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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17	2003년 어느날...대구에서... [새창]	2018-08-28 05:14:19	0	삭제
		아이고 그래도 상담사가 되셨다니 아마 본인은 극복을 하셨나봐요.. 너무 다행이에요.. 생존자들도 너무 고통스럽죠.. ㅠㅠ
	2516	2003년 어느날...대구에서... [새창]	2018-08-28 05:11:54	7	삭제
		저도 그 다큐 봤는데 기억이 남았던건 한 아주머니셨는데, 캄캄하고 아무것도 안보이는 지하철역에서 빠져나오려고 발버둥치고 있는데 누가 자기를 붙잡더래요, 살려달라고.. 그런데 그 손을 뿌리쳤대요, 마음이 너무 급해서.. 그런데 그때 생각이 잊혀지질 않고 너무너무 괴롭다고 하더라구요.. 또 한분은 젊은 남자분이셨는데 어딜 갈때 특히 지하철 타기 전에 역사내에 있는 CCTV 자기 얼굴 나오게 다 한번씩 쳐다보고 전철 맨 앞만 타더라구요. 자기처럼 젊은 사람도 트라우마에 이렇게 고통스럽게 사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겠냐고.. 또 다른 사람들은 주위에서 이미 다 지난 일인데 왜 너만 못잊냐고 하는게 너무너무 고통스럽대요... 저는 그 다큐보고 그 고통을 겪지 않은 사람들이 생존자들에게 그 고통을 잊으라고만 하는거, 그 고통을 감내하라고만 하는게 얼마나 잔인한 일인가를 느꼈어요..
	2515	이미지와 다른 연예인 [새창]	2018-08-23 15:57:14	0	삭제
		키 큰게 콤플렉스라고. 항상 구부정하게 하고 다닌다고 키 넘 부러운데 ㅠㅠ
	2514	썬크림 허세남 [새창]	2018-08-23 15:37:39	3	삭제
		제가 한국에 살때는 진짜 하얀 편이었는데 이제는 사람들이 저 원래 까만줄 알아요 ㅠㅠ
	2513	어느 기러기 아빠 이야기. [새창]	2018-08-20 07:23:33	4	삭제
		상처받지 마세요!
	2512	헬스갤에 올라온 골격 금수저 [새창]	2018-08-13 07:59:32	0	삭제
		이민호 김우빈 어깨보시면 어느정도의 어깨로 어떻게까지 되는지 알수 있지 않을까요? 꽤 넓어지던데..
	2511	아이가 운다 [새창]	2018-08-13 05:28:49	1	삭제
		나 눈물 맺혔다 바로 들어감. 내 감동 돌려내놔라 이 악마야!
	2510	미스터선샤인보다 경성스캔들이 백배 나음 [새창]	2018-08-10 17:08:12	0	삭제
		님맘이 제맘 ㅎㅎ
	2509	MBC 측 "신동욱 유리 '대장금이 보고있다' 10월4일 편성" [새창]	2018-08-10 17:04:47	0	삭제
		오 신동욱!!!!
	2508	내ID는 강남미인 보는사람 계신가요? [새창]	2018-08-10 17:02:00	2	삭제
		헉 이거 재밌나 보려고 들어와 봤는데.. 그래서 별로 이야기가 없었군요.. 걸러야겠군요..
	2507	신검 5급 나왔다 ㅋㅋㅋㅋㅋ.jpg [새창]	2018-08-01 01:23:24	8	삭제
		제가 신장 기능했는데 건강하게 잘 살아요!!! 윗님 하신 말씀이 다 맞음. 하나 있으나 두개 있으나 기능은 같은데 신장 한쪽만 나빠지는 일도 없이 두개가 똑같이 나빠짐. 그래서 기증해도 하나로 살아갈수 있는거임.
	2506	우리 서로 좋아하는 것들 이야기 해봐요. 저부터 시작할게요. [새창]	2018-07-31 06:11:05	0	삭제
		저는 캠핑간 날 새벽에 일어나 마시는 약간 차가ㅂ고 신선한 공기요! 그리고 비오는날 듣는 바흐의 첼로 소나타!!
	2505	어느 미혼모 알바생.jpg [새창]	2018-07-30 18:15:50	0	삭제
		저는 이글 제목만 보면서도 눈물 핑 돌기 시작했음... 내가 아이를 키워보니 정말 어린 엄마가 혼자서 얼마나 고생했을지 눈에 너무 선하게 그려져서.. ㅠㅠ
	2504	친애하는 판사님께요~ [새창]	2018-07-28 15:44:38	0	삭제
		저도 재밌게 봤어요!
	2503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 볼만하네요 [새창]	2018-07-28 15:44:07	1	삭제
		저도 이거랑 친애하는 판사님 보고 있는데 둘다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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