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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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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62 의심하는 아내 [새창] 2017-09-06 01:02:07 27 삭제
    나는 남편한테 저기 있는 여자.. 이렇게 말했더니 누구? 빨간 나시입거 하얀 바지 입은 여자 아님 흰 블라우스에 파란색 미니스커트 입은 여자? 이러더라는.. ㅡ.ㅡ 그 짧은 시간에 어쩜 저렇게 빨리 스캔을 했을꼬...
    2261 나혼자 산다 좋아하는 사람 손!! [새창] 2017-09-02 13:40:35 32 삭제
    제일 웃겼던거는 콧물 cg ㅎㅎㅎㅎ
    2260 공주님... 똥은 아빠가알아서 쌀께... [새창] 2017-09-01 01:32:31 10 삭제
    우리 애 만 다섯인데 아직도 제 무릎의에 살포시 앉아요... ㅠㅠ 냄새도 안나나.. ㅠㅠ
    2259 허리케인 하비가 온 현재 미국 고속도로 상황이라고 하네요 [새창] 2017-08-31 11:27:50 15 삭제
    저는 비공감 누르진 않았지만, 이해해주시길 바래요. 저도 휴스턴 살다왔고 휴스턴에 사는 친구들도 많아요. 친구한테 전화했는데 무서워서 잠을 못자겠다고 합니다.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고요... 저도 미국에 사는지라 뉴스를 보고 있는데 정말 눈물나요.. 어제 낮 뉴스봤을때 죽은 사람이 9이었는데 어제밤에 25명으로 늘었고 언제 어디서 더 발견할지도 모르는 일이구요..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22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30 14:39:45 0 삭제
    주작이라면 짜증은 나겠지만 이렇게 참담한 비극은 일어나지 않았다는것에 대해 안도할거 같아요. 있을법한 일이라 진짜 감정 이입해서 읽고 댓글도 썼네요.
    2256 “잘생겨서…” 초등 6학년 제자와 교실서 성관계한 30대 워킹맘 교사 [새창] 2017-08-30 14:01:05 9 삭제
    남자아이 너무 안됬어요.. 그 트라우마를 어떻게 극복하고 살아갈까요... 어떻게 선생이라는 자가, 아이키우는 엄마라는 자가 심신이 미약한 어린아리를 상대로 그럴수가 있죠??
    2255 와.. 이걸 실제로 썼단 말이야?? [새창] 2017-08-30 13:36:18 17 삭제
    미국에는 아기 태어나면 대통령 부부 이름으로 탄생축하 카드 보내는거 있는데 우리나라도 그런거 하면 좋겠어요. 이니 부부가 보낸거면 진짜 가보로 간직하고 싶을듯... ㄷ ㄷ ㄷ
    2254 미국의 흔한 피자 크기 [새창] 2017-08-30 04:24:45 0 삭제
    이상하게 전체적으로 모든게 좀 다 크더라구요. 오이도 크고, 호박 가지 이런것들도 그냥 다 큼. 울 엄마가 미국와서 뭐가 다 이렇게 징그럽게 크냐고 ㅋㅋㅋㅋ 닭도 크고 맛없음. ㅠㅠ
    22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30 04:01:31 0 삭제
    저도 이거 처음 들어서 웃긴다 생각했는데 들으면 빡칠거 같긴 하네요.ㅋㅋㅋ 진짜 어디서 배워오시는 표현인가? ㅎㅎㅎ
    22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30 03:51:01 71 삭제
    최카피님 본인 스스로 왕따 극복하고 잘 살고 계시다니 굉장히 다행이고 힘든 시간 이기고 버텨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런데 이건 상황이 약간 다른거 같아요. 최카피님은 본인의 경험에 비추어 하신 충고잖아요.

    그런데 이런 경우는 이렇게 질문해야 맞는거 같아요. 아이 두명이라고 하셨죠? 님 자제분 한명이 왕따를 당해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지금 하셨던 말씀 그대로 하실수 있는지요.

    저도 제가 왕따를 당했더라면 어떻게든 버텨보고 살아보려고 노력하고 제 자신도 둘러보고 했을거에요, 그런데 저도 눈에 넣어도 하나도 아프지 않을 자식 키우는 부모의 입장으로 서보니 제 자식이 그런 일을 당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저 아버지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할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22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30 03:38:23 36 삭제
    진짜 공감합니다.. 제가 학교다닐때는 왕따라는 말, 이지메라는 말이 없었어요. 물론 그런 행동들을 하는 아이들이 있긴 했지요, 하지만 그게 모두 나쁜짓이라는걸 알고 있었고 드러내놓고 우리 다같이 얘를 미워하자 이런건 없었거든요.. 단어로 행동을 규정화하고 개념화하면 의도치 않더라도 사회에서 용인(?)되는것처럼 되어버리고 마치 괜찮은것처럼 되어버리는거 같아요..
    2250 텍사스 근황.jpg [새창] 2017-08-30 03:10:46 8 삭제
    친구가 휴스턴에 있어서 걱정되어서 전화해봤더니 지금 고속도로 길 다 막아서 어딜 다닐수도 없고 비는 계속 쏟아져서 무서워서 새벽에 잠깨고 잠을 못잤대요.. ㅠㅠ 친구네 집앞으로 계속 물이 차오르는데 다행히 집앞 1미터 정도엣 멈춰서 집에 물이 들어오지는 않았는데 그게 이틀전 일이라 지금은 또 모르겠네요.. 비가 좀 그쳤길래 같은 동네 시댁에 다녀오려고 길 나섰다가 물때문에 걸어갈수가 없어서 다시 돌아왔다네요.. 사진 보내줬는데 고속도로 표지판 (위에 달린거) 밑까지 물이 찼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살던데라 정말 식겁했어요.. ㅠㅠ 피해없이 다들 무사해야 할텐데..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겁나고.. 오늘 다시 한번 전화해봐야겠네요.. ㅠㅠ
    2249 루리웹 지금 난리났습니다. 큰 사건 벌어졌어요. [새창] 2017-08-30 02:45:47 0 삭제
    커뮤니티가 국가는 아니라 할지라도 지금 인터넷의 파급력이 어마어마한 시점에서 점점 넷상이 우익화 되어간다면 결국 나중에는 우리의 삶과 직접 연관되지 않을까요?
    2248 미국 개기일식 사진 [새창] 2017-08-22 15:52:31 0 삭제
    난 오늘 회의 하는 중에 팀장이 자기 지금 일식 봐야된다고 그러길래 (조지아주) 우리 동네는 (북캘리) 날이 흐려서 아마 안보일거 같다고 그랬는데 이미 일식이 진행중인 상황이라 컴컴한거였음 ㅋㅋㅋㅋㅋ 어떤지 구름 한점 없었는데 왜 구름이 갑자기 꼈다고 생각한걸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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