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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12	[속보] 표창원 X베에게 일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12-03 16:51:43	1	삭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길게 아니라 자신이 사랑 받는다는 느낌을 갖게 해야 변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 평생동안 누군가에게도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고 살지 않았을 것같아요. 부모에게도. (부모가 사랑하지 않았다는게 아니라 부모에게서조차 자신이 사랑받는다는걸 못느꼈다는 것임)
	1811	한국 남자와 결혼한 러시아 여자.jpg [새창]	2016-12-03 07:09:24	0	삭제
		들어가자 마자 영업왕 찍을 정도면 타고 났다고 봐야죠. 그런 능력 썩히는것도 아까움..
	1810	체념한 김무성 의원 .jpg [새창]	2016-12-03 06:35:01	3	삭제
		이거다! ㅋㅋㅋㅋㅋ
	1809	비영어권에서 서양어 공부하시는 분들 [새창]	2016-12-03 06:19:13	0	삭제
		저는 무조건 친구들이랑 대화하면서 배우고 익혔어요. 공부를 하실거면 동사변화만 따로 외우실게 아니라 문장 전체를 외우는 방향으로 해야 대화에서도 자연스럽게 써져요. 어떤 언어건 문장 통째로 외워야 함..
	1808	팔십만원이 날아가게 생겼습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6-12-03 05:57:50	0	삭제
		배송된 이후의 일이라서 책임질수 없다는게 무슨 말이에요. 물건을 보고 사는것도 아니고 당연히 인터넷으로 주문을 한거니 모든 상품에 관한 것은 배송된 이후의 일이 아니냐 따지세요. 그럼 내가 물건 반품한다고 하고 그 쓰레기 도로 넣어서 보내도 나는 이미 배송한거니 나는 책임 없겠네? 그럼 나도 그냥 온거 그대로 반품할테니 돈 돌려 달라 하세요. 아마존이 이렇게 말도 안되게 열받게 처리할줄은 몰랐네요. 아 내가 다 열받네..
	1807	26살 새내기 주부 밥상 [새창]	2016-12-03 05:51:40	18	삭제
		자막 뭐에요 무서워요 ㅋㅋㅋㅋㅋㅋ
	1806	영국 이코노미스트 박근혜 즉각 사퇴하라 [번역본] [새창]	2016-12-03 05:13:02	5	삭제

	1805	난리난 국회의원 전화번호 카톡 문자 전화 항의 SNS 반응 [새창]	2016-12-03 04:55:05	85	삭제
		링크 따라 가서 읽고 웃다가 이 트윗이 굉장히 공감가서 가져왔어용.
	1804	속보 김용태 폭로 궁물당페닉상태 최순실 박 게이트 폭발보다 버금감 ㄷㄱ [새창]	2016-12-03 02:14:08	1	삭제
		전 신체 비하라 비공드렸습니다.
	1803	이문열 칼럼 논란 "촛불시위,아리랑 축전 분위기" [새창]	2016-12-03 02:11:35	5	삭제
		이문열 원래 유명했는데 모르시는 분들이 많네요.. 나이 들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원래 그랬고 유명함..
	1802	고구마 합성 [새창]	2016-12-03 01:51:40	0	삭제
		베오베에서 얼마전에 본 고구마 만화 생각나네요!
	1801	★박근혜 퇴진 뱃지★ 달고 근무하는 홈플러스 노동자들의 긴급 요청!! [새창]	2016-12-03 01:47:09	2	삭제
		굉장히 뭉클해지는 글이네요.. 이분들덕에 홈플러스 이미지가 좋아지고 있다 강조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더불어 홈플러스 직원분들도 힘을 얻을거 같구요.
	1800	데이트하다가 급똥줄타는 상황.jpg [새창]	2016-12-03 01:43:31	9	삭제
		이거 사람 미치게 함. ㅋㅋㅋㅋ 내가 쓸데없이 기억이 좋아 정말 별거별거를 다 기억하는데 남편이랑 이야기 하다가 나: 우리 그때 XYZ에서 햄버거 먹은거 기억나? 남편: 아니 나: 아니, 그때 봄에 아울렛 가다가 XYZ에서 먹은거 (좀 길게 설명함) 남편: 아니 나: 아니 잘 생각해봐. 내가 봄에 자켓 필요하다고 일요일날 아울렛 가다가 햄버거 먹고 싶었는데 ABC 없어서 XYZ갔었잖아. (더 길고 자세하게 설명함) 남편: 아니 기억 안나 나: 아니 그게 왜 기억이 안나. 그때 자기는 치킨 버거 먹고 나는 치즈버거 먹고 그랬잖아. 남편: 아아!!! 우리 그때 봄에 당신 자켓 사러 아울렛 가다가 ABC없어서 간 XZY? 나: 그래! 맞아 이제 생각나지? (굉장히 뿌듯함) 남편: 몰라! 생각 안난다고!!!! 이정도면 기억 상실증.. ㅡ.ㅡ;;
	17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2 17:32:10	0	삭제
		남편이 술을 전혀 안함 그리고 못함... ㅠㅠ 그래서 저도 거의 강제 금주에요... 혼자 마시는 술 정말 맛없더라구요... ㅠㅠ
	17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2 17:26:22	9	삭제
		음... 무슨 일이신지는 모르겠는데 왜 화가 나셨는지 모르시겠으면 그 의중을 파악하려 하시지 말고 그냥 모른척 하시고 그냥 연락 하지 마세요. 아쉬운 사람이 연락하겠죠. 저는 제가 성격이 무뎌서 그런지 성격이 세심한 사람의 감정 변화를 거의 눈치를 못채거든요? 그런데 신랑이 어느날 저더러 그러는거에요. 제가 무슨 잘못했냐고.. 시어머님이 화가 나셨는데 나때문인거 같다고.. 시어머니가 저희집에서 하루밤 주무셨는데 무슨 일인지 화가 나셨대요. 신랑은 예민한 자기 엄마 성격 아니까 시어머니가 화난걸 알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전혀 짐작도 안가고 시어머니가 저한테 화났다 이야기도 안하시길래 그냥 모르는척 했어요. 눈치 전혀 안보고 그냥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고 그러니 시어머니가 더 삐진채로 있을수가 없음...ㅋㅋㅋ 내가 눈치보면서 어머님 언짢으신 일 있으세요? 왜 화나셨어요? 이런거 여쭤봐야 되는데 그러거 전혀 안하고 식사는 뭘 드시고 싶으신지같은 직접적으로 대답해야 하는 질문들로 대화를 함. (대답안하면 혼자 꽁하고 삐져있는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림) 하여간 그래서 시댁 가시고 난후에 시어머님이 전화 할때까지 전화 안했어요. 연락 없이 지내니 편하고 좋던데요. 괜히 할말 없는데 전화기 붙잡고 있지 않아도 되고. 그후로는 제게 삐질 일이 없으셔서인지 아님 제가 삐짐을 안받아주는 성격인지를 아셔서 그런지 제 앞에서는 삐진 척 안하시네요. 뭐 제가 눈치가 없어서 모르는것일수도 있구요. 그냥 본인이 편한대로 할수 있을만큼만 하시고 사세요. 억지로 더 착하고 예쁘게 보이려고 노력할 필요없어요. 아무리 그래도 며느리가 딸이 되지는 않더라구요. 저는 결혼 10년차인데 시부모님께 안부 전화 안해요. 대신 시부모님 뵐때 입안의 혀처럼 굽니다... 제가 결혼할때 결혼 10년차 언니의 조언이.. 평소 대면대면하게 굴다가 얼굴 볼때만 잘 해드리면 된다였어요. 그런데 진짜 그말이 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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