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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62 엄마의 멀티테스킹.jpg [새창] 2016-09-18 12:29:52 2 삭제
    저렇게 업혀있어도 가만있는다는거에 오히려 감사해야 할 실정임... 우리애도 만 네살인데 저렇게 업혀만 있는다면 내 허리가 부러져도 업고 다닐것임.. ㅠㅠ
    1661 저녁시간에 친구들을 집으로 데려옵니다 [새창] 2016-09-18 09:22:23 7 삭제
    혹시 배우자가 교포거나 미국 사람들이고 친구들도 그렇다면 (미국문화속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이라면)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말씀하시는게 가장 효과가 클거에요. 오늘처럼 친구들이 오고 있다 이런식이라면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어서 서로 오해가 있었서 이사람이 너희들을 집으로 불렀나본데 오늘은 내가 피곤하고 집에서 여유롭게 쉬고 싶으니 우리집에서는 놀지 말고 나가서 놀아라" 이렇게 친구들한테 직접 말하는게 제일 좋아요. 저도 외국에서 오래 살아서 어떤 스타일들인지 알거 같은데 아마 상대방이 불편하다는걸 인지 못하는 사람들일 확률이 높아요. 그냥 대놓고 직접 말하면 생각보다 별로 얼굴 붉힐일 없이 사건 종료될거 같은데...
    1660 (주의) 금문교에서 실제로 자살하는 사람들 [새창] 2016-09-18 08:02:05 13 삭제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ㅠㅠ 제가 샌프란시스코쪽에 살아서 금문교도 몇번 가고 하는데.. 밤이 아니라 사람들 많이 지나다니는 대낮에 저렇게 다리난간 바깥으로 나가 앉아있고 떨어지고 한다는게 참 쇼킹하네요... 내가 갔을때도 누군가 난간 바깥쪽에 걸터앉아있었는데 나는 무심코 지나간 것일까.. 이런 생각도 들고...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동영상이에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659 대한민국의 유부남들. [새창] 2016-09-17 06:43:54 0 삭제
    넘 아련하잖아욧!!!! ㅋㅋㅋㅋㅋㅋㅋ
    1658 사스가 사이다 [새창] 2016-09-13 15:45:59 28 삭제
    이런걸 보면 성전을 벌인다는건 다 개소리임. 그냥 미친것들이 막 사람죽이고 싶으니까 뭔가 그럴듯한 이유를 대면서 미친짓거리를 합리화하는것임...
    1657 고등학생인데 야자하다가 지진났는데 방송에서는 가만히있으라고 [새창] 2016-09-13 07:12:39 0 삭제
    정글도 아니고 아무도 믿지 말고 본능에 따라 살아남으라고 이야기해야 한다는게 기성세대로서 정말 부끄럽기만 합니다.... 어쩌다 이 나라가 이렇게 되었는지...
    16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0 05:58:14 0 삭제
    그때가 힘들어요.. 그 고통을 저도 겪었기 때문에 뭐라 섣불리 말씀드리기도 어렵네요... 제가 당부하고 싶은것은 어머니가 스트레스를 풀만한 곳이 있어야 된다는거에요. 하루종일 말로 안통하고 말도 안듣는 아이랑 붙어있으면 진짜 우울증 생겨요.. 주위에 육아하는 엄마들있으면 그런 모임에도 나가셔서 수다도 떠시고요, 문센같은데도 다니시고, 또 주말 하루는 온전하게 시간달라고 하셔서 자기만의 시간도 가지시고, 아빠 집에 오면 한숨 돌릴수 있게 아기 목욕이라던지 재우는거 해달라 하시구요, 그 시간동안 집안 치우지 마시고 운동을 가시거나 산책을 가시거나 뭐라도 꼭 본인을 위해서 시간을 쓰세요.

    아이 안먹는거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배고프면 먹게 되어있으니 억지로 먹이실 생각하시 마시고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1655 눈썹에 흉터가 났는데 2개월이 지나도 낫지가 없네여 [새창] 2016-09-10 05:50:46 0 삭제
    그거 몇년지나면 없어지는거 같더라구요.. 우리 애가 포크로 자기 귀 뒤를 긁어서 진짜 기다란 상처가 났었는데 몇년 지나고 지금 찾아보려 해도 보이지가 않아요. 시누이 아이가 9개월때 손바닥에 2도 화상을 당했었는데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 애는 지금 10살이에요.
    1654 시어머님께 맡기고 복직하는 직장맘.. 아기가 엄마 알아볼까요? [새창] 2016-09-10 05:47:46 2 삭제
    어머님이 마음을 좀 비우셔야 하는 부분이 있어요. 주양육자가 이제 시어머님이 되시는건데, 그렇다면 시어머님이 키우시는대로 따라가시고 작은 일로 서운해하지 마세요. 엄마 소리 하루이틀 더 늦게 듣는다고 해서 아이들이 엄마를 못알아보는것도 엄마와 애착이 덜 생기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아이를 키울때 중요한건 양이 아니라 질의 문제이더라구요. 하루 종일 같이 있는 사람보다 적은 시간이라도 완전히 쏟아부어 아이들과 놀아주는게 애착형성에도 더 좋구요. 너무 조바심 내지 마시고 서운해하지 마세요. ^^
    1653 눈물의 제육볶음 [새창] 2016-09-10 05:24:50 0 삭제
    마지막 장면 눈물이.. ㅠㅠ 안그래도 볼 드라마 많아 죽겠는데 이번에도 망했음.. ㅠㅠ 잠잘 시간이 부족함.. ㅠㅠ
    1652 오지랖 지존 [새창] 2016-09-10 05:16:57 17 삭제
    1 11 한국이 교통혼잡때문에 비켜주기 힘들다는거 동감해요. 미국에서 사는데 우리 동네에서야 길들도 넓고 차들도 많이 안다니니 바로 옆으로 쫙 붙어서 비켜주지만 샌프란시스코같은데 어림없어요.. 비키려 해도 비킬 공간이 없어서 지체되는 경우 많아요. 윗님 말씀처럼 사람사는데 다 똑같아요..
    1651 아이와 함께 만드는 식탁.(29살 아빠와 6살 아들) [새창] 2016-09-10 05:02:21 8 삭제
    울 아들에게 미안해지는 식단이네요.. ㅠㅠ 아버님 존경스럽습니다!!!
    1650 혼술남녀를 보기위한 준비물 [새창] 2016-09-10 04:51:14 0 삭제
    이정도면 거의 혼밥 아니에요? ㅎㅎㅎㅎㅎㅎㅎ
    1649 (함틋)한번터지니까 계속 눈물이 나와요ㅠㅠ [새창] 2016-09-10 04:50:33 0 삭제
    다행히 죽은건 준영이고 우빈이는 살아있어서 다행이야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던 장면임.. ㅠㅠ
    16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0 04:48:10 0 삭제
    아 진짜 덕심에 봤는데 수지 우빈 데려다가 이따위 눈물 콧물 질질나게 하는 드라마를 만들다니!!!!!!!!!! 나 원래 비극은 절대로 안보는데.. ㅠㅠ 김우빈 나와서 억지로 봤어요. ㅠㅠ 게다가 비극.. 진짜.. ㅠㅠ 좀 달달한 로코좀 못만드나요..ㅠㅠ 상속자들고 학교고 김우빈은 짠내나는 케릭터만 함.. 지금 막 마지막회 봤는데 눈이 다 부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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