씨언어 공부했습니다.

    어렸을때 프로그래밍 경험이 있어서 포인터가지고 고생한 경험이 없었습니다.
    그냥 그대도 이해를 했습니다.
    미적 시간에 배운 메르컬린급수과 테일러급수 이용해서 cos, sin등 근사값 구하는것도 짜는데 막힘이 없었습니다.

    저는 어렸을때 한번 배운것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조기 교육이 그래서 중요 한것 같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학교 안나가고 악기 연습했습니다.
    고3 1학기 기말고사 저는 안봤습니다. 그전부터 안나갔거든요.
    퇴학 시켜주기를 바랬습니다.

    다행히 2학기때 부터 학교 다녔고.
    출석일수가 부족한데 선생님꼐서 수능이후에 출석 다채우면 졸업시켜주신다 하셔서 열심히 다녔서 졸업했습니다.

    저같은경우 극단적인 선택을 한것 이구요.
    사회에 불만도 좀 있었습니다.^^

    지금 제가 10년이 흐르고 보았을때.
    참 어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교공부 열심히 하시고, 프로그래밍이 좋으시면 게임하듯이 공부하세요.
    저는 초등학교떄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그때는 놀이였습니다.
    그래서 엄마한테 책사달라고를 말못했죠.
    종로 영풍문고에 공책 들고 가서 코드 배껴와서 봤습니다.

    대학 2학년 여름방학때는 어느 회사에 들어가서 월급 안주셔도 되니 프로잭트에 참여만 시켜주세요..
    이래서 사회에 첫 입문 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그 회사구성원이 SDS출신에 서울대 석사까지 했던분들이었죠.
    운이 좋았습니다.

    저는 이런 성격입니다.

    중,고 학생분들이 프로그래밍에 꿈이 있다고 하면
    내면에서는 컴터 진심 하고 싶어??
    그러면 학교 떄려치고 회사를 들어가!!
    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아닌것 같습니다.
    남들이 가는길 열심히 따라 가시고 앞에 보이는 사람이 몇명 없을때 도전을 하셔도 늦지 않아보입니다.
    저 같이 지름길만 찾으려고 하지마세요.
    저는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5 18:50:39 0 삭제
    하~ 일이 커졌네요..ㅠ.ㅜ
    베오베는 첨이라..ㅠ.ㅜ
    위엣분 말씀대로 저 또한 경험이 더 필요하구요..
    그래서 참 조언이라고 글쓰기는 무지 조심스럽네요.

    사람들마다 취향이 다릅니다.
    정말 한우물을 파서 한곳에 정통하신 분이 있구요.

    저같은 경우 다양하게 파서 어느것 하나 최고라고는 말 못해도 여러 분야에서 돈받고 기술을 팔수 있을정도만 하는 사람이 있죠.

    스타도 1:1 좋아하는 사람 팀플 좋아하는 사람 있구요.
    전 팀플 좋아합니다.
    승부욕도 적습니다..^^

    그냥 저같은 사람이 이렇게 해왔다고만 참고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는 한 회사에 소속 되어서 이쪽에서만 월급을 받고 있구요.
    가끔 부탁이 있으면 알바를 합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것은 안하고 컨설팅이나 디버깅쪽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업무 강도는
    사실 경력 2년차까지는 무지 힘들었습니다.
    5시 반에 회사 셔틀타고 수원가서 보통 새벽 1시까지 일하고 총알택시에서 사람다 찰때까지 자고 집에 도착하면 3-4시..ㅠ.ㅜ
    씻고 누웠다가 다시 출근..ㅠ.ㅜ
    이때는 이 일아니면 죽는줄 알았습니다..^^
    다들 일년만 더하고 그만 둔다 입버릇같이 하다가..;;;
    인센티브 받고 뽕맞았다 이러면서 일년 더하죠..ㅋㅋ
    반복..ㅋㅋ


    그 이후로도 회사를 옮겨도 일년에 한두달씩은 저런식으로 일많이 했죠.
    아마 IT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일년에 몇달씩은 새벽에 퇴근 하신 경험이 있으실것 입니다..^^

    오히려 지금은 정시 퇴근 하고요.
    최대한 저희팀은 야근 안할려고 합니다.
    최대한 다른 회사랑 협력할때 UI같이 일손이 많이 필요한 부분은 안받을려고 노력을 합니다.
    일정도 최대한 받고요.

    위엣분 말씀대로 사람답게 살아야할것 같습니다..ㅠ.ㅜ
    그런데 이렇게 운영하다 보니 가끔 야근 하자고 하면 주둥이 나오는 후임들이 있어서..ㅠ.ㅜ
    안좋은 소리 하기 싫은데 하게 되네요..ㅠ.ㅜ

    참고로 저는 지금 시뮬레이터 개발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USB관련, 스마트폰 어플 개발, 주식관련, CAD개발 쪽을 하였습니다.

    메일 요청 하신분들은 제가 따로 메일 보내드리겠습니다.
    조언은 하기는 매우 조심 스럽구요.
    이쪽시장의 상황에 대하여 물어보신다면 아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5 14:19:58 0 삭제
    헐 이글이 여기까지 ..ㅠ.ㅜ
    감사합니다...ㅠㅜ
    아 화장실이라..ㅠ..ㅜ
    일과 끝나고 답글 달아보도록 하겠습니다...ㅠ.ㅜ
    55 아....ㅠ.ㅜ. 실버를 못가겠어요..ㅠ.ㅜ [새창] 2013-04-25 01:12:26 0 삭제
    아~ 저는 잘하는데 우리편이 못함..ㅋㅋ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5 01:09:21 0 삭제
    cktsr / 고민 하고 있습니다...ㅠ.ㅜ
    진심 대학은 나와야 좋은것 같구요.
    저같은 경우는 회사에 박사도 꽤 있고 해서.. 프로잭트 수주하는데는 문제가 없거든요.
    그리고 35살넘으면 다른 직업을 찾아 볼생각입니다.
    한번 살다 죽는데 이것만 하다 죽긴 좀 그래서..ㅠ.ㅜ

    태국에 bar를 차릴까 합니다..ㅠ.ㅜ
    음악을 좋아해서..ㅠ.ㅜ
    이미 좀 부동산이랑 알아봤는데요..;;
    할만 한것 같더라구요..
    조폭도 이미 경찰이 평정해서 뒷돈도 경찰한테만 줘도 되고..ㅋㅋ
    방콕 수쿰빗에서 보신 빠들 위치랑 관계가 있겠지만 수쿰빗 33이나 그런덴 월세 400에이랍니다..ㅋㅋ;
    디파짓 2개월..;;

    떙기죠??ㅋ;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5 01:09:21 1 삭제
    cktsr / 고민 하고 있습니다...ㅠ.ㅜ
    진심 대학은 나와야 좋은것 같구요.
    저같은 경우는 회사에 박사도 꽤 있고 해서.. 프로잭트 수주하는데는 문제가 없거든요.
    그리고 35살넘으면 다른 직업을 찾아 볼생각입니다.
    한번 살다 죽는데 이것만 하다 죽긴 좀 그래서..ㅠ.ㅜ

    태국에 bar를 차릴까 합니다..ㅠ.ㅜ
    음악을 좋아해서..ㅠ.ㅜ
    이미 좀 부동산이랑 알아봤는데요..;;
    할만 한것 같더라구요..
    조폭도 이미 경찰이 평정해서 뒷돈도 경찰한테만 줘도 되고..ㅋㅋ
    방콕 수쿰빗에서 보신 빠들 위치랑 관계가 있겠지만 수쿰빗 33이나 그런덴 월세 400에이랍니다..ㅋㅋ;
    디파짓 2개월..;;

    떙기죠??ㅋ;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5 00:16:24 0 삭제
    리신으로 8킬 / 1데스 / 9어시 했는데..ㅠㅜ. 졌어요..ㅠ.ㅜ
    정말 열심히 하는데..ㅠ.ㅜ 브론즈 1티어 96점을 못넘어요..ㅠ.ㅜ
    96점 넘으면 계속 한판 짐..ㅠ.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5 00:16:24 0 삭제
    리신으로 8킬 / 1데스 / 9어시 했는데..ㅠㅜ. 졌어요..ㅠ.ㅜ
    정말 열심히 하는데..ㅠ.ㅜ 브론즈 1티어 96점을 못넘어요..ㅠ.ㅜ
    96점 넘으면 계속 한판 짐..ㅠ.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5 00:14:40 1 삭제
    봄을그리다 / 정말 중요 한데요..ㅠ.ㅜ
    저는 눈은 타고나서 그런지 관리 따로 안해도 좋은데요...ㅠ.ㅜ
    허리가..ㅠ.ㅜ
    앉은 자세 똑바로 하세요...ㅠ.ㅜ
    전 일시작하고 2년차 정도부터 항상 허리 통증을 달고 살아요..ㅠ.ㅜ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5 00:14:40 1 삭제
    봄을그리다 / 정말 중요 한데요..ㅠ.ㅜ
    저는 눈은 타고나서 그런지 관리 따로 안해도 좋은데요...ㅠ.ㅜ
    허리가..ㅠ.ㅜ
    앉은 자세 똑바로 하세요...ㅠ.ㅜ
    전 일시작하고 2년차 정도부터 항상 허리 통증을 달고 살아요..ㅠ.ㅜ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5 00:13:08 0 삭제
    두개여 / 어휴 불가능 한것이 있을까요..??..ㅠ.ㅜ
    써키 / 책은 제가 정성이 부족 했네요..;;;; 유명한 책이라 그리고 책광고가 될까 해서..ㅠ.ㅜ
    Modern c++ Design 입니다. 인포북이구요 번역된거..

    실력과 연봉은 꼭 비례가 되지는 않죠.
    실력이 좋은 계속 창업하시면서 돈을 못버시는 분도 많구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기회를 잡을 능력을 기르자는 것입니다.

    저 또한 알바로 시작한 소기업에서 이미 대기업 프로잭트를 하고 있어고.
    저는 그 대기업에 부장님에게 스카웃 되서 용역으로 팔려가게 되서 좋은 프로잭트를 진행 했습니다.
    그리고 병역 특례도 약간은 운이구요.
    병역특례 회사서또한 대기업것을 했구요.
    다 운이죠.. 제가 알고 들어간것도 아니고.
    하지만 그곳에서 실력을 발휘 한것은 운이아니었죠.

    그런데 저같은 사람이 꽤나 많습니다.
    위엣분 말씀대로 아르바이트로만 열심히 해도 돈벌기 쉽죠.
    아르바이트가 들어오게 하기까지가 어렵죠.
    아르바이트는 2시간 디버깅하고 300만원씩 받아가는 사람도 있으니.
    일년에 제가 하는 분야에 50억 넘는 프로잭트만 해도 수십개는 됩니다.
    그 프로잭트 PM 모두 연봉 1억 이상일 것입니다.
    여러분야로 확장하면 더많죠.

    절대 꿈이 아닙니다.
    로또 같은 활율도 아니죠.
    어려보이는데 아우디 끌고 댕기는 사람이 모두 부모님을 잘 만난것은 아닙니다.

    저는 스포티지R 끌고 있습니다..ㅠ.ㅜ
    아우디 사고 싶어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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