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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66	포토샵 얼굴 합성 왜케 어렵냐요 [새창]	2019-03-20 06:28:22	0	삭제
		원래 합성이란게 다른사람 만들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ㅋ 보정이면 모르겠지만 ㅋ
	11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19 19:06:22	7	삭제

	1164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겉, 평범, 파악, 연습, 주책 [새창]	2019-03-18 19:59:59	1	삭제
		겉은 평범하게 생긴 그 선배는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는 모습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 주책없다는 소리를 많이 듣곤 했다. 그런 선배가 군대에 가고 복학을 하니 이젠 꼰대가 다 되었다고 한다. 한번은 술자리에서 이런 소문을 아냐고 물어봤더니 그런 소문 따윈 이젠 자기에겐 의미가 없다고 한다. 군대에서 연습 따윈 없는 실전 같은 생활을 반복하다 보니, 자신을 파악했고 숨기는 것보다는 그냥 자신을 보여주는 게 더 나은 것 같다고 한다. 그리고는 모두에게 잘해주면 주책이라고 하고 그냥 걍 내 갈 길 가면 꼰대니 고집쟁이라고 하는데 피곤하게 모두에게 잘해주면서 욕먹는 것보다는 그냥 스트레스 덜 받으며 내 할 일하면서 욕먹는 게 더 나은 게 아니냐며 반문하는 선배에게 뭐라 할 말이 없었다.
	11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18 18:52:45	0	삭제
		팀뷰어 처럼 원격제어 프로그램 깔아놓으면 됩니다. ㅋ ㄷㄷㄷ 거리며 화면을 보면서 중요한?? 폴더로 집입할려고 할시에 마우스를 옆으로 확 땡겨 버리는 겁니다. ㅋ 그럼 이게 뭐지 이러면서 걍 컴퓨터를 끕니다 ㅋㅋ 그람 집에 들어가면 너 컴퓨터 이상하더라 이러면 바이러스 걸렸는지 가끔 마우스가 이리저리 튄다고 말하곤 아주 깊숙한 곳으로 파일들을 옮겨야죠 ㅋㅋㅋ
	1161	돈을 빌리거나 빌려 주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19-03-17 21:23:38	0	삭제
		아 이번달로 모두 다 갚았어요.. 소개팅만 빼고 ㅠ.ㅜ
	116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지각, 유치원, 유명, 사진, 약속 [새창]	2019-03-17 20:48:20	1	삭제
		나름 유명 사진 작가인 나는 둘째 아들의 유치원 졸업사진을 단체로 찍어주기로 약속을 해놓고서는 지각을 하게 되어버렸다. 뭘보고 그런 주문을 하는지 예비부부 사진 촬영이 야외 촬영은 괜찮았는데 자기네들 처음 만났던 동해에서 촬영해달라고 하지를 않나 거기다 무슨 컨셉이 이리도 많은지 두군데 장소에서 웨딩드레스만 네번을 갈아 입었으니... 겨우겨우 촬영을 끝내고 달려가는 길에 마누라에게 곧 도착하니 애들 메이크업이랑 의상점검을 부탁했더니 나만 도착하면 된다고 한다.. 아.. 오늘 아무리 봐도 내 등짝은 남아 나질 않겠다...
	1159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치킨, 맥주, 인적, 고혹, 모자 [새창]	2019-03-17 20:30:51	1	삭제
		사실 치킨에 맥주라는 조합은 완벽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인적이 드문 공원 한 귀퉁이에서 누가 알아 볼까봐 모자를 둘러쓰고 고혹적인 자태의 따끈따끈한 치킨 한 조각과 맥주 한 잔.. 하아.. 오늘 하루도 열심히 일한 나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1158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자랑, 용기, 추억, 불청객, 신호 [새창]	2019-03-17 20:26:12	0	삭제
		후배 여자분이 중사님 이십니다 ㅋ
	11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17 20:17:41	0	삭제
		사실 이 상황이 여태껏 없던 돌발 상황이였다면 후임은 어느정도 면피가 될것도 같습니다. 파일포맷이나 8bit, 16bit, 24bit 이미지 중 어떤걸 선택하라는 것이나 이런건 선임이 미리 숙지를 시켜놔야 하는 상황인데 그런것도 없이 걍 저장해서 가저오라고 하면 신입이 쫄아서 한 실수가 되면서 저 회사를 그만두고서도 두고두고 회자될 흑역사가 될겁니다 ㅋㅋㅋ
	1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17 20:06:04	3	삭제
		문제는 PNG파일은 투명부분을 저장할 수 있지만 JPG는 그 부분을 흰색으로 저장한다는 거죠.. 만약 업데이트를 했는데 게임 UI부분에서 투명한 부분이 흰색으로 나와서 배경을 가려버리면 대형사고겠죠??
	1155	필사의 진화 [새창]	2019-03-16 21:07:17	47	삭제
		ㅋㅋㅋ
	1154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자랑, 용기, 추억, 불청객, 신호 [새창]	2019-03-15 22:59:15	1	삭제
		술자리에서의 무용담이나 자랑은 남자들의 기본 옵션이랄까? 특히나 여성이 끼인자리에서는 과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어린 시절의 치기어린 추억의 용기에 대해 얘기 할때는 거진 소드마스터 급의 이야기가 나오고 이런 자리에서는 하지 말아야 할 군대 얘기가 나오면 영화 "태극기가 휘날리며" 시나리오는 사실 수필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날 정도이다. 친구놈의 간절한 협박과 회유와 협상으로 아는 후배를 지금 소개 시켜 주고 있다.. 열심히 이빨을 까고 있는 친구놈이 불쌍해 보이기도 하는데 후배는 아주 재밋다는듯 호응해 주고 있으니 쌀이 익었다고 생각했는지 친구는 나에게 눈빛으로 불청객은 꺼지라고 신호를 주고 있다. 후배의 눈빛도 "그래라" 라고 하고 있으니 난 조용히 핸드폰을 들고 밖으로 나가야 겠다. 참고로 후배의 직업은 육군 중사이다..
	1153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주문, 신고, 도저히, 빈곤, 시골 [새창]	2019-03-14 20:47:06	0	삭제
		현재 내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은 빈곤했던 시골 지역이였지만 지금은 경상남도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로 최근 10년 사이에 유명해 졌다. 덩달아 높아진 땅값과 임대료와 숙박비는 덤이다. 그런 이유로 치킨집을 할만한 상황이 아니라서 아주 예전부터 운영하던 처X집 양념통닭 딱, 한 집이 독점 아닌 독점을 하고있다. 축제기간때는 주문이 밀려 신고를 당하거나 생닭이 없어 도저히 장사를 못할 정도로 힘들었다고 하신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치맥사랑은 정말 대단한것 같다.
	1152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면접, 비밀, 정답, 느낌, 귀 [새창]	2019-03-14 19:45:07	1	삭제
		백수 생활 6개월만에 비밀 면접을 봤다. 면접관들은 특수한 시설로 나를 데려가 어떤 느낌의 소리가 귀에 들리는지 적으라고 했고 난 모든 문제에 정답을 적어내어 취직에 성공할 수 있었다. 내 직업은 음탐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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