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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제발..동물 키우시는 분들 좀.. [새창]	2013-12-19 01:57:28	2	삭제
		저희집 고양이는 길에서 구조되어 병원으로 이동해 보호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중성화시 다시 길로 돌려보낼 예정이었습니다만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 손을 탄 흔적이 있어 길로 돌아가기는 무리라 생각하셨는지 글을 올리셔서 제가 데리고 오게 되었습니다. 교배해 새끼들을 책임질 여력은 안되서 중성화를 생각중이구요. 제가 모자란 게 맞죠. 길 생활이 무리다 라는 것 역시 저희 잣대로 저희 맘대로 추측했으니 사실이 아닐 수도 있지만 집에서도 제 주변만 머무르는 걸 보며 속칭 자기 위안 중입니다. 고양이 감자, 맛동산 늘 5l 종량제 봉투에 따로 묶어서 버리구요, 옆집 개보다 말 수가 적은 저희집 고양이네요. 고양이 무서워 하는 사람에게 언질도 없이 집에 초대하는 일 해본적도 없는데 대뜸 집에 반려동물과 함께한다는 것으로 무식이 취급 받을 이유 없다 생각되네요.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8 08:23:51	2	삭제
		저희집 고양이는 1년 1개월에 접어들고 있어서 오래산 고양이는 아니지만... 발정기를 맞이하기 전까지는 저도 중성화에 있어서 되도록이면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막상 발정기를 맞으면 콜링도 콜링이고 저희 가족 스트레스도 스트레스지만 고양이가 힘들어하는게 보여요.. 잠잘때 말고는 쉴새없이 우니 목소리도 상하구요 밥도 물도 제대로 먹지 않습니다. 여기저기 부비는것도 일이죠.. 그렇다고 교배대용으로 궁디팡팡을 해주자니 이것 역시 유사교배로ㄱ고양이가 받아들이고 자궁의 팽창을 촉진해서 지속적일시 자궁축농중을 유발한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해서 교배를 하면 새끼를 기를 수 없는 제 상황에서 분명 분양을 보낼텐데 그 상실감을 받아들일 고양이가 안쓰럽더라구요.. 저는 이번 겨울에 중성화를 다짐 했습니다. 고민되시면 좀 더 고민해보셔요.. 여아는 개복까지하는 수술이기에 저도 많이 걱정되네요 ㅜ 폰이라 엉망으로 쓰여서 횡설수설이겠지만 여튼 ㅜ 중성화는 집사님의 선택이니 좀 더 생각해보셔도 될 것 같아요.
	10	3개월냥이 입양햇는데 첫날 응아는 커녕 쉬야도 안해요 [새창]	2013-12-14 09:45:35	1	삭제
		분비물을 계속 모래에 놓아두시고 좀 더 시간을 갖고 기다려보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화장실이 너무 새거라 본인 체취가 없어 화장실을 못 찾는 경우 일수도 있으니 ㅜ 속상하시겠지만 시간을 두고 천천히 하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 인 것 같네요.
	9	신입 집사입니다. 몇가지 여쭈어봐도 될까요?ㅜㅜ [새창]	2013-12-13 08:32:22	1	삭제
		고양이가 소리내 우는 건 사람에게 요구 사항이 있을때에요~ 고양이는 발정기나 특수 상황이 아닌 이상 울음소리를 크게 내지 않더라구요. 저희집 고양이를 기준으로 장소를 지정해준다고 딱히 그 곳에서만 자진 않는 듯 하네요 ㅜ 여러군데 자기만의 장소가 있어서 하루에도 몇번씩 장소를 바꿔가면서 자요. 침대로 온다는 건 아마 침대가 따뜻하기도 하고 아직 새끼라 부모품 찾듯 작성자님 옆으로 가는 듯~? 날씨도 춥고ㅜ 아직 아가인 것을 생각하셔서 거실보단 따뜻한 곳에서 재우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고양이가 생각보다 탈이 많은 동물이라 특히 새끼땐 작은 실수가 크게 되기도 하거든요 ㅜㅜ
	8	명불서버 같이해요 [새창]	2013-03-22 10:21:28	0	삭제
		와 같은섭사람이다 ㅇ0ㅇ
	7	?????????????? [새창]	2013-03-22 09:25:08	0	삭제
		4월 1일 못볼뻔했네....
	6	닼엔젤 받았다요 [새창]	2013-03-18 03:11:03	0	삭제
		린족은 사랑입니다
	5	이 커마 원하시는 분 계시면 드리려구해요! [새창]	2013-03-18 02:03:37	0	삭제
		보내드렷어요~
	4	이 커마 원하시는 분 계시면 드리려구해요! [새창]	2013-03-17 23:21:09	0	삭제
		위에 두분까지 모두 보내드렸습니다~
	3	블소 요즘 무슨 재미로 하나요?.. [새창]	2013-03-17 19:53:33	0	삭제
		커마...
	2	이 커마 원하시는 분 계시면 드리려구해요! [새창]	2013-03-17 19:50:05	0	삭제
		111 커마는 진남이 좋긴한데 옷이 (울컥) 로제트만 입히고 놀고싶어서 만든거라 저도 진남 받아가시는 분들 로제트.. 나 클스마스 의상이나 그쪽으로 입히셨으면 해요.. 저는 곤남중... 지금 보내드릴게요
	1	알바생이 알려주는 파리바게트 이용 팁 [새창]	2013-03-12 06:48:10	6	삭제
		저도 파바 알바했었는데 빵에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는 지점도 있습니다ㅎ 주로 단팥빵이나 소보루빵같이 개별포장된 단과자류인데 그 경우 빵을 뒤집어보시면 왼쪽이나 오른쪽하단에 볼펜으로 점을 찍어요. 샌드위치도 이틀판매 했는데 하루는 컬러스티커 하루는 하얀스티커로 번갈아가며 부착했습니다. 혹시 샌드위치를 사시는데 스티커 컬러가 두가지다 싶으시면 많이 부착된 컬러가 당일생산 샌드위치일 확률이 높아요ㅎ 식빵도 이탈리안식빵이나 롤치즈식빵외의 우유식빵처럼 커팅되고 포장지 겉면에 제품명이 써진건 매일 본사에서 들어오는 완제품으로 유통기한이 모두 기재되어 있어요!! 뒤에 진열한 제품의 유통기한이 긴 편이에요ㅎ 조각케잌은 보통 해동일자포함 이틀정도 팔았구요. 제가 일했던 매장은 위생상태 매우 깨끗했습니당. 마감때 늘 유산지갈구 빵판 하나하나 털고 닦았구요. 바닥도 매일 쓸고 닦고 주방도 청결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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