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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45 채식 10일 후기 [새창] 2017-11-10 21:06:58 0 삭제
    어! 저도 고기냄새 역하다고 느끼게 되었어요!! 채식하기 전에는 밥상에 고기 없으면 밥 안먹었거든요. 아침에도 삼겹살 구워먹고 학교가고, 남들이 누린내난다고 하는 것도 전혀 못느끼고 순대국 잘만 먹던 아이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고기냄새가 역하게 느껴지는게 저도 신기해요.
    2744 채식 10일 후기 [새창] 2017-11-10 21:04:19 1 삭제
    전 페스코베지테리언인데요. 글쓴이님께서 실천해보셨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실천하지 않으시더라도 그 의미에 대해 한 번 쯤 생각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어요. 공장식 가축사육에 대해 리마인드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전 무지 감사함을 느꼈어요ㅠㅠ!
    2743 고양이 염분이야기 (재업) [새창] 2017-11-09 13:43:17 0 삭제
    신부전에 걸린 고양이라는 카페를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신부전증을 가진 고양이가 많기 때문에 아예 그런 이름을 가진 카페가 생긴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다른 동물보다 고양이에게서는 신부전이 더 흔한가요? 그 원인이 뭘까요.. 길냥이 같은 경우 짠 음식, 상한 음식, 혹시 모를 독성물질을 섭취할 가능성이 있고 그럼에도 물은 부족하기에 신부전에 취약할 수 있겠다 생각은 드는데 애초에 가정에서 키우는 냥이도 신부전이 많은건가요..?
    2742 산책하다 열받는 경우 [새창] 2017-11-09 12:25:59 0 삭제
    ㅋㅋㅋㅋ고양이 표정잌ㅋㅋ ㅠㅠ 그렇군요...맞아 치킨은 밥이 아니지. 치킨배 밥배 따로있듯..
    2741 산책하다 열받는 경우 [새창] 2017-11-09 10:01:06 0 삭제
    돌아다녀보면 고양이 밥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사료와 물이 항상 넉넉하게 있던데.. 그런데도 쓰레기를 뒤지나요? ㅠㅠ
    2740 산책하다 열받는 경우 [새창] 2017-11-09 09:59:17 0 삭제
    뜬금없이 풀에서 발견되는건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사람들이 치킨을 먹고 버렸다기에는 너무 쌩뚱맞은 곳이라..
    2739 산책하다 열받는 경우 [새창] 2017-11-09 09:57:43 1 삭제
    당연히 개인땅에 묻혀있는걸로 뭐라할 수 없죠. 다른 사람 집 마당에 묻혀있는 쓰레기를 참견할 정도로 개념없지 않아요. 사람들 많이 이용하는 공원입니다. 솔직히 닭뼈 발견하는게 한두번이면 이렇게까지 화가 나진 않을 것 같아요. 매일매일 발견되고 수거하고 반복이에요. 눈에 보이는건 제가 치울 수라도 있지 풀 숲같이 숨겨져 있는건 보이지도 않고 밤이라도 되면 더 안보이니 에휴. 자기가 먹은 건 자기가 수거해야는건 기본인데.
    2738 산책하다 열받는 경우 [새창] 2017-11-09 03:09:47 0 삭제
    잠깐, 고양이들이 한 것 일 수도 있나요? 치킨은 살발라먹고 뼈만 덩그러니 풀 숲에 있던 것도 그렇고 홍합껍데기 묻어있던 것도 그렇고...
    2737 다른 개 배변도 치우시는 편인가요? [새창] 2017-11-08 00:03:19 0 삭제
    저는 가끔은 다른 개의 똥까지 치우기도 하는데, 거의 우리 개 똥만 치워요. 그런데 확실히 저도 그런 느낌 들더라구요. 다른 개의 똥은 왠지 더 더러운 똥 같은 느낌..?
    우리 개는 산책 중에 사람들이 치킨먹고 버린 닭뼈를 기가막히게 찾아내서 씹어먹어버려서.... 저는 항상 우리개똥+치킨뼈까지 수거한답니다. ㅠㅠ 치킨뼈나 쓰레기 담배꽁초 침...아무데나 버린 사람은 개똥 안치운 사람과 별반 다를 바 없다고 느껴지더라구요.
    2736 15kg이상 개 입마개 반대청원 참여좀 부탁 드립니다 [새창] 2017-11-07 23:43:15 2 삭제
    본문의 이유에는 동의하지는 못하지만, 다른 이유로 저는 반대청원에 찬성합니다. 15kg이상이든 10kg이상이든 개의 몸무게를 기준으로 하여 입마개를 착용하게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개의 공격성은 크기에 비례하지 않습니다. 물론 만약 물린다면 큰 개에게 물린 것과 작은 개에게 물린 것은 그 정도의 차이가 크겠죠. 하지만 이번 프렌치불독 사건만 보더라도 개의 공격성 문제는 크기로 가늠할 문제가 아니란 걸 알 수 있어요. (공격성의 문제는 제가 경험한 바로는 소형견에서 훨씬 잦았어요.) 크기를 기준지어 개의 입마개 유무를 결정 짓는 건 개의 특성에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거에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게 1순위라고 한다면, 몸무게가 아닌 공격성을 보여 피해를 줄 개를 대상으로 해야 맞다고 생각해요.
    27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5 16:33:07 1 삭제
    헐 화나네 아오
    2734 하...제가 여기에 글을 쓸줄이야 [새창] 2017-11-05 08:44:05 6 삭제
    동물병원에 가보시는게 먼저 같아요. 옴이나 링웜 때문인지 담배빵인지 확실하지 않구.. 만약 담배빵때문이라면 전 정말 큰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분명 조치를 취하셔야한다고 생각해요.
    2733 귀엽고 이쁜 초록이 미나좀 봐여ㅠㅠ [새창] 2017-11-05 00:04:36 2 삭제
    으앙 너무 이뻐요ㅠㅠㅠㅠ미나링..
    2732 소방구조견 보고 손냄새 맡게 해주는 명왕.jpg [새창] 2017-11-04 02:47:51 102 삭제
    개를 처음 만났을 때 무작정 예쁘다고 들어올리거나 얼굴로 손 갖다대서 만진다면 개 언어로 보면, 굉장히 무례한거래요. 하지만 손 냄새를 먼저 맡게하면(손을 두고 가만히 개가 와서 맡도록 기다려야해요. 막 들이대면 안돼요.) 젠틀한 인사같이 느껴진대요! 개의 세계에서의 예의인거죵!
    27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4 02:40:45 0 삭제
    아웅 귀여워ㅋㅋ 정말 영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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