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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02	(영상)환송 행상 후 귀국길에 오르신 문대통령님 내외 [새창]	2018-10-21 15:40:55	0	삭제
		감사합니다. 이 모든 노력이 좋은 결과로 돌아올거라 믿습니다.
	1001	김현종 통상교섭 본부장 페이스 북 [새창]	2018-10-21 15:27:31	2	삭제
		억수로 응원하겠습니다
	1000	이재명을 싫어하는 내가 반이재명세력을 동조할 수 없는 이유 [새창]	2018-10-21 14:54:15	1	삭제
		매우 공감. 명료하고 속 시원한 글입니다
	999	문대통령과 교황의 역사적인 만남 하일라이트 영상 [새창]	2018-10-20 23:40:47	0	삭제
		존경스러운 분들의 아름다운 만남입니다. 영상 꼭 보세요
	998	솔직히 지금 시게 보면 좀 웃겨요 [새창]	2018-10-20 01:33:19	1	삭제
		댓글 다셨을 것 같아서 다시 와봤습니다. 저는 두 상황을 다르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군게의 반패미 정서를 이용해서 외부에서 부추기는 분탕러들이 움직였고, 이번에는 시게의 반이재명 정서를 이용해서 내부에서 힘 갈라먹기 싸움을 했다는 판단입니다. (이번에도 분탕러들은 있었겠지만 대충 앉아서도 꿀 빨수있는 상황이었고) 님이 말하는 비공감과 몰이와 조롱에 지친 일반 회원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뜨거운남자님이 진심으로 시게의 배타성에 대해서만 얘기하고 싶었다면 작년의 얘기를 저런식으로 끌어다 쓰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혹시 다른 분들이 한쪽 얘기만 보고 시게가 다른게시판들을 아작냈다는 오해를 할수 있을 것 같아서 각자가 알아서 판단하시도록 다른 의견의 댓글을 남긴 겁니다. 답변이 됐나요?
	997	솔직히 지금 시게 보면 좀 웃겨요 [새창]	2018-10-19 23:26:07	3	삭제
		뜨거운남자 님이 시게가 군게, 과게, 의게를 박살냈다고 사실관계를 와전시키는 저의는 뭘까요? 시게를 박살내고 싶어한 건 오히려 군게였죠. 군게는 작년에 세번이나 시게 분리를 들고 나왔고, 마지막에는 군게의 유저들이 시게와 의견충돌이 있었던 유게-과게-자게를 뛰어다니면서 일반 유저들이 시게 공격에 합세하도록 반 시게 감정을 부추겼잖습니다. 웃기는 건 그때 신들린 듯이 날뛰던 군게 유저 중 다수가 베오베분리 후 활동이 뚝 멈췄죠. 분탕질하다가 거짓말쓰고 탈퇴한 사람도 있고. 그걸 지켜본 소프트 유저들이 오히려 베오베 분리직후부터 시게로 모여들게 되었는데 제 기억에 틀린 부분이 있을까요?
	996	솔직히 지금 시게 보면 좀 웃겨요 [새창]	2018-10-19 23:08:09	3	삭제
		군게 화력 아작난 건 베오베 분리 후죠. 그전에는 베스트에 가도 시게의 비공 폭격때문에 베오베 못간다고 성토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당시 군게 글들이 여성에 대해 공격적이고 아슬아슬한 주장이 많아서 베스트에서 여성 유저들의 비공을 받았을 가능성도 무시 못했을 겁니다.
	992	개인적으로는 당원소통 게시판은 반대입니다 [새창]	2018-10-19 20:03:45	1	삭제
		저도 같은 이유로 반대 같은 지지자들끼리 싸우다가 정치 피로감이 가중될테고 민주당의 대응력을 보자면 업자들이 작업치는 걸 막을 방도도 없을 것 같습니다
	991	인간은 완벽하지 않다 [새창]	2018-10-19 18:26:19	1	삭제
		작은방님 글 잘쓰시고 지난 글도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 흐름 속에 약간씩 걸리는 비약(표현이 과하다면 죄송합니다)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정의당을 버리는 것이 문재인과 민주주의에 도움이 될까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유시민도 개혁당 문닫을 때의 일로 깊은 원한을 샀던 일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유시민 계속 미워해야 할까요? " 현 정부가 정의당을 버리고 말고 할 게 있나요? 정부와 정당들 간에는 협치와 반복과 타협이 그때그때 있을 뿐이죠. 사람들이 유시민 작가를 좋아하는 것과, 정의당에 등 돌린 건 완전히 별개의 사안으로 봐야지 않을까요? 지금 정의당은 유시민 작가를 얼굴마담으로 내세울 처지가 아닐 텐데요. 그 위에 성추행과 폭언 ~ 사회적 약자로 이어지는 내용도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적었지만, 글은 잘 읽었습니다.
	990	김어준의 생각 "집단 폐원 거론하는 건 연대 호소가 아니라 협박이다" [새창]	2018-10-19 17:01:53	1	삭제
		당장 애들 보낼 곳이 없는 부모들이 정부에 저항하게끔 만들겠다는 협박이죠. 진짜 못되쳐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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