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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0	여성징병제 해야 된다는 분들 [새창]	2017-03-12 20:28:21	1	삭제
		다른분들도 딱히 다른의견인것같지는 않아요. 다만 병역의무 부담안하되, 직업선택의 자유도 주장하지 마라. 라는게 그란덴 님의 입장이라면, 다른 글쓴이분들은 직업선택의 자유를 누리려면 병역의무도 부담해야하는것 아니냐? 라고 말하고있을 뿐이고요. 일관성없이 이익만 누리려는 태도에 대한 지적입지요.
	189	여성징병제 해야 된다는 분들 [새창]	2017-03-12 20:18:18	1	삭제
		지금당장 논의가 이루어진다고 해서 바로 여성징병을 시작하지는 않을테죠. 실제로 실행가능한 대안을 1. 여성 전면징집, 2. 대체복무 시행, 3.국방세등의 부과 등등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만, 무엇하나 현 상황에서 바로 실행가능한건 없는게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지금 여기서 서로 저격하고 차단해가며 싸워봐야 근시일내에 사회적으로 유의미한 논의가 시작되어 연구기관들의 연구결과들이 도출되고 정치인들이 대책을 개발해서 입법화 할 것을 기대하기란 어렵다는거 논쟁중인 당사자분들 모두 인정하실겁니다.
	188	아까 베오베 짤린글에서 공감됐던 댓글을 가져왔어요 [새창]	2017-03-10 03:14:19	0	삭제
		군복무는 대표적인 남녀역차별사례이므로 여성역시 의무복무를 하게 될 경우 기계적 평등에는 더 가까워진다고는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보기에 다수 남성들이 각각 효율성, 현실성, 공리주의적 가치관, 국가에 대한 불신, 남성우월주의적사고 등..저마다의 이유로 여성징병제를 반대하고 징집병에 대한 처우개선을 통한 상향평준화를 주장하는 경우가 더 많아보입니다. 해당 글은..뭐랄까, 최근 "군무새"같은 신조어를 만들어내고 자국이성혐오를 퍼트리는 일부 여성 또는 여초사이트에대한 신경질적인 반응이라고 생각해요. 다들 너무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데 이미 많은분들이 날카롭고 상처받고 하는것 같네요.
	187	아까 베오베 짤린글에서 공감됐던 댓글을 가져왔어요 [새창]	2017-03-10 02:37:43	1	삭제
		사병으로서의 복무에는 여성의 신체가 적합치 않다는 헌재 판례와 여성역시 부사관 및 장교로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는 헌재의 판례가 서로 상반되게 공존하는 일종의 과도기적 상황에 더해, 최근 인터넷상에서 성갈등이 고조됨에 따라 나타나는 부수적인 갈등이라고 생각되네요. 대부분 "열등한 존재"로서 병역의 의무를 지지 않되, 직업군인으로서의 직업선택의 자유도 포기하고 사회적 차별도 용인하거나, "동등한 존재"로서 동등한 의무를 수행하고 동등한 권리를 누려라. 라고 주장하는걸로 보여요. 권리의무 선후관계에 관해서는 권리 선주장이 타당하다고 볼 수도 있겠는데, 저건 성갈등상황에서 남성이 여성징병을 주장하는 근거로도 활용가능합니다. 여성징병이 이루어짐에 따라 부수적으로 복무기간단축, 임금현실화같은 "권리"쟁취가 가능하므로 여성징병 해야한다! 고 주장할 수 있기 때문이죠.
	186	새해에는 커플들이 더 많이 깨지게 해주세요 [새창]	2016-12-31 12:57:34	0	삭제
		여러분 함정이에요! 더 많이 깨지려면 더 많이 사귀어야 합니다!
	1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2 00:01:53	13	삭제
		언어란 한 사회 내 구성원들 대다수의 동의를 얻어 그 생명력을 지니는 것이고, 정부의 권위를 등에 업은 국립국어원조차 국민들의 언어사용을 쉽게 강제하지 못하는데, 언어학자도 아닐뿐더러 우리사회의 구성원조차 아닌 존 스튜어트 밀의 저서가 우리사회 내 "혐오"라는 단어의 정의를 바꿀 정도의 권위를 가질 수 있는지 생각은 해보셨나요? 심지어는 존 스튜어트 밀도 아니고, 번역가 혹은 논문을 들여온 교수님의 단어선택일 뿐인건데.
	184	'진보세력이 왜 이럴까?'라고 의아한 사람들에게 [새창]	2016-08-26 00:35:09	2	삭제
		현재 한국의 정치현실에서는 머나먼 미래의, 아니 어쩌면 이루지 못할 바람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마는, 제 생각은 초중등교육부터 정치,사회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그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정당에 가입하고, 정당은 주어진, 그리고 기대되는 역할, 즉 사회 내 의견을 수렴,정제하여 제도권에 반영하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는 가운데, 정당원이자 공직후보자로 길러지는 "체계"가 정치인을 배출하는 통로이길 바랍니다. 지금은 뭐... 고시패스하거나 기업인, 연예인으로 "인기와 인지도"를 얻은 다음에 정치에 입문하다보니 권력욕은 있되 사상과 신념의 깊이는 없죠.. 여튼 엘리트 충원 및 육성기능은 그나마 일관성을 가지고 이어져오고 있으며, 강고한 고정지지층을 확보한 것으로 인식되는 새누리당조차 제대로 갖추고 있지 못해서, 자당의 대권주자를 외부에서 찾아야 하는 지경에 이르러 있네요.
	183	서든어택2 9월 29일 서비스 종료 [새창]	2016-07-29 15:25:42	57	삭제
		서비스기간 100일미만 하루 3억이 넘어가는 진심 갓겜
	182	지금 오유는 파시즘적이던데요? 에 대한 인벤 반응 [새창]	2016-07-28 20:13:03	19	삭제
		뒷통수와 모멸감이요
	1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6 12:00:54	2	삭제
		세게 나갑시다. 뭣이 중헌지는 우리가 가르쳐줘야 합니다. 네??????????? 우리는 너희한테 투표 안하면 그만이지만 너그들은 무슨수로 우리한테 대단한 가르침을 주시려구요? 단독으로 교섭단체는 만들수 있으세요? 우리가 투표해도 의석비율 2프로인데? 한국 인구중 절반은 여성이니 메갈이랑 짝짜꿍하면 다음총선에서 재적과반은 확보할수 있을것같아서 그래요?
	180	누구나 실수 할 수 있습니다. [새창]	2016-07-25 20:21:05	5	삭제
		저상태로 지지기반 스스로 박살내고 다니면 다음총선 끝나면 정당등록 취소될것같네요.
	179	정의당 문예위 논평철회 결정했다네요.... [새창]	2016-07-25 16:02:21	1	삭제
		내가준 비례표도 그렇게 간단하게 아무일 없었던것마냥 철회할수 있는거면 좋겠다야
	1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5 13:48:47	0	삭제
		예전 벼룩시장등 오유 오프라인 행사이후 오유는 asky아니었냐며 왜 나만빼고 선남선녀 커플이냐며 웃고 즐겼던 분위기랑 대비대기에 웃자고 적어봤습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말아주세요.
	177	선우 훈에게 욕먹은 당사자인데... [새창]	2016-07-23 16:49:42	1	삭제
		나중에 찾아보기용 포탈생성
	176	평범한 웹툰 환쟁이와 독자간의 대화및 웹툰사태 요약 (베오베 도전!!) [새창]	2016-07-23 12:19:27	7	삭제
		검열에는 반대합니다. 다만 규제에는 찬성해요. 검열이라는 단어사용은 저들의 프레임에 들어가는겁니다. 요구한건 객관적 기준에 따른 합리적인 규제지 자의적인 검열이 아니에요. 그리고 소비자를 가리고 너 꺼져 할 수 있을정도로 이미 성장한 시장을 영화, 드라마등 다른 문화매체와 달리 보호해주어야 할 필요성도 더이상 없다고 보이고요. 여지껏 "자율규제"라는 특혜를 받아온거지 저들의 당연한 권리를 누린게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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