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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귀가멍멍해요 ㅡㅡ [새창]	2013-03-21 11:20:32	0	삭제
		이명은 스트레스성으로도 올 수 있대요. 저도 그랬던적 있어서 알아봤더니 뭐 구조적인 문제는 아니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피곤하니까 생기는 거라고,, 컨디션 조절 되면 낫고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25	이건 뭔가 비정상적이지 않습니까?? [새창]	2013-03-21 11:18:51	0	삭제
		의사선생님들 수가 문제도 시급히 해결되야 할 문제고,,,, 의사 되기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병원에서 이리저리 치이고 겨우 힘내서 일할려고 보니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보상은 저 만큼이다.. 고 생각하면 저 같아도 한숨 밖에 안 나올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 간호사들도 어떻게 수가 좀...... ㅠㅠㅠ 간협이 고민해줘야 하는건지,,,ㅠㅠㅠㅠ 전인적인 간호를 하라고 학교에서는 가르치고 배우지만,, 막상 일하다 보면 그냥 닥치는 대로 일 쳐내기 바빠서 환자 붙잡고 맘 편하게 얘기를 들어줄수가 있나 어쩌나.... 걍 제 입장에서 푸념 좀 해봤습니다.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9 01:23:17	0	삭제
		감기는 약 먹으면 2주, 약 안 먹으면 보름 만에 낫는 다는 얘기가 있죠. . 증상이 심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라면 약을 먹어서 증상을 완화시키고 낫게 하는게 좋죠. 약이라고 무조건 몸에 안 좋은 건 아닙니다. 극단적인 예 이긴 합니다만 열이 40도가 넘는데 차갑게 하면 열이 내려가겠지 하고 가만히 있는 것 보단 해열제를 먹어야 되겠죠. 저도 약을 안 먹는 쪽이었는데,, 미련하게 참는 것 보다는 약을 먹어서 내 몸 상태가 괜찮아 질 수 있다면 먹는 것도 낫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너무 약에 의존하는 건 좋지 않지만 어느 정도는 괜찮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23	나쁜 의사 양산, 나쁜 신포괄수가제 [새창]	2013-03-19 01:13:31	0	삭제
		자연분만이나 제왕절개도 포괄수가제에 묶여있죠. 건강한 산모만 있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과다출혈이 빈번할 수 있고 본문에 나와있듯, 제왕절개 후 유착방지제 같은 것도 쓸 수도 있고,, 변수가 굉장히 많은데도 그렇게 묶여 있다는 게 참 웃길뿐입니다.
	22	나쁜 의사 양산, 나쁜 신포괄수가제 [새창]	2013-03-19 01:13:31	0	삭제
		자연분만이나 제왕절개도 포괄수가제에 묶여있죠. 건강한 산모만 있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과다출혈이 빈번할 수 있고 본문에 나와있듯, 제왕절개 후 유착방지제 같은 것도 쓸 수도 있고,, 변수가 굉장히 많은데도 그렇게 묶여 있다는 게 참 웃길뿐입니다.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6 00:24:55	1	삭제
		베르나르베르베르의 '뇌'를 여러번 읽었네요 전 속독하는 편이라 읽을때마다 새로운 디테일을 발견하곤합니다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5 18:17:15	0	삭제
		자궁내시경이라는 방법도 있는데 혹시 그걸로는 할수없는지 한번 물어보세요.. 시술범위와 근종상태 또 유착도 있을수있다고 하시니 가능할지 어떨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19	아... 퇴근시간이 다가온다... [새창]	2013-03-15 10:10:21	0	삭제
		병원애도 아니죠 병원에도 모바일이라 오타가 ㅋㅋㅋㅋ
	18	아... 퇴근시간이 다가온다... [새창]	2013-03-15 10:08:51	0	삭제
		응급실 쌤들은 인수인계가 끝났으니 퇴근하시는거겠죠 우리 병원애도 원무과 야간당직은 저녁 여섯시부터 담날 아홉시까진가....... 그랬던거 같은데 인간적으로 시간 너무 긴것 같다고 생각함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5 02:34:02	0	삭제
		'미국이 세계를 망치는 100가지 방법',,, 정확한 제목은 기억나지 않는데, 혹시 이 책 아닌지 검색해보심이... 책을 가지고 있긴 한데 다 읽질 못해서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잠깐 언급해주신 내용 봐서는 저 책이 맞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16	봉주형 말은 다 맞어.. 철수형.... 어떡해... [새창]	2013-03-15 02:30:00	4	삭제
		인생이솔로잉/// 10년 인가,, 피선거권 박탈 당하셨대요.
	15	현직 간호사가 쓰는 병동이야기(?)-tip도 아니고 뭣도 아님다 [새창]	2013-03-15 02:27:07	2	삭제
		알러뷰양파/// 마침 얼마전에 그런 일이 있었죠. 기침 완전 많이 하는 환자분 옆에 계신 환자분의 보호자분이 나오셔서 '저 환자 결핵은 아니죠? 우리 환자 옮으면 큰일 나는거 아시죠?' 라고 물어보시더라구요. 맙소사 결핵환자를 3인실에!!!! 넣을 병원은 아무데도 없어요
	14	간호사님들 [새창]	2013-03-15 01:09:19	1	삭제
		혈관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서 엉덩이를 때리는건 아닙니다. 사실 요즘 학교에서 가르칠때는 엉덩이를 때리지 말고 주사를 놓으라고 합니다. 모세혈관 등이 움직이게 되고 그러면 정확한 위치에 놓을수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환자분들은 세게 때리고 놔주세요 라고들 하시고 걍무턱대고 주사 바늘부터 찌르면 완전 아픈데다가 놀래기도 하니까 먼저 때리고 놓는거죠 그래서 전 몇방 때리고 나서 살을 잡아 땡겨서 고정하고 주사를 드립니다.
	13	의사가 왜 이렇게 부족하죠?! [새창]	2013-03-14 21:27:56	0	삭제
		그래서 다른병동으로 가죠. 가서 또 새롭게 일 배우고 열심히 합니더. 그러다보면 본래 내 병동에 입원환자가 늘어나요. 하지만 현재 일하고 있는 병동에서 바로 그만두고 돌아가는게 쉬운 일은 아니죠. 이래저래 힘들게 일합니다 이렇게 일하다보면 내가 받는 대우가 과연 적정한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눈물이 나기 시작하는 거죠. 인력난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좀 정리를 하고 얘기를해야 될것 같네요 ㅎㅎㅎㅎ
	12	의사가 왜 이렇게 부족하죠?! [새창]	2013-03-14 21:21:48	0	삭제
		간호사도 마찬가지 상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면허를 가진 사람은 많죠. 전 2차병원만 인력난에 허덕이는줄 알았는데 3차병원들도 특수파트나 메이저과 아니면 간호사 모자라서 헬퍼 보내고 그러긴 마찬가지더라구요. 병실에 환자가 꽉 차있을때도 있고 빈 병상이 넘쳐날 때도 있는데 재원환자수가 적어집니다. ☞ 어, 니네 안 바쁘네 인원 몇명만 빼서 바쁜 병동에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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