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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47	(펌) 내가 직장인이 되어보니... [새창]	2016-06-22 14:28:57	0	삭제
		신혼일때인데 남편이랑 나랑 둘다 일하기 때문에 먼저 오는 사람이 저녁 준비함. 그날따라 직장에서 늦게 오기도 했고 피곤하기도 하고 배도 고팠는데 집에 오니 신랑이 있었음. 신나서 부엌에 갔는데 저녁이 준비가 안되어 있는것임. 그래서 저녁 안했나고 물어보니 우리 신랑왈.... . . . . 나 배 안고픈데? 이 인간이 그동안 자기가 배고프니까 자기 먹으려고 밥해놓은 것임.... ㅠㅠ
	1346	전도하는 사람 거절하는 방법.... [새창]	2016-06-22 14:16:58	0	삭제
		우리집안에 목사만 셋이고 일흔 넘으신 우리 어머니가 모태신앙일 정도로 오랫동안 믿는 집안인데 교회 안나간다고 하면 뭔가 이유가 있을거라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라고 입꼬리를 올리고 씩 웃으며 이야기함, 실제로. 대부분 어버버 하며 말꼬리를 흘리고 그냥 놓아줌.
	1345	마녀보감 보는분들 계신가용? [새창]	2016-06-22 13:52:28	0	삭제
		저도 봐요... 그런데 외국에 살아서 어차피 시청률에 도움이 안됨.. ㅠㅠ
	13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1 11:57:34	0	삭제
		아... 꽃청춘 보다 말았는데 다시 봐야겠네요... ㅠㅠ
	13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1 06:48:18	1	삭제
		응팔 오디션 장면은 또 어디서 보는건가요.. ㅠㅠ
	1342	아이 훈육 조언 구합니다. [새창]	2016-06-21 04:29:24	0	삭제
		육아서에도 나오고 육아 선배인 친구한테도 들은 이야기인데, 아이들의 말을 그대로 따라하는게 효과가 커요. 나 이거 먹고 싶어!! 응, XX가 이거 먹고 싶었구나~ 그럼 놀랍게도 아이의 떼가 멈춥니다. (60-70% 확률로 멈춤) 그리고 계속 아이말을 반복적으로 따라하다 보면 70-80%정도는 울음그치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반복적으로 아이말을 따라하고 그 다음에 그러면 왜 안되는지 설명해주고 그런식으로 해요. 그래서 떼쓰는거 많이 줄었어요. 그래도 안되는 경우가 있긴 해도 떼는 진짜 많이 줄었어요. 한번 해보심이..
	13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8 16:06:37	24	삭제
		3분넘게 설교하신분도 프로페셔널하지 않았지만 작성자님도 인터뷰의 정석에 맞는 대답을 하지 않으셨네요. 야근이나 추가근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면접관의 질문이 있었던게 아니라면 저렇게 순진하고 직설적으로 속마음을 보여주면 안되죠.. 거짓말을 하라는게 아니라 그냥 미리부터 자신에게 불리한 패를 스스로 꺼낼 필요는 없어요. 다른 인터뷰 앞으로도 많이 보실텐데 좋은 경험으로 생각하시구요, 면접관이 이렇게 설교했다 하더라도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는거니 미리부터 절망하시지도 마세요. 좋은 결과 있기 바랍니다.
	1340	전투화가 잘찢어지는 이유 [새창]	2016-06-18 04:08:43	1	삭제
		저기에 달렸던 댓글중 베댓이 졸병인 포복하고 장교는 절도하니 이것이 포복절도라고 ㅋㅋㅋㅋㅋ
	13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8 04:06:24	6	삭제
		남편이 불닭 볶음면 처음 먹어보더니 하나도 안맵다고 그래서 진짜 깜짝 놀랐음. 그런데 나중에 먹는거 보니 라면처럼 국물 많이 넣고 끓여서 건더기만 건져 먹고 있음... (남편 한글 못읽어 아마 볶음면인거 몰랐던듯,, ㅡ.ㅡ;;)
	1338	마음포근한 웹드라마 하나 소개 드립니다. [새창]	2016-06-17 04:35:55	1	삭제
		추천해주셔서 지금 시즌 1회 다 봤어요! 재밌네용. 2회때 공대리 심쿵. ㅠㅠ
	1337	운빨... 수호는 직진이구나... [새창]	2016-06-17 04:13:28	2	삭제
		오늘 제대로 덕통사 당해서 이자리에 눕습니다.. ㅠㅠ
	1336	유해진 '삼시세끼' 극적 합류…스케줄 조정 후 고창行 [새창]	2016-06-14 18:09:45	0	삭제
		유해진씨 뭔가 뚝딱뚝딱 만들때 겁나 멋짐.. ㅠㅠ
	1335	곡성같은 영화 어디 없나?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엄선5 [새창]	2016-06-14 17:07:13	2	삭제
		아우 장화 홍련 극장에서 보다가 소리지르면서 양팔 벌려서 친구들 때리고 발로 앞자리 차서 앞 관객께 진상부림... ㅡ.ㅡ 나중에 프랑스 친구들한테 한먼 보라고 했는데 진짜 의자에 앉아있다가 5센치정도 제자리에서 점프했다고... ㅎㅎㅎ (남자애였음)
	1334	언냐들 박유천 결혼했어? [새창]	2016-06-14 16:54:56	1	삭제
		작성자전남친님도 캡쳐하신 부분은 이제 내려주심이 좋을듯 합니다. 이렇게 소속사에 신고했다 보여주는 명목이더라 하더라도 사실 확인도 안된 부분이 또 이런식으로 버젓이 올라와 있는건 좀 아닌듯 합니다.
	1333	드라마의 흔한 계약연애(feat.노동계약) [새창]	2016-06-09 15:16:47	2	삭제
		오오 제가 토했네용. 우워워어어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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