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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밋치휴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23
    방문 : 3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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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밋치휴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4 흔한 이시간의 오유인 [새창] 2013-04-15 03:13:55 0 삭제
    그러하다.....주륵.......
    173 [익명]오랜만에 한가족이 다 모였다. [새창] 2013-04-15 03:13:21 0 삭제
    다들 할말은 너무 많지만 삭이는 느낌이네요...
    1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5 03:12:40 0 삭제
    못한게 많으니까 놓으면 안돼죠 하나하나씩 이제 해나갈 일들인데!
    171 [익명]노래 추천 해드릴게요!! [새창] 2013-04-15 03:09:34 0 삭제
    우와 둘다 너무 좋아하는노래에요ㅠㅠ 저도 하나 추천!
    제이레빗- 요즘 너 말야, 힘든가요
    박보영- 선물
    ㅠㅠ 헤헤 너무좋ㅇ요
    170 [익명]스물다섯 아직 어린 거죠? [새창] 2013-04-15 03:04:20 1 삭제
    25이면 새벽 6시쯤 됐을거같은데.. 인생시계에서요!
    169 역시 마비노기는... [새창] 2013-04-15 03:03:50 0 삭제
    1 엌ㅋㅋㅋ 전 2003년도 유저인데 그때분들은 이미 다 사라진지 오래죠.. 주륵... 새로키운 마비.. 그리고 각박한 세상...ㅠㅠ..주륵...아무도없어..
    168 역시 마비노기는... [새창] 2013-04-15 02:57:42 0 삭제
    전 늘 혼자에요.....^^ 그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혼!자!
    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5 02:53:33 0 삭제
    미소천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5 02:52:35 0 삭제
    이뤄갈 나이
    1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5 02:52:22 0 삭제
    차선의 선택이 차는거라니 너무화가나서 카페에서 차나마셔야겠다 생각했는데 차림표를 보니까 차가격이 너무비싸다 터덜터덜길거리에 나섰는데 생생지나가는 차들 차마실 돈도없는데 저 차 살돈도없고 이렇게 슬픈날 차이고
    1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5 02:50:13 0 삭제
    미래를 위해 참았다가 너무많이 잃어버려서 이제는 마음가는대로 해주려고 노력해요..
    163 [익명]너무힘들어요이제다그만하고싶어 [새창] 2013-04-15 01:51:07 0 삭제
    절대 안돼는데? 제가 글쓴님을 기억할거라서 사람들 기억속에서 사라질일은 없다고 보고요. 저도 글쓴님이랑 한때 같은 상황이였어요 원래 밝은척하는 것일수록 배터리가 빨리 방전되기 마련이더라고요. 이제는 일상이되어서 그게 진짜 성격이되어서 괜찮지만..
    자해는 이제 그만해주세요, 글쓴님 손이던 어디던 남은 상처는 10년후의 글쓴님에게 다시 그 아픈 기억을 떠올리게하는 요소가 될수도있어요. 흉지면 안돼잖아요 여자던, 남자던.
    저는 학교를 다니면 고등학생인 나이인데 글쓴님은 어떠신지 잘 모르겠네요, 9년동안의 우울증이라면 정말 많이 힘드셨을거 알아요. 괴롭고 죽고싶은데 아무도 글쓴님 마음을 제대로 알아주지않고 헤아려주지않고 애써 밝은척하려고 얘쓰다 보니까 정신은 피폐해져만가고..
    글쓴님 휴식타임 가져보는건 어때요? 담배를 피우거나 자해하지말고 글쓴님의 휴식타임을 가져주세요. 이렇게 새벽에 돌아다니시는건 너무 위험하니까 낮이라도 밤이라도 조금 더 이른 시간에 집에서 글쓴님만의 시간이 어려우면 밖에서라도 좋으니까..
    글쓴님이 너무 저같아서 무슨말을 해야할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저도 조금은 현재진행형이니까 저부터 고쳐야 무슨 말을 하던가 할텐데. 그래도 제가 과거에서보다 지금 더 낫게 된 계기는 저는 배터리가 다 방전된 상태에서 하루하루가 자살시도하고 실패하는게 일상인 날에서 2주간의 휴식시간을 갖고 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에대해서 조금 더 낫게되었고 제가 사실 우울했었다고 상담선생님께 털어놓다보니까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상담선생님이 아니라도 좋아요, 주위 누구에게나 표현하면 조금 나은것같아요. 지금은 정말 많이 나아졌어요. 이제 자해는 안해요. 오히려 나를 사랑해보려고 애써봐요, 나라도 나 좋아해줘야죠. 믿어주고 어떡해요. 글쓴님도 글쓴님 자신을 돌아보고 사랑해주세요..
    두서없이 쓴글이라서 죄송합니다... 전해주고싶은건 많은데 타자가 마음을 못따라가네요.
    162 [익명]익명이니까 쓰는건데... [새창] 2013-04-15 01:43:06 0 삭제
    맞아요 그 기분 알것같아요.. 음 전 작성자분과 조금 다를 수 있는데 누구에게 너무 주위에 사람이 없어 외로운게 고민이지만 저는 오히려 주위에 사람이 넘쳐나도 외로운게 고민이에요.. 그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좋은 버팀목이 되려다보니 표현도못하겠고.. 작성자님 말씀대로 10이라는 의지와 모습이 있다가 어느날 배터리가 다되어버려서 9만큼의 행동을 하면 겨우 하나만큼의 차이지만 상대방들은 너무 크게 느껴버리더라고요..
    161 왜하필 이걸 클릭했을까 [새창] 2013-04-15 01:30:40 0 삭제
    작년글인데 어찌이리 마음아프게하는거지 하.....존나...........맥주...........?.....그렇게 못마시겠으면 그냥 둘이 사이저ㅗㅎ게 500우넌짜리 생수나 먹으라고요ㅡㅡ
    160 [익명]중,고딩때 생각나는 추억 뭐있어요? [새창] 2013-04-15 01:28:15 0 삭제
    1. 친구들이랑 밤새도록 축제준비한다고 학교에 남았다가 담력테스트하고 돌아오는 길에도 신나게 떠들고 놀았던거
    2. 연합고사준비한다고 늦게까지 남고서 선생님이랑 애들이랑 짜장면 시켜먹었던것
    3. 처음으로 남자친구가 생겨서 자랑스럽고 행복했던 것
    4. 졸업할때 교장선생님께 상을 받고 악수하며 부모님을 자랑스럽게 해드렸던것
    5. 영화를 찍어봤던것
    7. 제 2의 어머니같은 담임선생님들과 항상 좋은 이미지로만 남고싶어했고 난 슈퍼걸이야!라고 생각하며 하루를 보내며 밤에는 지쳐있던 나에게 휴식의 시간을 준 상담선생님을 만난것
    8. 축제때 춤도 춰보고 야자빼먹고 춤연습도 해보고 걸려서 혼도나보고 반성문도 써보고 부당한 일에 맞서 선생님께 대항해보기도하고 점심시간에 담 넘어서 라면먹으러갔던것
    9. 처음으로 부모님의 의견에 반대하고 스스로 길을 찾아나섰는데 부모님이 믿어주신것.
    10. 떠나는 나를 위해 애들이 롤페를 써줬던것.

    사실 아프고 힘들었던 기억도 많은데 즐거웠던 일만 생각하려고 애쓰다보니까 슬프고 힘들었던 지난날에도 즐거운 기억은 하나씩 껴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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