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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글을 잘못써서- 바탕에 글씨를 합성할 수 있나요?
[새창]
2018-12-09 05: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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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글을 잘못써서- 바탕에 글씨를 합성할 수 있나요?
[새창]
2018-12-09 05: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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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피난, 습기, 관심, 해, 문득
[새창]
2018-12-09 03: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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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 습기, 관심, 해, 문득
숙박업소를 하다보니 손님들과 얘기를 많이 하게 된다.
뭐 이런 남쪽 끝까지 왔냐고 물어보면 여름철엔 더위와 습기를 피해서 피난왔다는 분들이고
겨울철엔 해돋이나 지역 음식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오신 분들이 많다.
오늘도 문득 생각이나서 손님들께 "새벽에 나와서 하늘을 보면 별이 많아요"라고말은 해놨지만 "과연 볼까"라는 생각도 든다.
981
에이즈 바늘 을 사용해...옮기는.. 메갈들
[새창]
2018-12-08 15: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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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병신 인증인게.. 만약 원인모를 원인으로 에이즈가 걸린 사람이 있었고 수혈이 감염경로로 의심이 돼는 상황인데 이 글이 퍼지고 있었더라면.. 형사들이 들이닥치고 자기가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조사 받아야하는 상황인데.. "관종 & 메갈"로 무죄로 나와도 회사나 사무실의 이미지 손상과 간호사들끼리의 태움으로 그만두고 나올 수 밖에 없고 다른 곳에서 일하고 싶어도 이미 소문이 다 나서 재취업도 불가능한 상황인데.. 저리 생각없이 자기네들끼리 웃고 자빠졌으니..
98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매료, 기분, 고양이, 진지, 동전
[새창]
2018-12-07 18: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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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료, 기분, 고양이, 진지, 동전
이 동네 사람들은 고양이를 싫어한다.
주위 사람들도 그렇지만 촌 동네 사람들에게 고양이란 새벽에 울어 대고 쓰레기 봉지를 뜯고 도망가는 그런 야생동물 일 뿐이다.
저 매료 될 수 밖에 없는 동물의 가치를 몰라주는 사람들 틈 사이에서 나란 존재는 이방인 일까?
진지한 모습으로 반짝이는 동전을 툭툭 치다가 기분이 좋아졌는지 발라당 뒤집는 이런 고양이의 매력을 제발 촌사람들도 알아줬음 좋겠다.
979
운전면허 땄을 때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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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7 13: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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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부터 내가 면허 땃으니 조심하라고 주위 사람들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몇달전 아버지께 중고차를 받았죠.. 그리고 며칠전 결국 범퍼를 갈아야 할 정도로 주차중에 긁어버렸습니다.. 친구들에게 농담삼아 내가 너네 지역 갈때면 전화할테니 나오지 마라 하고 있습니다 ㅠ.ㅠ 운전이 정말 쉽게 늘지는 않네요 ㅠ.ㅠ
978
(유머) 아 참, 오빠 나 임신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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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7 13: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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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 : 다시는 나한테 욕하지마라 알았냐?
[새창]
2018-12-07 12: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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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보면 13명인것 같은디..
976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새벽, 식당, 공, 먹구름,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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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7 12:39: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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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이 같이 가길 원했던 분은 희숙이 이모였죠 ㅋ 설정상 희숙이 이모가 아버지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그 쪽지를 건네 준겁니다 ㅋ
975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국경, 내장, 땀, 기척, 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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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7 12: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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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하니깐 중국과 북한의 국경이 떠오르더라구요.. 우리나라와 북한의 국경은 아직 넘기엔 힘든 곳이니..
974
역씌 다븐 난민신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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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6 23: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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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국경, 내장, 땀, 기척, 소수
[새창]
2018-12-06 23: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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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가족이 먹고 살려면 국경을 넘나들며 밀수를 할 수 밖에 없다.
돼지 잡내장으로 경비견은 따돌렸고 소수의 사람들만 알고 있는 루트로 기척을 숨기며 이동하고 있다.
땀 냄새가 신경 쓰이지만 저 앞 내울가에서 몸 씻는척 물건을 숨긴 후 빠져나가면 된다.
난 아직까지는 자식을 굶기지 않는 능력있는 아빠이고 싶다.
972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새벽, 식당, 공, 먹구름, 기차
[새창]
2018-12-05 23: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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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식당, 공, 먹구름, 기차
새벽 기차역 주변의 식당은 언제나 활기차다.
하지만 그 활기참이 꼭 긍정적이지는 않다.
곗돈을 때먹고 야반도주한 사람을 찾는다고 눈을 부라리는 사람도 있고
떨어뜨린 공 때문에 울음을 터트린 아이를 달래는 젊은 처자도 있고
치통 때문인지 국밥을 한 숟갈 뜨자마자 이마에 먹구름이 한 가득 몰려온 사람도 있다.
이런 오만군상 중에서 내 타켓은 오로지 한명!
그녀의 뒷모습을 보자마자 손목을 잡고 떠나는 기차에 몸을 실었다...
이까지가 아버지의 행복했던 과거의 회상이였지만 어머니 얘기는 쫌 달랐다.
"희숙이 이모알지? 그 이모가 쪽지를 주더라고 새벽 5시 반 XX역"
가니깐 너네 아빠가 내 손을 잡고 갑자기 뛰는데 엉겹결에 기차를 같이 탔는데
그리고는 나를 보더니 갑자기 우는거야 "그 모습에 반해서 너네들이 있는거야"라고 하신다.
아무리 봐도 우리 집안에서 어머니 아버지의 연애사는 봉인해야할 큰 문제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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