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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진짜겨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24
    방문 : 8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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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겨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8 친정 엄마와 연 끊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새창] 2017-08-10 09:22:18 4 삭제
    저는 친정아빠와 인연 끊었어요.
    어릴때부터 쌓인 감정도 있는데..사람이 변하기는 쉽지 않나봐요.
    세월이 흘렀으니 보고 느끼는바가 있겠지 했지만..
    끝끝내 사과를 못받고 인연 끊었네요.
    홀가분해요.
    이걸로 보상받는 기분이에요.
    신랑은 이해를 못해요. 안당해본 사람은 모르는거죠.
    어머니 젊고 친구도 많으시니 알아서 잘 사실거에요.
    늙고 병들어서 찾아올지도 모르지만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세요.
    이런 제 모습이 누군가에겐 야박해보일지 모르겠지만 자식이라는 이유로 고통받고 살 필요는 없잖아요.
    267 계단에서 구르는 여성을 피한 남성 [새창] 2017-08-10 08:23:18 7/73 삭제
    만약 피해서 그 여자가 굴러서 죽었다면 죄책감 들지 않을까요?
    저라면 일단 잡아줄것같아요.
    반사적으로 피한다는 글 있는데 반사적으로 잡지 않나요?
    넘어진 사람이 여자가 아니라 아이라면요 어떻게 하실건지 궁금..
    266 서울 코믹콘 방문한 매즈 미켈슨 [새창] 2017-08-09 23:24:41 10 삭제
    더헌트 정말 고구마 백만개 영화ㅜㅠ
    2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9 15:22:55 16 삭제
    제가 그 글에 이런내용을 짧게 댓글달았는데 비공이 많더라구요.
    어중간하게 가난하면 재기도 못해요.
    진짜 사각지대입니다.
    저희는 결국 공임 들어가겠다고 한명은 임시퇴직, 임신해서 기회가 왔었죠.
    그 전엔 이도저도 아닙니다.
    263 신혼부부 혜택을 한번 노려보고자 혼인신고를 했습니다만 [새창] 2017-08-09 08:09:23 25/33 삭제
    말그대로 사각지대에요.
    제가 저 상황에 처해봐서 아는데
    주거가 해결되지 않으면 돈은 둘이서 아무리 벌어도 줄줄 세고 아이계획을 할수가 없어요.
    더 힘든 상황에 양보를 한다는게 이론적으로는 맞는 말이지만 저 상황은 밑빠진 독에 물을 붇는거죠ㅜ
    2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7 20:25:50 2 삭제
    주위에 잘하는 사람들 특징이 에너지를 주위에 다 쏟기때문에 진짜 잘해줘야하는 사람에게 무신경해지더라구요..
    그런사람은 결혼생활에서도 장인장모친지들에게 살갑게 대하다가 집에와어 퍼져서 온갖 짜증내요.
    잘하신거에요ㅜ
    261 한국어를 잘하는 외국인이 많은 나라 [새창] 2017-08-07 19:39:24 14 삭제
    독일식당이요~ 원나잇프드트립에서 나왔죠ㅎㅎ
    한국말 알아듣는사람멊으니 혼자 엄청 오바하면서 쏼라쏼라 해대는데 옆에 꼬마애가 한국말 유창ㅋㅋ
    260 제가 만든음식 절대 안먹는 저희 친정엄마 [새창] 2017-08-02 10:05:00 8 삭제
    저희 엄마도 그래요ㅋㅋㅋㅋ
    저희 엄마는 요리에 자부심이 남달라서 맛평가를 어마무시하게 하시거든요.
    예전에 처음으로 반찬해서 가져갔다가 마쉐코 심사받는줄..
    엄마마음 이해해요.
    자식은 출가하고 본인은 외롭게 늙어가고 매일이 무료한데 요리부심 하나쯤은 있어야겠죠.
    그래서 엄마의 요리부심을 존중하고 일부러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마냥 아는것도 전화해서 묻곤해요.
    그럼 엄마가 엄청 기뻐해요~
    259 po오지라퍼들wer [새창] 2017-08-01 12:45:58 0 삭제
    한여름에 왜 양말을 신기라 마라 말이 많으신지~~~
    아기도 사람인데 발꼬랑 땀 안차겠어요?
    에휴..
    2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0 16:07:47 34 삭제
    망고식스에서 적자를 보면 카페베네에서 아무리 뽑아내도 밑빠진독에 물붓기 아닐까요?
    카페베네 커피값과 빙수값 생각해보세요.
    절대 가난할수없는 가격이잖아요.
    어디선가 줄줄 샜겠죠.
    257 지방 사는 대학 친구 집에 가보고 너무 놀랐어요. [새창] 2017-07-29 18:44:49 33 삭제
    서울회사다니면서 놀랐던게..
    울산? 울산이 어디에 있죠?
    경상남도에요. 부산옆이요 그러면
    아~~~ 그럼 울산은 어업을 주로 하나요?
    아버지 현대 자동차 다니세요.
    헐..현대 자동차가 울산에 있어요?
    울산은 소득수준이 전국 1위에요.
    뻥치지마세요. 서울이겠죠!
    아뇨 울산은 거지도 별로없어서 찾기도 힘들어요.
    뻥뻥뻥~~~
    인터넷 검색후 사과받기 ㅋㅋㅋ
    2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10:08:00 6 삭제
    저희 아기 돌때도 간단히 식사하는 자리였는데 시고모님 오셨어요.
    처음엔 불편하고 왜오시지..했는데;
    어른이 먼저 오신다고 하는데 불편하고 싫은티를 낼 순 없다고 생각해요.
    축하받는 자리잖아요~ 좋게 생각하세요.
    계신동안 어색하고 속상하시겠지만 지나가면 기억도 잘 안날거에요.
    별일 아니란거죠~
    2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6 19:59:54 0 삭제
    계획임신이라고 한들 계획금연이 안되는 사람 얼마나 많나요.. 위에 댓글 보니 찔려서요;
    입덧땜에 참아지긴 했는데 담배피는 꿈은 종종 꿔요.
    여자들은 호르몬 때문에 남자보다 금연이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생각나면 뭐든 먹었어요.
    결국 돼지같이 살이 찌긴 했지만.. 죄책감은 없네요^^
    열심히 참고 이쁜 아가 낳으시길~
    254 왕시리즈.wang [새창] 2015-08-24 14:01:06 0 삭제
    그 유명한 캐릭 맞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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