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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제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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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3 19:38:17 0 삭제
    아기들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의사샘도 그렇고 책도 그렇고 대부분 6개월쯔 수면교육하라고 하더라구요, 100일 되기전까지는 손 안탄다는 이야기도 들었구요. 저도 100일전까지는 안아서 재우고 자고 난다음 눕히고 그랬는데 그 이후에 수면교육이라 할거없이 내려놓고 재워도 잘 자더라구요. 정작 수면교육은 8개월에 했어요. 잘자던 아이가 갑자기 안자려고 해서.. 그냥 너무 조급히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하세요. 그런데 주양육자가 엄마라면 시어머님께 좀 더 강하게 어필하셔야 할거 같기는 하네요.
    881 이민가면행복한가요?미국(장난아닙니다ㅠ) [새창] 2016-01-03 19:21:09 0 삭제
    사람 사는데야 다 장단점이 있어요. 저는 프랑스에서 10년 미국에서 10년 넘게 살고 있는데 가장 젊고 아름다왔던 청춘을 보낸 이유가 있기도 하지만, 삶의 전반적인 수준이라던가 사회의 성숙도 등등을 따져봤을때 진짜 유럽은 넘사벽인거 같음.. ㅠㅠ 프랑스 다시 가서 살고 싶어요... ㅠㅠ 미국은 삶이 여유롭다는데에서 한국보담 나은 정도임.
    880 유러피안 감성 자살.jpg [새창] 2016-01-03 18:45:42 6 삭제
    마자요, 제 차도 컴터 가방만 올려놔도 삑삑.. 그래서 그냥 가방 바닥에 내려놓고 운전함.
    879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새창] 2016-01-01 18:19:32 1 삭제
    작성자님 축하드리고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저는 신장을 기증했는데요, 살아생전 태어나서 그만큼 잘한 일은 없다 생각할 정도로 만족합니다. 그리고 이식받으신 분의 삶의 질이 나아졌다는 걸 눈앞에서 보았기 때문에 정말 행복하고 뿌듯해요.

    10년을 투석을 하셨다니, 신장이라는 기관이 우리 몸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또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소중히 아껴써야하는지도 잘 아실거라 생각해요. 또한 이식을 함으로 이제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관리의 시작이라는것도 잘 아실것이라 믿습니다.

    부디 몸관리 잘하시고, 해서는 안되는것들에 대한 유혹이 있을때마다(담배나 술, 짠 음식이라든지) 작성자님을 위해 기꺼이 신장 한쪽을 떼어주신 (그분이 생존해계시건 돌아가셨건) 기증자분 꼭 생각하시며 하루라도 더 오래 소중히 쓰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878 표창원교수가 느닷없는 입당을 결정하게 된 배경 中 [새창] 2016-01-01 17:24:29 1 삭제
    11 주진우 기자 이야기 진짜 소름끼치네요... ㄷ ㄷ ㄷ
    877 어쩜 이렇게 신기할까요ㅎㅎ [새창] 2015-12-30 19:46:42 0 삭제
    그러고보니 저 토했네요. 우웩.
    876 어쩜 이렇게 신기할까요ㅎㅎ [새창] 2015-12-30 19:45:42 0 삭제
    말문 트이면 숨이 안쉬어지죠.. ㅎㅎㅎ 사당해여어, 안넝히 계세여어.. 막 혀짧은 소리로 하고요.. ㅠㅠ 매일매일 심쿵사.. ㅠㅠ
    875 남편과의 싸움 조언부탁합니다 [새창] 2015-12-30 19:28:34 0 삭제
    추천조작이 의심되너서 추천이 안된다네요.. ㅡ.ㅡ 이분 말씀 전적 동감입니다. 아이는 주양육자 의견에 맞춰서 키우는거에요. 엄마가 주양육자라면 엄마 맘에 안드는 방법으로 아이를 다루어서는 안됩니다. 시어머님의 행동에 제재를 가하시고 싶으시다면 의사가 그러면 안된다고 했다고 하세요. 그리고 그걸 꾸준히 반복하셔야 시어머님이 포기합니다. 해도해도 안통한다, 그렇게 포기하는 순간 엄마의 의견은 무시되는것임... 내새끼 내가 키우고 싶은대로 키워야 하지 않겠어요?
    8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30 19:07:08 1 삭제
    전업 주부이시니 가사를 하는건 당연하지만, 육아는 공동의 책임이 되어야죠. 남편은 퇴근하면 일이 끝나고 전업주부는 24시간 풀가동으로 가사와 육아를 같이 해야 하나요? 지금 육아 스트레스 너무 크신거 같은데, 이런 부분 꼭 남편분이랑 대화하시길 바래요. 저는 전업도 해봤고 직장생활도 해봤는데 직장 생활이 천만배쯤은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더 쉬운거 같아요. 말통하는 어른들과의 대화가 있다는거 자체가 스트레스 해소....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앞으로 혼자 외출하시게 될 일이 있으시다면 아이들에게 무슨 일때문에 나가는데 언제까지 들어올테니 아빠랑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으렴이라고 꼭 말해주고 가세요... 아이가 어디가냐고 물어보는데도 대답도 안하고 나가셨다는 부분에서 가슴이 철렁...ㅠㅠ

    작성자님 인터넷으로라도 소통하면서 육아 스트레스 푸시고 남편분과도 현명하게 잘 해결하시길 바래요.
    873 위안부 할머니들 다이어리 나눔합니다. 30개 [새창] 2015-12-29 04:44:52 0 삭제
    ㄴㄴㅇ ㅊㅊ
    8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6 16:58:23 1 삭제
    적군파라는 말 처음 들어봄.. ㄷ ㄷ ㄷ
    871 혼자 해외로 여행을 갈때의 떨림.jpg [새창] 2015-12-24 16:22:58 0 삭제
    그렇게 간단하게 단정지을수도 없는게, 미국이 힘을 실어주지 않았더라면 아마 소련을 중심으로 해서 중국 소련의 공산체제가 되어 김일성 중심의 독재국가가 되었을 확률도 굉장히 높죠. 한국에는 이승만이 북한에는 김일성이 민족은 어떻게 되어도 자기 사리사욕만 채우려고 발악을 해댔으니까요.
    870 혼자 해외로 여행을 갈때의 떨림.jpg [새창] 2015-12-24 16:17:40 1 삭제
    원댓글이 삭제되어 무슨 이야기가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참전 미군 비하?) 툴루엔님 댓글속 비교대상이 잘못된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미국인들이 툴루엔님 아버님의 참전을 비난할까 물어보셔야 하는게 아니라 베트남 사람들이 툴루엔 아버님의 참전을 비난할까 여쭤보셔야 정확한 비교가 될것같습니다만...
    869 종편 틀어놓으면 장사가 안 된다 [새창] 2015-12-20 19:44:16 0 삭제
    아마 그렇게 안가게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점점 장사가 안되는게 아닐까요? 저같아도 그런 식당에서 앉아서 밥먹고 싶지 않을거 같아요.
    868 프랑스에서 자진해서 야근했더니 들은 말.jpg [새창] 2015-12-20 18:46:46 163 삭제
    제가 프랑스 처음 가서 유학할때 다른 유럽 나라 친구들도 많이 만났거든요.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상점 너무 일찍 닫고 일요일날 상점들이 문 다 닫아서 너무너무 불편하다, 한국에는 24시간 편의점도 있고 너무 편한데.. 이런 이야기를 했더니 한 독일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그건 노동력 착취다, 그 사람들도 쉴 권리가 있다,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갔는데 (아니 월요일날 놀면 되지! 이런 생각이었음) 다같이 일을 안해야 모두 쉴수 있게 되지만, 어떤 상점이 일요일날 문을 열게 되면 너도나도 경쟁에서 이기려고 문을 열게 된다, 그럼 결국 아무도 일요일날 쉬지 못하게 된다. 이렇게 설명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6시 이후에는 모든 가게가 문을 닫아도, 일요일에는 장보러 갈수 없어도 불평불만없이 잘 살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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