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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느끼마요네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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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끼마요네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9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가위, 망언, 무지개, 죄, 시선 [새창] 2019-02-04 23:23:40 1 삭제
    "가위로 무지개를 자를 수 있다"는 '망언을 했다'는 죄로 감옥에 들어왔다.
    벌써 소문이 돌았는지 다른 동료 죄수들의 사이의 시선이 묘하다
    '아니 빛의 산란지점에 가위를 갖다대면 무지개도 시야에서 없어질수 있다'라는게 내 주장의 요지인데 뭐가 문제인줄 모르겠다.
    1090 딸 한복사진입니다. 보정좀부탁드려요. [새창] 2019-02-04 22:04:40 0 삭제


    1089 MT 다음날 라면 끓이는 여자 동기 [새창] 2019-02-03 21:32:19 2 삭제
    놉 전 대학교때 느꼈습니다 교수님들 취향에 따라 MT가 Membership Training이 될지 Mountain Training이 될지... 토욜 보강을 가끔 산타는 걸로 대신하실래 설마 설마 했었지만 졸업여행을 2박3일 지리산 종주로 잡아 버리실 줄이야.. 아직도 지리산 자락만보면 짜증이 납니다.. 절대 내 생에 두번다시 지리산에 오를일은 없을 겁니다..
    10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30 19:18:00 4 삭제

    돌아간 사진에 너무 힘들어 하시는 분이 있다고 들어서 왔습니다.
    1087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의지, 도박, 단계, 주머니, 나이 [새창] 2019-01-29 20:14:27 1 삭제
    지금도 그렇지만 나이가 어릴때도 나에게 도박이란 큰 의미가 없는 것이였다.
    의지력이 약해 한 번 시작하면 돌이킬 단계가 없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았던 모양이다.
    그래서 판이 벌어지고 어쩔수 없이 내가 끼여야 하는 상황이 오면
    내 주머니에 내가 얼마나 잃어줘도 되는지 확인한 다음에 적당히 잃어주고 나오는 편이다.
    그런데 한 번은 내가 쫌 많이 따고 판이 끝나게 되어서 미안한 마음에 술을 한 잔 산 그 날 이후로
    친구들은 일부러 잃어주고 곱절로 뜯어먹는 것이였다..
    몇달뒤 친구들의 행동이 도를 넘어 "이러다 호구되겠다" 싶어 탄을 만들기로 했다.
    이미 판돈은 커질대로 커져있었고 몇달치 용돈을 가불해서 온 놈도 비상금을 털어서 온 놈도 있었다.
    그렇게 나와 내 친구들의 예상대로 돈은 점점 내 앞으로 몰리기 시작했고 친구들의 눈빛은 조만간 벌어질 회포를 기대하는 눈빛으로 번들거릴 찰나에 내 핸드폰에 전화가 울리기 시작했다.
    '사장님'
    급하게 전화를 받으며 높은 목소리로 "예? 홍콩쪽에 100억이 날라가게 생겼다고요?" "네 바로 이동하겠습니다!"
    그렇게 100억 짜리 계약때문에 먼저 일어난다고 정산은 나중에 한다고 돈을 잽싸게 챙겨서 회사로 돌아가 버렸다.
    그리고는 예정대로 홍콩으로 석달짜리 출장을 가버렸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이혼 할 뻔한 친구라던지 아버지께 빠따로 맞은 놈이라던지가 있었고 입국한날 자초지경을 설명하고 제수씨나 아버님, 어머님께 돈을 돌려 드리니 친구들은 그래도 고맙다고 언젠가 술 한잔 산다고 하는데 언제 그 날이 올련지 싶기도 하다.
    1086 가게에 갑자기 들어온 고양이 [새창] 2019-01-29 19:14:06 9 삭제
    여기도 동물확대범이 있구나..
    1085 안전요원이 있는 이유.gif [새창] 2019-01-29 19:07:39 3 삭제

    쫌~!!
    1084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치즈, 호텔, 도둑, 생소, 자정 [새창] 2019-01-29 07:55:06 0 삭제
    어느 한 유명 호텔 주방장 출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자정 쯤에 도둑이 들었다.
    도둑은 금고에 들어가있는 물건이 치즈인것을 알고 뭔 치즈를 금고에 넣느냐고 치즈를 바닥에 버리고
    이리저리 돈 될만한 것을 찾다가 결국 경찰에 검거 돼고 말았다.
    사건현장을 둘러본 사장은 바닥에 던져진 치즈를 보며 탄식을 금치 못했는데 사실 그 치즈가 엄청나게 비싼 물건 이었던 것이다 도둑은 생소한 물건에 당황해서 바닥에 버렸지만 주방장 입장에서는 금덩어리를 바닥에 버린것이리라
    아무튼 이에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주방장은 그를 선처하고 수습 주방장으로 들여 키워가며 도둑이였던 그가 어느정도 주방의 세계에 눈을 떳을 때 쯤 그 치즈를 맛보여 주면서 그의 자존심을 세웠다는 전설이 있다..
    1083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우주, 부탁, 화장실, 상체, 간절 [새창] 2019-01-29 00:08:03 1 삭제
    예전 우주정거장에서의 생활을 보여준 다큐멘터리가 있었다.
    중력이 없는 상황에서의 생활상이었는데 우주에서의 먹거리든지 화장실 사용법이라든지 그런 걸 보여주는 프로그램이었는데 무중력에 적응을 잘 못 해 자신의 상체를 잡아 달라 간절히 부탁해서 자신의 몸을 가누는 모습의 우주인을 본 뒤로는 중력의 소중함을 다시금 알게 되었다.
    뭔가 잘못된 예 같지만 어스 노이드와 스페이스 노이드 즉 노말 타입과 뉴타입의 차이를 알게 해준 것 같다.
    뭐 건덕의 결론이지만 천상 난 이번 생은 어스노이드 일 것 같다...
    1082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밤, 추천, 사람, 성공, 구조 [새창] 2019-01-28 23:44:49 1 삭제
    참고로 한잔 빨면서 쓰고 있는데 빨아야 잘 써져요 ㅠ.ㅠ
    108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낯, 입술, 새장, 손톱, 끝 [새창] 2019-01-28 23:43:32 1 삭제
    하얀 블라우스와 입술 그리고 새장 앞에서 손톱 끝을 적신 붉은 피가 묻어 있는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된 한 여자의 사진이 1면에 대서특필된 스포츠신문을 책상 위로 패대기쳤다.
    "박 변호사님 하라는 대로 하기는 했는데 이게 재판에 도움이 될까요? 일단 말한 대로 정신과 심리치료도 예약해 놨는데…. 솔직히 박 변호사님이 얘기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남편이 아끼는 애완동물을 찢어 죽인 여자라니…. 뭐…. 위자료로 이 정도 이미지 나빠지는 건 상관이 없는데…. 이래야 재기할 수 있겠어요?"
    그러자 의자에 앉은 변호사가 자신의 앞에 담긴 커피잔을 호르륵 마시며 "에헤이 사모님.. 아니 XX씨 그쪽도 이미 벌어진 일 좋게 마무리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낯 붉힐 일 만들어서 언론에 일 만들지 말자고 이미 연락 왔습니다."
    "그리고 그쪽에서도 조건을 걸어왔는데 최소 일 년 정도 조용히 있어 줬으면 한다는 군요.."
    그녀는 씨익 웃으며 꼬았던 다리를 풀며 일어났다.
    "뭐 그거야 저도 원하는 거죠.."
    일년후 그녀는 연예계로 복귀할 수 있었고 그녀의 드라마 첫 작품은 매서운 시누이였고 영화 첫 작품은 어쩔수 없이 살인을 시작한 살인마 역이었다.
    108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밤, 추천, 사람, 성공, 구조 [새창] 2019-01-28 22:56:15 1 삭제
    밤 시간대에 사람에게 일어나는 사고는 대개 큰 사고들이 잦다.
    교통사고만 봐도 간단한 사고는 주간에 많지만, 야간에 일어난 사고들은 대형사고가 잦다.
    섣불리 단정 짓기엔 그렇지만 이것은 아마도 주간엔 보는 눈이 많기 때문에
    알아서 조심하는 것이지만 야간에 술을 한 잔 마시고서는 아침에서야 자신이 단 게시물에
    추천수와 댓글을 보면서(EX. 아재 댓글에 술 냄새 나요) 자신의 과거 행적을 뒤늦게 깨닫고
    게시글을 지우거나 오히려 이미 베오베라는 박제를 당해 흑역사를 남긴 수많은 사용자들이 이를 증명 한다 할 것이다.
    즉 내가 쓴 게시물이 베스트나 베오베로 가는 것에 성공하고 싶다면 술을 한잔 먹고 뻘글을 쓰는 것이 합리적이지만 대신 너무 자주 그렇게 한다면 구조받기도 힘든 술쟁이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1079 피시방 점원의 귀여운 서비스.jpg [새창] 2019-01-28 19:27:25 1 삭제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얼마나 심심했으면 ㅠ.ㅜ
    1078 예쁜 신발끈 묶기^^ [새창] 2019-01-28 18:18:00 0 삭제
    신발끈묶기
    1077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우주, 부탁, 화장실, 상체, 간절 [새창] 2019-01-27 20:44:33 1 삭제
    앗 상황을 비슷하게 생각 했었는데 제가 늦었네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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