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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느끼마요네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25
    방문 : 22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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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끼마요네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76 모니터 하나를 시계로 씀.jpg [새창] 2019-01-27 08:01:21 1 삭제
    옆에 건강보험 지정병원이라고 붙어 있어서 말이죠..
    1075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반성, 엉덩이, 거미, 새벽, 울음 [새창] 2019-01-27 07:59:20 2 삭제
    시어머니께 지나가던 거미가 내 엉덩이에 깔려 죽었다고 새벽부터 야단을 들었다.
    반성하라는데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몰라, 서러워 울음이 나온다.
    1074 모니터 하나를 시계로 씀.jpg [새창] 2019-01-26 22:21:54 0/7 삭제
    실제 본것이 아니지만 저 화면이 계속 나온다면 세금 낭비겠죠..
    근데 보시면 시계 화면 옆으로 작은 창이 하나 떠있는게 보이는데 아마도 스크린 세이버가 시계이고
    잠시 일하다가 자리를 비운사이에 스크린세이버가 켜졌거나 반대로 스크린 세이버가 켜진 상태에서
    메일이나 문자 또는 알림이 들어온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1073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고백, 다리, 지갑, 반지, 꽃 [새창] 2019-01-25 23:06:53 0 삭제
    처음엔 친구 소개로 호프집에서 한 번
    두번짼 서로 연락하여 영화관에서 한 번
    세번짼 직장상사 때문에 힘들다고 포장마차에서 한 번 그리고 이번이 네번째..
    마지막엔 얼핏 본 그녀의 지갑 속 민증 생일에 고백으로 유명한 다리 위에서의 꽃과 반지가 있는 어설픈 고백
    그리고 결혼.. 임신.. 출산..
    결혼 4년차 휴일.. 예쁜 우리 딸이랑 놀아주는 마눌님에게 문연득 물어봤다..
    "자긴 왜 나랑 결혼했어?"
    그러자 마눌은 한숨을 내쉬며 "아직도 그걸 몰라서 끌렸다"라고 한다.
    처음 만났을때는 시간이 남아서.. 두번째엔 약속이 취소되서 세번째엔 설마 나올까 하고 던져본거고
    네번째엔 설마 네번 만났다고 고백하면 '정말 데리고 살기 편할 것 같아서 받아주기로 했었다'는 것이다.
    그 결과가 이것이라는 거라며 "넌 정말 예측하기 쉬운 남자"라며 내 비상금 No.3를 흔들며 이 건 공용 통장에 넣겠다며 돌아서는 마누라는 내 표정을 보진 못했다.
    결혼 하기 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그녀는 너무 미끼에 약하다...
    1072 점주와 알바의 의리 게임.kakao [새창] 2019-01-25 20:26:14 1 삭제
    세상 참 별의별 사람이 다 있네요.. 일한지 3주만에 나한테 월급줘야 하는 사장이 돈을 빌려??? 누가봐도 그만두는게 이득인 상황인데 무슨 의리를 따져.. "월급이 사정상 며칠 밀리겠다 미안하다"라고 하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의리 찾는다고 저러면 누가 저기서 일하겠음 ㅡㅡ; 애시당초 첫 월급인데 그걸 의리 따먹기를 해? 에라이~
    1070 조던 피터슨이 생각하는 IQ별 직업과 미래 [새창] 2019-01-25 16:57:50 1 삭제
    전 초중고 세번 본것 같은데 ㅋ 124, 118, 110인것 같은데.. 첫 직장이 웹디자이너 였고 두번째가 학원강사 세번째가 신문사편집기자 였었습니다. 짐은 걍 자영업.. 지금 다시보라고 하면 아마도 100언저리 겠죠 ㅋ 아님 90대이거나 ㅠ.ㅜ 나이가 드니 머리가 너무 굳네요 ㅠ.ㅜ
    1069 헌터X헌터 토가시 인성수준;; [새창] 2019-01-23 01:36:47 1 삭제
    마모루 나가노는 정말... 예전에 "자기 아들이 완결본다더라"라는 소문이 진짜가 될지 몰랐죠...
    1068 새우깡 어느 포장일때부터 드셨나용?.jpg [새창] 2019-01-21 21:24:10 0 삭제
    제 기억엔 4번째
    1067 '양심적' 병역거부자들 근황 [새창] 2019-01-21 21:22:12 4 삭제
    ①"종교ㆍ양심의 자유를 지켜줄 국가적 토대의 소멸을 원한다"
     - 종교ㆍ양심이 병역거부의 핵심일테고 국가가 그것을 지켜줄 마지막 보루 일 것인데 그 토대인 국가의 소멸을 원한다?(제가 잘못 이해 한건가요??) 이 분은 정신병원 5년 넣으면 되겠습니다.
    ②"국방부가 주관하는 대체 복무제는 거부하겠다"
     - 그럼 경찰청이 주관하는 의무경찰로 가세요..
    ③"(병역거부로) 대한민국 군대가 해체될 수 있다는 문제는 고민한 적 없다."
     - 본 판사도 국민의 의무를 다할 의무가 있는 사람이 종교적 문제로 병역을 거부하려할 사람이 있을꺼란 문제로 고민한 적이 없다.
    ④"국방의 의무는 잘 모르겠지만 내 가족은 내가 지킨다"
     - 그 가족을 지키기 위한 훈련을 시켜주는 곳이 군대이다.
    1066 티벳 장례문화 천장.jpg [새창] 2019-01-21 20:55:34 0 삭제
    아마도 오유를 계속하면 자손 생길 것 같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동생들이 이미 시집 장가가서 애들도 있어서 장남 이지만 편안하게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
    1065 중고나라 여고딩이랑 거래한 썰 [새창] 2019-01-21 20:42:24 7 삭제

    ㅋㅋㅋ
    1064 중고나라 여고딩이랑 거래한 썰 [새창] 2019-01-21 20:31:03 8 삭제
    ↑남극토끼 제가 손본 짤이 돌아 다니니 기분이 좋네요 ㅋ
    1063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고기, 힘, 기회, 뿌리, 기적 [새창] 2019-01-21 19:58:04 1 삭제
    어릴때 부터 힘 없고 왜소했던 나에게 어머니께선 기회가 있을 때 마다 희귀한 고기나 몸에 좋은 인삼뿌리 같은걸 많이 먹이셨다.
    어린아이에게 무슨 기적을 바라셨는지 흑염소 고기에 토끼 심장에 개구리 삶은 물 등등 알고 먹은게 이 정도인데 모르고 먹었을 것들이 얼마나 많을까 생각만 해도 아찔할 지경이다.
    그 트라우마 때문인지 비계 및 회, 껍데기 같은 입안에서 부서지지 않는 음식들은 먹을순 있어도 꺼리게 되어 버렸지만 그래도 요즘 세상엔 순살이라는 치느님과 햄버거 같은 가공육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한다.
    아무튼 이 까탈스러운 입맛과 영 이상스러운 체질의 콜라보인 것인지 고3때는 하루에 5끼를 먹었는데(아침밥, 2교시 마치고 도시락 절반, 점심시간때 도시락 절반 + 사발면 + 삶은계란, 저녁, 야자 후 집에서 라면에 공기밥 하나)도 살이 도리어 1kg정도 빠져 먹는 것과 살찌우는 것이 내게는 참으로 힘든일이 될 것을 알게 되었다.
    대학교 입학 할 때의 몸무게는 46Kg 이였고 신검때는 48Kg이라 3급 받았고(어차피 다른 몇몇부분 때문에 면제) 대학교때 술을 마시며 살을 찌울수가 있었는데 내 체질은 안주살도 술로만 찌운 술살도 안먹으면 다시 빠진다는 사실을 이 때 알고 잠시 좌절을 한 적도 있었다.
    대학교 입학 한지 벌써 20년이 지났지만(99학번) 나잇살로도 내가 목표로 했던 마의 58Kg을 못 넘기고 있어 가슴이 아프다.(58kg 넘기면 소개팅 시켜준다고 했는데 ㅠ.ㅠ)
    삼십대 초반엔 친구들이 너 어떻게 장가 갈꺼냐 하면 "마른 장작이 잘 타는거 모르냐"며 응수 했지만 이젠 사십이 눈 앞이라 이제는 잘 마른 숯이 화력이 쎄다라고 해야 할 판이다.
    1062 일본에 생긴 신개념 사업 [새창] 2019-01-21 02:29:40 29 삭제
    전 퇴직하는데 6개월 가량 걸렸습니다 ㅋ 외주 인센티브 관련해서 열받아 있는 와중에 사장의 "지가 그만두겠어?" 시전에 사표 세번을 줬는데도 수리를 안하길래 걍 쨌습니다 ㅋ 그랬더니 심각성을 인식한 사장이 후임을 데리고 왔는데 한달 인수인계 해달라 해서 해줬더니 데리고 온 애가 완전 上병신이라 제가 걜 보내고 다시 구하라고 했더니 구하는데 한 달 다시 인수인계 하는데 한 달 총합 석달 걸렸습니다. ㅋㅋㅋ 나름 기술직이라.. 인수인계 끝나고도 몇번 불려갔었고.. 그나마 잘 마무리 되어서 가끔 외주도 받고 그럽니다.. 한 발 넣는건 쉬운데 한 발 빼는게 그렇게 힘든지 처음 알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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