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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28살에 천식이라고 하네요 ㅠ [새창]	2013-02-19 22:46:53	0	삭제
		천식의 진단은 유발검사 또는 기관지 확장검사에서 반응이 있어야 진단됩니다. 이런 검사를 안 하시고 천식으로 진단받으셨다면 오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상기도 감염(쉽게 감기)이나 급성세기관지염(가느다란 기도의 염증)일 경우 일시적으로 기관지과민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전문의를 찾아가서 정확한 검사를 시행하도록 하세요.
	34	천식 병사용진단서 질문있어요 [새창]	2013-02-19 22:36:36	0	삭제
		사실 병사용진단서는 교수님만 끊어 주시더라고요. 아마 여기서는 대부분 잘 모를 것 같고요, 군대에 있는 친구한테 물어보고 내일 다시 답변 드릴께요.
	33	살거죽이 아프다고 해야 하나여? [새창]	2013-02-18 23:09:22	0	삭제
		신경과 관련된 통증(neuropathic pain)으로 보여지네요. 통증은 제가 잘 아는 분야가 아니라서...큰 도움은 안 될 것 같고요, 혹시나 몸통에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라면 대상포진의 초기 일 수 있습니다.
	32	간호사 간호조무사에 대한 잡.SSUL [새창]	2013-02-18 02:42:16	1	삭제
		1내일의 추억/College를 쓰는 대학이 많이 있네요. 음...제가 나온 학교는 school이였는데...이런 줸장...
	31	간호사 간호조무사에 대한 잡.SSUL [새창]	2013-02-18 02:37:36	1	삭제
		1내일의 추억/ 우리나라도 school of medicine 이에요.
	30	의료게시판에서는...이럴때만 시끄럽군요. [새창]	2013-02-18 00:40:51	0	삭제
		조금더 자주 들어와 볼께요...
	29	일본방사능 식품 먹은 것 같아요... [새창]	2013-02-18 00:02:03	0	삭제
		저도 걱정스럽습니다. 무개념 정부는 일본으로 부터 농수산물을 들여오는 것 같고, 후쿠시마 지역 공산품도 들여오는 것 같고....에휴.
	28	네가지를 보다보면 떠오르는 그들 [새창]	2013-02-17 23:44:09	1	삭제
		전 초록을 좋아했습니다.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17 02:33:07	0	삭제
		비슷한 사례를 들어본 것 같습니다. 외부 병원(꽤나 이름있는 상급 병원, A병원이라고 할께요.)에서 조직검사 결과 암이라고 진단을 받았고 다른 병원(B병원이라고 할께요)에서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 후 암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이에 환자가 문제 제기를 했고 주의의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확실하진 않아요.) 위반으로 B병원 의료인 과실을 인정한 판례가 있는 걸로 압니다. 한동안 꽤나 이슈가 되었죠. 그래서 요즘 제가 일하는 병원에서는 무조건 외부 조직검사 결과지(의사 소견서 아닙니다. 검사 결과지입니다.)와 함께 암 조직을 같이 가져오라고 하고 그 조직을 다시 재판독합니다. 그리고 다시 재검(조직검사 등등)을 합니다. 검사 수치 등을 언급한것을 보면 속질암(또는 수질암)을 의심했던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마 여러 정황상 암을 의심할 만한 상황이였고(갑상선 스캔상 냉결절이고 calcitonin이라는 수치 상승 등) 외부 조직검사 결과지에 암으로 적혀 있어 바로 수술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26	비염때매 미치겟습니다 [새창]	2013-02-06 01:38:05	0	삭제
		알레르기성 비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에서 문제 없으나 미국에서 문제가 발생한다고 하셨는데, 환경적 요인이 작용한 것입니다. 알레르기는 기본적으로 원인이 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약물도 효과가 좋습니다. 알레르기 전문의를 방문하여 원인 알레르기 물질을 찾아 회피하면서 약물 요법(국소 스테로이드-코에 뿌리는 것-과 경구 약물요법)을 지속하여야 합니다. 미국 진료비가 부담이 많이 된다면 한국에 방문할 때 알레르기 전문의를 찾아가 진료 받아보세요.
	25	물집난거 안터트리면 어떻게 되나요?? [새창]	2013-02-06 01:31:12	1	삭제
		그냥 두셔도 됩니다. 저절로 흡수되요.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4 00:15:50	1	삭제
		흑색종은 아닌걸로 생각됩니다. 2주만에 그 크기가 몇배로 커지는 종양은 거의 없습니다. 아주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제 생각으로는 발톱 밑에 출혈이 생긴것이 아닌가 생각되는 군요. 외상 없이 자발적으로 생기는 출혈은 여러 질병과 관련이 있습니다. 의원이나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3	음식 조심히 드셔요..... [새창]	2013-02-01 22:51:11	0	삭제
		1만마루// 노로 바이러스에의한 장염의 경우 혈변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장염기운이 있으면서 혈변이 있다면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22	유통기한 지난 인슐린 부작용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3-02-01 22:45:02	0	삭제
		인슐린 효과가 떨어지거나 없고, 세균등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21	당뇨요 그거 ㅠ [새창]	2013-02-01 22:43:10	0	삭제
		소변에서 단내가 날 정도면 혈당이 매우 매우 높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정말이라면 빨리 병원에가서 진료 및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당뇨는 증상으로 진단하는 병이 아닙니다. 진단의 핵심은 혈당입니다. 갈증이 잘 나타난다던가 물을 많이 마신다던가 소변양이 많다던가 하는 증상은 당뇨의 중요한 증상이지만 이것만으로는 진단하지 않습니다. 이것과 함께 혈당이 일정 수준이상 상승되어 있음이 증명되어야 당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피 검사로만 당뇨병을 진단하기도 합니다. 당뇨가 의심된다고 생각되면 가까운 의원 또는 보건소 같은 곳에 방문하여 혈당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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