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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32 아내들이 선호하는 남편의 취미 [새창] 2021-12-05 17:48:38 2 삭제
    근데 솔직히 운동이 취미인 남편이 제일 좋지 않아요? 운동하니까 술담배도 안하고 몸건강하고 체력되니까 아이랑도 잘 놀아주고 먹을것도 닭 가슴살 이런거 간없이 먹어야 하니까 결국 자기가 혼자 차려먹고.. 는 제 이야기. ㅎㅎ 운동하는 남편둬서 우리중 적어도 한명은 오래오래 살아서 아이옆에 있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ㅎㅎ
    3431 화장실에 가방을 들고 가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21-12-04 08:14:13 1 삭제
    저 나이에 원탑아님? 얼굴, 몸매, 키, 목소리까지..진짜 넘나 예쁨..
    3430 천년고도 경주를 알리는 좋은 제품이 출시되어서 알려드립니다. [새창] 2021-12-04 08:10:26 2 삭제
    너무 좋아서 매일 먹어야겠네요!
    3429 연예인 질내사정 무고죄 레전드.jpg [새창] 2021-12-04 06:34:24 44 삭제
    유명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저렇게 알려지지 않아야 하는 아주 개인적인 사생활까지 까발려져야 하다니 진짜 너무 안됐어요.. 피해자는 얼굴 신상 다 까발려지고 가해자는 저렇게 꽁꽁 숨겨놓고, 이게 무슨 개같은 경우에요?
    3428 신규 걸그룹 하이키 시탈라 논란.jpg [새창] 2021-12-03 09:21:57 2 삭제
    글쎄 연좌제도 없고, 저 사람들도 밥 벌어먹고 살아야 하는건 맞는데 꼭 텔레비젼에 얼굴 들이밀고 유명인이 되어서 살아야 하나? 내가 이지아 텔레비젼에서 보기 싫은것도 같은 이유임.
    3427 응급실에서 7시간 대기했더니 80만원 청구된 미국 의료비 [새창] 2021-12-03 09:12:10 2 삭제
    미국에서 저런 막장 아직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오바마 케어 이후에도 보험 안들어도 돼요. 그리고 오바마 케어로 보험 들려면 굉장히 비싸기 때문에 안드는 사람도 많고요. 각각 시스템의 장단점이라.. 미국 의료보험에 도대체 무슨 장점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 하긴 저도 애 낳을때 5일에 5만불 내니까 매일매일 메뉴 가져다 주면서 먹고 싶은거 골라 먹을수 있긴 하더라구요. (물론 저는 회사 보험이 있어서 5천불만!!! 내고 애 낳어요) -그리고 그게 10년전 일입니다. 몇년전 회사 안다닐때 오바마 보험으로 보험들었는데 우리 가족 3식구 한달에 1200불씩 냈음. 만약 미국에서 암 한번 걸렸다가 치료 받고 났는데 다른 회사 보험으로 바꾼다? 그 회사가 암에 대해서 커버 해줄까요? pre-existing condition이라고 해서 커버 안해줘요, 그래서 오바마 케어가 비싸도 하는 사람들이 있는거구요. 연계된 병원으로 가면 된다? 교통사고 났는데 제일 가까운 병원으로 못가고 자기 보험이 되는곳 가야 커버해줘요.
    34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2-02 06:54:47 1 삭제
    오죽하면 유시민작가가 하늘에서 내려준 정당이라고 했겠어요 ㅎㅎㅎㅎ
    3425 당근마켓 또다른 레전드(3) : 무료나눔 썰 [새창] 2021-12-01 12:31:30 12 삭제
    어제밤에 뜬금없이 아들이 자기 친구한테 프로포즈한다고 내 결혼반지를 달라고 하는것임. 그래서 그러지 말고 네가 가장 귀하게 생각하는 포켓몬 카드를 주면서 하라고 했음, 네 나이에는 그게 맞는거라고. 그랬더니 심각하게 고민하더니 그건 좀 생각해 봐야할거 같다고 하더니 그 이후 내 결혼 반지 달라는 말이 쏙 들어감. ㅎㅎㅎ 초딩에게 포케몬 카드는 참을수 없지 ㅎㅎㅎㅎ
    34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2-01 11:39:19 15 삭제
    미안해요, 자랑할데가 없어서 아무도 물어보신 분들 없는데 여기에다 공연후기 답니다. ㅎㅎㅎ
    34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2-01 11:37:48 20 삭제
    저도 일요일 공연 다녀왔는데 한국 사람들 많이 보이지 않았고 다들 외국 사람들.. 생각보다 나이대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내 옆에 있는 아줌마는 딸이랑 온듯한데 소리지르고 구호 외치고 한국 노래도 다 따라하는거 보니까 신기하더라구요. . 우리는 갈때 BTS마스크같은거 하면 너무 튀니까 그냥 네일만 보라색으로 하고 갔는데 이미 호텔부터 아미밖에 없고, 아이들부터 나이드신 분들까지 남녀노소 할거 없이 이미 다 아미임. 체크인할때 공연 보러왔냐고 ㅎㅎㅎ 공연장 막상 갔더니 정말 우리만 드레스 코드 못받은 사람들 되어서 너무 튀었음. ㅎㅎㅎ 우리만 shy army. 시누이들이 앞으로는 떳떳하게 덕질한다면서 후드랑 티셔츠 다 사고, 아미 밤도 사야되나 말아야 되나 했는데 안샀으면 정말 울뻔. ㅎㅎㅎ 잘 몰라도 다른 아미들이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고 분위기도 너무 좋고 약간 축제같아서 좋았어요, 3시 반에 가서 7시 반이 콘서트였는데 뭘 한지도 모르게 진짜 시간이 잘갔고, 공연도 RM이 공연도 이제 거의 끝부분을 향해 간다고 말하고 시간 봤더니 벌써 공연시작하고 1시간 반이 지난 시간, 그후로 1시간 더해서 10시 넘어서 공연 끝났고 주차장에서 진짜 한시간 반 갇혀있었는데도 사람들 노래 따라부르고 춤추고 하면서 신나게 기다리고, 진짜 왕복 16시간 자동차여행이 아깝지 않았어요. 울 시누들은 이제 표만 구할수 있다면 세계 어느곳이라도 갈 기세임.. ㅎㅎㅎ
    3422 한국 광고계의 이단아 [새창] 2021-11-20 04:20:44 0 삭제
    전 김선호 나오는거 재밌게 봤어요. 카더가든 노래까지 넘 감성적으로 시작했는데 보면서 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거지? 하는 생각을 하게 했음..
    3421 유부남의 현실 [새창] 2021-11-16 16:46:53 2 삭제
    그런데 진짜 저렇게 용돈받으면서 사는집이 많아요? 우리집은 아빠가 관리하셨고 결혼해서는 남편이 관리해서 그런지 저렇게 용돈받고 하는거 이야기 듣는거 너무 신기함. 그냥 관리 잘하는 사람이 하면 되는거 같은데.. 대부분 여자가 관리를 더 잘하나?
    3420 로또 1등 당첨자 [새창] 2021-11-15 14:05:07 0 삭제
    저분 1박 2일에 나오셨던 분이네요. 진짜 로또 당첨자를 맞춰라 그 게임에 나오셨음. 119 구급대원이셨다고 해요. 좋은 일 하고 살아서 복이 온거 같다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3419 흉기에 찔린 안내견이 끝까지 짖지 않았던 이유 [새창] 2021-11-02 01:47:00 0 삭제
    저는 안내견들이 생각보다 행복하게 지낸다는 말 듣고 위로가 참 많이 되었어요. 하루종일 주인이랑 같이 있을수 있고 주인 나가는데 항상 따라 다닐수 있어서..
    34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1-01 18:29:07 0 삭제
    저 미국에서 하는 bts 공연 티켓있는데 재판매 800불 정도 한다는거 듣고 팔아야 하나 지금 시누이들이랑 고민중.. ㅎㅎㅎ (시누이들이랑 가려고 계획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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