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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이사진사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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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27	고냥이사진 #245 [새창]	2018-03-09 01:49:26	0	삭제
		그 와중에 가장 아름다운 곳을 찾으셨군요!
	1426	고냥이사진 #245 [새창]	2018-03-09 01:49:08	0	삭제
		아주 작은 아가들이었습니다^^
	1425	댕댕이사진 #244 [새창]	2018-03-08 01:37:59	2	삭제
		아가 참 이쁘죠? 똑같이 생긴 형제가 여럿이 함께 쉼터로 왔네요. 입양갈 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
	1424	고냥이사진 #243 [새창]	2018-03-07 00:35:42	0	삭제
		쉼터의 최강 삐돌이 천둥이랍니다. 다른 아가들에게만 신경쓰다 보면 꼭 저러고 쳐다봐요 ㅠㅠ
	1423	고냥이사진 #241 [새창]	2018-03-02 01:05:57	0	삭제
		으르렁! (??)
	1422	고냥이사진 #240 [새창]	2018-03-01 01:00:12	0	삭제
		맨 왼쪽 아가는 나무, 중간에 손 뻗고 있는 아가는 테리우스, 맨 오른쪽은 꼬미라는 아가입니다^^ 표정들이 참 재밌죠 ㅎㅎ.
	1421	고냥이사진 #239 [새창]	2018-02-27 01:48:13	0	삭제
		마님 포스가 장난 아니죠? 이름은 나나에요. 무릎냥이랍니다. (저런 표정으로요-_-)
	1420	고냥이사진 #239 [새창]	2018-02-27 01:47:43	0	삭제
		분명 제 무릎 위에서 애교부리던 녀석이, 다른 분이 오시니 바로 저런 태세를 ㅠㅠ
	1419	사고???길냥이가 구조가 잘 됐는지 안 됐는지 모르겠네요..ㅜㅜ [새창]	2018-02-24 02:05:16	1	삭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큰 노력을 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구조체계는...말씀드리기 힘들지만 아가는 아마 보호소에서 안락사를 시행할 가능성이 클 듯 합니다. 만약에 그런 아픈 소식이 있다해도 칼슘양념치킨님의 노력은 정말 고개 숙여 감사할 따름입니다.
	1418	제가 고양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요? [새창]	2018-02-20 02:10:06	9	삭제
		초보 집사님이시군요. 아무래도 처음이다 보니 많은 실수가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아가들에게 있어 지금 입양 온 집은 모든 것이 낯선 상태일꺼에요. 그렇기에 모든 것이 무섭고 두렵죠. 그러다보니 더 밤에 움직이게 되는 것 입니다. 묘과동물이 야행성이긴 하지만 사람하고 오래 지낸 아가들은 밤에 우다다를 많이 하지 않기도 해요. 저희 집 아가들도 그렇고요. 일단 중요한 것은 인내와 끈기입니다. 항상 고양이의 입장에서 고민해 보시면 답이 나올꺼에요. 아가들은 길에서 학대받고 힘들게 밥을 구하고 인간을 증오하면 살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 아가들이 사람에게 와서 사람의 집에서 사람과 살게 되었으면 편할까요? 전혀요. 또 다른 공포에 휘감겨 있을 거에요. 그러니 충분한 시간을 두고 서로를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제가 아는 지인께서는 현재 길에서 구조 후 입양을 직접 하신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아가에게 츄르를 줄 때 장갑을 끼고 줍니다. 그게 아가의 잘못은 절대 아니죠. 사람중심의 생각에서 아가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시면 답이 조금 더 쉽게 나올 것 같습니다^^ 일단 모른 척 밥과 물을 계속 주셔요. 그러다보면 어느 새 마음을 열 거에요. 힘내셔요! (파양은...아가를 다시 생사의 전쟁터로 내보내는 것입니다. 상상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부디.)
	1417	#세남자이야기 - 214 [새창]	2018-02-15 01:22:44	1	삭제
		괜찮습니다. 손에 수 십개의 상처만이 날 뿐이에요 -_-b
	1416	#231 [새창]	2018-02-09 00:21:26	1	삭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목포고양이연합 이라는 쉼터에 있는 누룽지라는 아가입니다. 입양되기를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1415	냥덕이라면 필수 아이템 [새창]	2018-02-05 03:08:29	0	삭제
		땅콩!
	1414	고양이가 몸을 자꾸 긁어요 [새창]	2018-02-05 03:07:38	0	삭제
		전 수의사는 아니지만 일단 아가가 긁는 부위 이 외의 부분을 확인해 주세요. 사람과 달리 손이 닿는 부위가 매우 제한적인 아가들은, 가끔 간지러운 부위에 손이 닿지 않기에 반복행위처럼 긁는 경우가 있더군요. 저희 큰아들이 그랬던 경험이 있습니다. 몸의 전체를 잘 확인해 주셔요.
	1413	학대받던 강아지를 데려왔는데.. ㅠㅠ [새창]	2018-02-05 03:04:21	2	삭제
		감사합니다. 다른 말 필요없고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마음으로, 심장으로 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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