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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56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여행, 벽지, 초보, 키, 냉수 [새창]	2018-12-02 00:06:48	1	삭제
		몇년 전 친구 결혼 때문에 전날 여행 겸 신축 모텔에 처음 들어왔을때 일이다. '촌구석 쏠로가 모텔 다닐일이 있었을까?' 뭐든지 초보들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자신의 관점에서 모든 것 을 판단하려 한다는 것이다. 카드키로 모텔 문은 겨우 열었는데 불이 들어오지를 않는것이다. 핸드폰 플래시 모드로 벽지를 더듬대며 카드키를 꽂은 다음에야 불이 들어오고 티븨를 켤 수 있었다. 정수기에서 차가운 냉수 한 잔을 마시며 "아.. 여긴 펜션이나 게스트 하우스가 아니지..." 그때 부터 자괴감이 들기 시작했다.. 명색이 내가 숙박 업소 사장인데.. 모텔 불 조차 켜지 못하다니.. 우리땐 열쇄키 였는데...
	955	최신형 신차 구입 [새창]	2018-12-01 19:36:09	0	삭제
		아버님이 차 바꾸시고 제가 이젠 토스카를 타고 다니는데.. 밭데리만 바꾸면 돼는데 운전초짜라 너무 잘나가서 제가 무섭습니다..
	9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01 11:19:29	2	삭제
		맞습니다.. 거기다 핸폰으로 찍지마시고 스캔떠서 올려주시는걸 권장합니다..
	9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01 11:17:40	33	삭제

	952	한국 vs 일본 [새창]	2018-12-01 09:59:02	1	삭제
		아이디를 보고 내가 낚인걸 알았다...
	951	불!!!!!!!!!!!!!!!금!!!!!!!!!!!!!!!!!! [새창]	2018-11-30 23:42:22	3	삭제
		진짜 간만에 불금인것 같다 달려~~~~~~~~~~~~
	95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썸, 연락, 고민, 갑옷, 돈까스 [새창]	2018-11-30 22:47:33	1	삭제
		썸, 연락, 고민, 갑옷, 돈까스 새삼 썸은 썸으로 끝내라던 선배의 말이 떠오른다. 고민 끝에 연락을 해서 겨우 같이 영화를 본 후 저녁으로 돈까스를 먹고 있는데.. 고기를 어떻게 튀겼는지.. 아니면 내가 칼질을 못하는 것인지 고기가 갑옷 같다. '내 나이프는 하늘을 뚫는 나이프다'며 미친듯이 칼질을 하고 있으니 그녀는 재미있다는 눈빛으로 "그렇게 미리 잘라서 먹는게 군대식인가요?"라고 하길래 "그렇다"며 또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참고로 난 군 면제다...
	949	남자들이 아주 좋아죽는다는 여성 짤 [새창]	2018-11-30 14:53:30	2	삭제
		잠시만요.. 이분들 방어력이 너무 쎈게 아닌가요???
	948	사람들이 19금에 불편해하는 이유는 이겁니다 [새창]	2018-11-30 14:52:17	1	삭제
		10개 가능 이겠죠 ㅋ
	9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30 14:51:35	10	삭제
		전 오유만 하고있고.. 웃대는 배운 형님 들 만 사는 곳인줄 알고 있음.. 형님들 덕분에 글 리젠 속도도 빨라지고 전 나름 좋음.. 이제 쫌 커뮤하는것 같음.. 암튼 수위 조절 만 잘해주시고.. 여짤 하나 남짤 하나 동짤 10개.. 이렇게 해 주시면 압도적 감사.. ㅋㅋㅋ
	945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소, 섬, 현실, 후배, 충격 [새창]	2018-11-30 11:34:38	1	삭제
		설정상 부모님 등골 빼먹던 동네 한량인데 이젠 동생 살까지 먹은 놈이 됀거죠.. 옆집 아저씨가 너무 불쌍해서 정신 차리라고 이러는 건데.. 이 놈 합의금으로 벌써 많이 팔려 갔습니다.
	944	여기도 아닌가보다 [새창]	2018-11-30 01:59:52	0	삭제
		아직 문화적 차이가 있는가 봅니다 ㅠ.ㅠ 어디 가지마시고.. 눈팅 쫌 하시면서 분위기를 텐션업 해주세요 ㅠ.ㅠ 가지 마세요 ㅠ.ㅠ
	943	오유과거모음]난민하니까 스르륵 아재들 왔을때가 생각나네요 [새창]	2018-11-30 01:54:33	3	삭제
		올해 47 ?????
	942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놀이터, 잠, 미세먼지, 귀, 소란 [새창]	2018-11-30 01:28:41	1	삭제
		한 때는 귀에 들리는..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의 소란스런 소리에 낮 잠을 못자기도 했었지만 이제는 미세먼지 때문에 돌아다니는 사람 찾아보기도 힘든 유령의 도시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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