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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밍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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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	잠이 안와서 끄적이는 집 이야기 [새창]	2017-01-15 03:18:42	0	삭제
		추천과 댓글 감사합니다. 공포는 아니고 개인적인 이야기 + 민간신앙이 섞인 썰이라 본문에 적진 않았지만 이 집에서 살 때 외조부상을 겪었습니다. 염 해주시는 분도 외조부님이 복 귀라 오래 사실 상인데 너무 일찍 가셨다하실만큼 외조부께서 일찍 세상을 뜨셨어요. 이른 아침 집을 나서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급작스런 심근경색 증상으로 쓰러지셨고 발견이 늦어 구급차가 도착했을때 손 쓸 도리가 없었다고 들었슴니다. 저희 가족은 그날 새벽에 급히 연락을 받아 대충 옷만 챙겨입은 채 외가로 향했습니다. 심근경색 증상이 있으셨지만 병원신세를 지시며 앓던 분이 아니셔서 모두의 상심은 컸습니다. 다음 해 생신에 제주도로 가족 여행을 가려고 했어요.. 새벽부터 내내 마를 새 없는 어머니의 눈가를 보니 저는 울면 안 될 것 같아 꾹 참은 채 장례식장 밖 마련된 휴게실에 앉아있었습니다. 제 동생이 저를 따라나왔는데 이런 얘기를 해주더라구요. 꿈에 외할아버지가 나와서 자기 어깨를 쓰다듬어주셨다구요. 언제 꾸었냐 물어보니 당일 새벽이라고 하네요. 어머니께 이 이야기를 하니 펑펑 우시면서 할아버지 영정사진 들고 한바퀴 도는 사람이 제 동생이라고 하셨어요. 장녀의 장손이라서요. 지금도 생각하면 울컥하는 이야기에요. 그렇게 가시는 길에도 들러서 다독여주셨다는게 마음이 아파요. 무당 사주라는 막내이모께 들은 이야기, 외조부상때의 경험담 등을 겪으니 괴담처럼 떠도는 무서운 귀신이야기는 잘 모르겠어도 이런 영적인 존재나 과학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인연의 끈등은 존재한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41	잠이 안와서 끄적이는 집 이야기 [새창]	2017-01-15 03:01:11	0	삭제
		화장실 위치를 까먹었네요..!! 화장실은 현관과 부엌 그 사이에 있었습니다!
	40	귀신보는 퇴마사) 악령에 빙의된 남자친구 [새창]	2016-12-16 22:56:54	0	삭제
		늦은 감 있는데 역주행하다가 보게되었습니다.. 상담 받고 싶은데 혹시 확인하신다면 [email protected] 여기로 메일 부탁드립니다
	39	연금술 올리려는데 뭐가 뭔지 하나두 몰겠네요 ㅠ..ㅠ [새창]	2015-04-09 18:28:20	0	삭제
		헉 그런 탭 있는지도 몰랐어요 감사합니당!
	38	닉언죄] 겸밍님 화살가방 당첨되셨습니다 [새창]	2015-03-15 16:08:33	0	삭제
		ㅠ___________ㅠ ♥ 허니 버터 콘칩까지 챙겨주셔서 잘 받았습니다 ㅜ__________________ㅜ 저도 뭐라도 드리고 싶어서.. 창 정리 좀 할까 하다가 확인을 눌러 버려가지고 ㅠ___ㅠ .... 처빕 <-- 요 닉넴으로 보내려고 하니 동물캐릭터나 파트너 캐릭터한테는 보낼 수가 없다고 뜨더라구요 제가 목공이랑 방직 찍고 있는데 혹시 고작이나 천옷재료 필요하시면 모아서 우편 보내드리고 싶어요 ㅜ-ㅜ
	37	닉언죄] 겸밍님 화살가방 당첨되셨습니다 [새창]	2015-03-15 14:43:11	0	삭제
		네! 저도 접중이니 바로 받고 화살 가방 인증 남기겠습니다 ^___________^* 나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
	36	닉언죄] 겸밍님 화살가방 당첨되셨습니다 [새창]	2015-03-15 13:45:09	0	삭제
		이마가 땅에 닿게 처빕님을 향해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ㅇ(__)ㅇ 이 기쁜 마음을 표현할 텍스트가 없습니다 ㅜ..ㅜ
	35	닉언죄] 겸밍님 화살가방 당첨되셨습니다 [새창]	2015-03-15 13:43:23	0	삭제
		헉.. 네 맞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ㅜㅠ 이제 펫에 화살 넣고 다닐 필요가 없어졌군요 ㅜ-ㅜ
	34	울프] 거 화살가방 좀 가져가봐요 [새창]	2015-03-15 09:09:36	0	삭제
		아무도 없으셔서 이거 제가 신청해두 괜찮은지ㅜ..ㅜ .. 누렙 849에 인궁입니다.. 볼트 가방은 살 만한 가격대인데 화살 가방은 많이 비싸더라구요 ㅜ 염치없지만 여유가 되면 화살 가방 장만하고 싶었는데 좋은 나눔 해주셔서 명예롭게 1등 줄서보겠습니다
	33	울프]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나 [새창]	2015-03-15 08:47:45	0	삭제
		혹시 레가실 우편으로 나눔 받을 수 있을까요? Hwabee 입니다. 받고서 인증도 잊지않고 남기겠습니다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0 10:11:13	0	삭제
		.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8 02:37:16	0	삭제
		[email protected] 번거로우시겠지만 저도 부탁드립니다 ㅜㅜ..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5 04:34:25	1	삭제
		커클랜드 사료염 코스트코사료라고도 많이 불려요
	29	녹두 신림동 고시촌(신림 2동) 갈색 태비 코숏 고양이 잃어버렸습니다 [새창]	2014-04-13 12:37:45	0	삭제
		페북에 길고양이친구들(길친) 이라고 캣맘, 캣대디분들 많이 가입되신 그룹 있어요. 신림 쪽에도 계신거같던데 그 쪽에도 사진이랑 글 한번 올려보세요. 꼭 찾았으면 좋겠네요..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5 11:44:43	2	삭제
		성묘용 자묘용이 있는게 아가들의 경우는 쑥쑥 크고 활동량이 많기 떄문에 자묘용 사료에 영양분이 훨씬 더 많아요. 지금 당장 먹이실 사료가 없는거면 잠깐은 급여해도 큰 문제가 없으니 자묘용 사료와 바꿔주실 분을 구하거나 사료를 재판매하시고 다시 구매하시는게 나을 것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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