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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aster]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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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st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2 [익명]제 여동생을 심하게 때렸습니다.. 어떻게해야 할까요.. [새창] 2015-09-12 02:52:11 41 삭제
    정답 맞습니다.
    이 문제의 핵심은 결핍과 왜곡입니다.
    시간을 두고 계속 대화하세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151 시진핑, "사진 찍고 가라고!!" 박ㄹ혜, "?????" [새창] 2015-09-03 16:31:01 0 삭제
    언제나 그렇듯. 부끄러움은 우리의 몫!!!! ^^
    150 어느 대학 중앙도서관의 츤츤츤.jpg [새창] 2015-09-02 14:04:19 72 삭제
    항상 쉡놀이는 이걸로 마무리 짓더군요!

    "그만해! 쉡색히야!!!"

    ㅋㅋㅋ
    1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7 17:32:31 0 삭제
    왜 저 인간 방송 퇴출 서명운동 같은게 안일어나는지 궁금할 지경입니다. 핵극혐 발암종자...
    148 맘충에 대한 논란은 다른 게시판에서 해주세요 ㅜㅜ [새창] 2015-08-13 11:29:31 1 삭제
    복태바라기님은 그럼 혹시 육아게시판을 대표하시는 분인가요?
    육아게시판에서 '맘충'이슈를 다루는 것이 게시판과 관련 있다 없다를 결정하고,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라는 지시를 내리시는 것을 보니까요.
    그냥 모든 것은 지극히 상식선에서 자연스럽게 흘러 가는 것 입니다.
    내가 보기 싫고 내가 원치 않는다고 사람들의 행동을 통제하려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147 저도 맘충이란 단어가 싫어요 [새창] 2015-08-13 10:02:19 0 삭제
    아뇨 혐오단어 중에는 사회적으로 용인되어질 수 있는 것이 있고 아닌 것이 있는데요.
    '맘충'이라는 단어는 용인되어질 수 없는 수준의 격한 단어는 아니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윗글들을 보면 맘충이라는 단어와 일베1충, 홍어, 유족충 등의 단어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시는데요 그건 설득력이 없어 보입니다.
    마치 박정히 고인비하 드립 같은 논리랄까요.
    맘충이라는 단어는 그렇게 첨예하고 민감한 이슈는 아니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언어나 사고에 대한 입장은 최소한의 선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리버럴하게 이해해야 하며 언어를 엄숙하거나 치밀하게 컨트롤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맘충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에는 불편함을 느끼지만 누군가 굳이 사용하겠다고 하면 그걸 비난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단. 그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을 다시 판단할 기회가 되겠지요~
    146 저도 맘충이란 단어가 싫어요 [새창] 2015-08-13 02:58:42 4/12 삭제
    저는 젊은 어머니분들의 몰상식한 언행에 대해 적잖은 경험을 했고요. 이젠 그다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사례라고 봅니다.
    '맘충'이라는 표현에는 반감이 있지만 이 또한 우리 사회 현상을 상당부분 반영한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증오를 표현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간이 언어를 통해 증오를 표현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분명 정당한 혐오도 있고요... 하지만 거기에는 분명 적절한 절차와 고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1. 언어는 생물과 같습니다. 일부의 마음대로 단어를 죽이자 살리자는 협의는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조작질이나 프레임을 걸어도 언어는 사용자 다수의 동의를 득하지 못하면 폐기되며, 득하면 생성됩니다.
    인위적인 힘으로는 얼마 못갑니다.

    2. 그리고 저는 '혐오단어는 무조건 나쁘다'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에게 혐오라는 감정이 있는 이상, 어떠한 행위나 대상이든 혐오할 수 있으며 그것을 표현하는 단어는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단어를 사용하여 혐오의 감정을 표현할 때에는 옳고 그름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는 겁니다.

    혐오 대상을 특정하는 단어들에는 가치 판단의 여지가 분명하게 존재 합니다. 사용에 철퇴를 가해야 할 부분과 아닌 부분이 꽤 선명합니다.
    - 외모 피부색 장애 출신국가 출생지 등등 자신이 선택한 것이 아닌 것들에 대한 혐오
    - 정치, 역사, 사회적으로 다수의 지지를 얻는 정당한 가치나 협의에 대한 혐오
    - 종교는 당연히 논외죠. 신성불가침의 영역이 아닙니다. 왜 까이면 안되나요. 당연히 까일 수 있습니다. 이게 안된다는 분들은 탈레반이 아닐까요.
    이건 마치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욕하면 다 제거해야 함...이것과 100%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3. 아쉽게도 젊은 엄마들의 일부 몰지각한 행태를 혐오하는 단어는 옳다 그르다로 답할 수가 없습니다. 적잖은 숫자의 현상이니까요.
    '맘충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나쁘다'라는 판단을 내리기에는 조건이 부족합니다.
    반면 위에 언급한 지역관련 혐오 단어나, 국가의 책임으로 발생한 사태에 대한 유가족들에 대한 혐오, 그리고 반인륜 반역사 활동에 대한 혐오는
    옳음과 그름을 아주 명확하게 답을 할 수 있지요.

    4. 기타 언급하는 성별이나 특정 행위에 대한 혐오 단어들은 이미 생성되었으며 어느 정도의 협의를 득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사용자 전반적 공감을 얻지 못한 단어들은 자연스레 사어가 될 것이고 적극적인 공감을 얻게되는 단어들은 우리말 사전에 오를지도 모르고요.
    그리고 단어가 갖는 상스러운 어감이나 표현이 강할수록 절대 다수의 동의를 얻지 못하고 그냥 사라지게 될겁니다.
    그런 견지에서 그런 격한 단어들에 대한 우려는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수의 단어가 살아남는다면 우리 사회가 반성해야죠. 말을 탓해 뭐할까요.

    5. 저는 이런 혐오단어가 근자에 다수 생성되는 것에는 우리의 사회적 특수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오랜 시간 차근차근 경제적 문화적 발전을 이루지 못하고 단기간에 압축성장을 겪다보니 우리 내면의 인성부족, 타인에 대한 배려부족,
    그리고 천하디 천한 이기심들이 우리 일상으로 까발려지면서 다수의 구성원들에게 큰 스트레스를 촉발한 것이 원인이 아닐까 싶네요
    우리 모두 그에 대한 분노와 증오를 인터넷과 SNS상에 즉각적으로 분출하고 있다고 봅니다.
    원래대로라면 매너가 해야할 역할을 증오 단어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우리 행동과 사고의 틀을 컨트롤 하는 것 같습니다.

    6. 어떤 대상을 혐오하든, 그건 철저히 개인의 자유입니다.
    그게 인물이든 사상이든 행동이든 개념이든 아무 상관 없습니다. 물론 머릿속에만 있을 때는요.
    하지만 그 단어를 표현하고 사용할 때에는 분명 스스로 (법적 도덕적 책임을 포함한) 모든 부분에 대해 100퍼센트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개념을 갖고 있다면 그 이후는 우리 각자가 알아서 판단하면 될 것 같네요.
    어떤 단어를 써라 쓰지마라하는 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7. 다만... 노골적인 감정표현을 담고 있는 증오단어의 경우, 말하는 사람도 표현하는 방법도 무척 후집니다.
    우회적으로 더 지독하고 처절하게 까는 방법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굳이... ^^
    145 저도 맘충이란 단어가 싫어요 [새창] 2015-08-13 02:14:13 0 삭제
    두 번째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모든 혐오단어는 옳지 않다. 모두 그르다.] 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144 저도 맘충이란 단어가 싫어요 [새창] 2015-08-13 01:30:23 4 삭제
    정말 궁금해서 여러분께 물어보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맘충' 이라는 특정 집단 혐오 단어가 생길만큼 주변에서 이기적인 젊은 엄마들을 보거나 직접 겪어본 경험이 없다.]
    즉, 실제 현실에 '맘충'이라는 단어가 생성될 만큼 이기적인 젊은 엄마들이 많은 것이 아니다.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143 별 그지같은 놈 만났어요 [새창] 2015-08-05 14:32:53 9 삭제
    "미친 놈이 있으면 제대로 따끔하게 할 말 하는 사회를 만들어 미친 놈들의 발생을 억제하자"는 기저에 미친 놈은 잘못이 없다는 의미가 깔려 있던가요?
    1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1 15:15:01 0 삭제
    우리나라는 영원히 순수 제공전투기를 갖게되는 날은 오지 않겠죠? 아 탐난다....
    141 K2 소총으로 대공사격이 가능한가요? [새창] 2015-08-01 15:05:28 0 삭제
    저속 저공 침투기에는 분명 효과가 있고요. AN-2 같이 날개가 섬유로 된 경우는 예광탄에 불이 붙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투기의 경우 엔진 흡입구에 탄자가 흡입되면 마찬가지로 추락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궁하면 통한다고 하잖아요 ㅋㅋㅋ 이도 저도 없을 땐 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140 공군753기입니다 총무특기(행정병)에 관해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5-08-01 14:58:58 0 삭제
    70특기는 대부분 큰 부대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
    139 김무성 미국큰절쑈`가 저지른 중대한 여러가지 잘못들 [새창] 2015-07-30 23:55:35 0 삭제
    저거 혹시라도 당선되면 이민 플랜 가동...
    1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9 03:11:08 12 삭제
    상식적인 민주사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의혹과 검증을 거치며 상식의 틀을 형성해 나갑니다.
    때로는 조금 심할 정도의 시시비비일지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그에 대한 자세하고 성실한 답변을 통해 상대를 설득하고 동의를 구하죠.
    우리가 지향하는 선진국들이 대부분 이러한 프로세스를 통해 발전하고 있습니다.

    하물며 이 체제에서 가장 핵심적이고 중요한 선거에 관련된 부정 의혹은 철저하게 해명하고 한 점 의구심이 남지 않도록 관련 부서나 담당자들이
    2중 3중의 대안을 제시해야 할 것 입니다.
    일반 상식의 선에서 '대한민국에서 부정선거는 존재할 수 없다'라는 인식이 지배적인 위상을 차지할 때까지 해명하고 설명하고 보완해야 하는 것이
    바로 정부의 너무나 당연스러운 책무라는 것이죠.

    따라서 정부는 부정선거에 대한 의혹을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고 중대한 과실이며...
    만약 우리의 개표 및 검표 시스템 상에서 부정이 개입할 여지가 없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런 내용을 설득력있게 제대로 납득시키지 못한 것 또한
    정부의 책임입니다.
    국가 최고 정보기관이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짓거리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대처 조차 못하고 있는 것을 보면 과연 저들이
    우리의 세금을 받아 이 국가를 운영할 자격이 있는 것들인지 의심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국가 구성원의 신뢰는 그냥 '믿어다오!' 이 말 한마디로 생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평소 정부의 성실한 의혹 해소에 대한 노력과 그에 대해 성실하게 대처하는 자세를 통해 차곡차곡 쌓여가는 것이죠.
    그런 신뢰를 기반으로 국민들은 권리의 일부를 정부에 위임하고 정부는 그것을 근거로 국가를 운영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정부는 그러한 자격에서 한참 미달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쓰레깁니다.

    그리고 선거조작 의혹에 대해서 실드 치시는 몇몇 분들...
    지난달까지만 해도 여기 게시판에서 누군가... 국정원이 전 국민의 휴대전화를 해킹해서 마음대로 들여다 볼 수 있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자유가 심각하게 침해당하고 훼손되고 있다. 고 주장했다면 어떻게 반응했을지 뻔히 보입니다.

    모바일 디바이스를 해킹하는게 무슨 애들 장난인줄 아냐~
    내가 보안쪽에서 일해봐서 아는데 그냥 설일 뿐 틈이 없다.
    영화 너무 많이 봤다...
    이딴 소리나하고 있었겠죠.

    그냥 깝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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